▲뉴욕증시, 美 고용 우려에도 부양책 기대에 강세…다우, 1.39%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5일 미국고용에 대한 우려에도 다른 지표들이 양호했던 데다 부양책에 대한 기대도 커지면서 상승했다.5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3.05포인트(1.39%) 상승한 27,201.52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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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미 경제 회복 저조 우려에 하락

- 달러 가치는 미국 경제 회복세가 유럽 등에 뒤쳐질 것이라는 우려에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5일 오후 4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5.63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5.670엔보다 0.040엔(0.0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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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공급 급증…인플레이션 우려 키워"

-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미 의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피해와 싸우기 위해 부양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이 미국 내 인플레이션 가속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5일 CNBC가 보도했다.모건스탠리의 마이크 윌슨 수석 전략가는 "통화공급 증가가 지금처럼 빨랐던 적을 본 적이 없다"면서 "연준은 통화 공급 증가를 통제하지 못할 수 있고, 인플레이션 역시 계속 오른다면 통제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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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 상원의원 16명, 항공사 지원 250억 달러 부양책 촉구

-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 다수가 항공산업의 고용 유지를 위해 250억 달러를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을 신규 부양책에 포함할 것을 건의했다.5일 CNBC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 16명은 같은 당의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와 민주당의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에게 공동으로 보낸 서한에서 이런 방안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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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달러 약세 주가 상승 지지…대형 다국적주 유리"

- 웰스파고 인베스트먼트 인스티튜트(WFII)는 달러 약세에 주가는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고 진단했다.5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WFII는 "달러는 장기적으로 S&P500과 역 상관관계를 갖는다"며 "이는 예외가 있을지라도 달러가 내릴 때 주가는 오른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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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미 원유재고 급감 1.2% 상승

- 뉴욕 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가 두 주 연속 큰 폭 줄어든 데 힘입어 상승했다.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49달러(1.2%) 상승한 42.1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최근 5개월 이내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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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은 GDP 나우 "3분기 美 경제 20.3% 성장"

-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의 성장률 추정 모델인 'GDP나우'는 3분기 미국의 성장률을 연율 20.3%로 예상했다.이는 지난 3일의 예상치 19.6%에서 상향 조정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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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금요일 고용 '빅 넘버' 나올 것"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금요일 발표될 미국의 고용지표가 '빅 넘버(big number)'일 것이라고 예상했다.트럼프 대통령은 5일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큰 고용 숫자가 금요일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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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보잉 회사채 신용 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 신용평가사 S&P레이팅스가 보잉의 회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고 5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S&P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항공기 수요 둔화 이유로 이날 보잉의 채권 신용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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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연은 총재 "바이러스 재확산에 빠른 경제 회복 둔화"

-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빠른 경제 회복이 둔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5일 카플란 총재는 CNN에 출연해 "미국 경제에서 실업 급여는 계속 필요하다"며 "현재와 같은 형태일 필요는 없지만, 계속되는 것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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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백악관-민주당 부양책 일부 양보…실업보험 등 이견 여전"

- 미국 정부와 민주당이 신규 부양책의 내용에 대해 일부 양보를 하는 등 진전이 있다고 보도했다.다만 양측은 부양책을 두고 서로에 대한 비판도 이어가는 등 아직 합의는 나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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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달러 약세에 1.4% 상승…또 최고가

- 뉴욕 금 가격은 달러 약세로 인해 1.4% 상승하며 또다시 최고가를 경신했다.5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8.30달러(1.4%) 상승한 2,049.3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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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소방크 "터키, 리라 방어에 민간 달러 동원…보유액 '마이너스'"

- 터키 중앙은행이 민간의 달러를 활용해 리라화 약세를 방어하고 있으며, 외화보유액은 마이너스 상태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삭소방크는 "터키가 중앙은행의 외화보유액이 올해 초 고갈된 이후 역내 민간의 달러 보유액을 리라화 약세 방어를 위해 투입하고 있다는 점이 틀림없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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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MS, 틱톡 인수 금액 최대 300억달러 달할 것"

- 마이크로소프트(MS)가 틱톡을 최대 300억달러에 인수할 수 있다고 5일 CNBC가 보도했다.CNBC는 "협상이 타결될 경우 MS는 미국 정부에 1년 안에 틱톡의 코드를 중국으로부터 미국으로 보내는 것에 대해 동의했다"면서 "틱톡의 소프트웨어를 전송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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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정확히 예측한 역사학자 "바이든, 트럼프 이길 것"

- 미국 대선 결과를 정확하게 예측했던 역사학자가 2020년 승자로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꼽았다.5일 CNBC에 따르면 아메리카 대학교 역사학과 교수 앨런 릭트먼은 뉴욕타임스의 논평 비디오에서 자신의 예측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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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채권단 "채무조정으로 370억달러 구제"

- 아르헨티나 채권단은 최근 타결한 채무조정으로 총 370억 달러가 탕감될 것이라고 밝혔다.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블랙록과 T.로우 프라이스 등의 채권자로 구성된 채권단인 애드훅 아르헨티나 채권자 그룹은 "아르헨티나 외채 재구조화로 오는 2028년까지 약 370억 달러가 탕감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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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BOE, 금리 동결 예상…전망에 변화 줄 듯"

- 영국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다음날 발표하는 통화정책 회의 결과에서 금리를 동결하겠지만 경제 전망에 변화를 줄 것으로 보인다고 5일 CNBC가 보도했다.전문가들은 현재 시장은 BOE가 금리에 변화를 준다거나 추가적인 재정 부양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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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737만 배럴 감소…WTI 상승폭 확대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약 737만 배럴 감소했다고 5일 발표했다.원유재고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인 180만 배럴 감소보다 큰 폭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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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월 서비스업 PMI 58.1…16개월 만에 최고치(상보)

- 미국의 지난 7월 서비스업 업황이 지속 개선되면서 16개월 만에 최고치로 올랐다. 시장 예상도 상회했다.5일 공급관리협회(ISM)는 7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지난달 57.1에서 58.1로 올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3월 이후 약 16개월 만에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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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일부 고객 코로나19 백신 접종 32~37달러 책정"

- 모더나가 일부 고객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가격을 32달러에서 37달러로 책정한다고 CNBC가 5일 보도했다.모더나의 스테판 뱅셀 최고경영자(CEO)는 2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더 낮은 가격에 공급할 수 있는 더 큰 규모의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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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고용 불안에도 호실적·백신 기대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5일 미국의 고용 상황에 대한 우려에도 기업 실적 호조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대 등으로 상승 출발했다.오전 9시 55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4.33포인트(1.02%) 상승한 27,102.8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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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월 마킷 서비스업 PMI 50.0…월가 예상 상회(상보)

- 미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반등세를 이어갔고, 시장 예상도 웃돌았다.5일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7월 미 서비스업 PMI 최종치(계절조정치)는 50.0을, 전월 확정치 47.9에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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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다 "3분기 성장 회복…회복세는 둔화"(상보)

- 리처드 클라리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은 3분기에 경제 회복을 예상했지만, 회복세는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다.클라리다 부의장은 5일 CNBC에 출연해 "3분기에 경제는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경제 활동이 지난 2월 수준으로 돌아가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며 2021년 말까지는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복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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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국가들, 환율 위험 분산 위해 금 보유량 높여

- 신흥 국가들이 환율 위험을 분산하기 위해 최근 금 보유량을 높였다고 BMO 캐피털 마켓이 분석했다.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MO의 스테픈 갈로 환율 전략가는 "신흥 국가의 중앙은행과 국부펀드는 최근 금 보유량을 높였다"면서 "금은 나중에 적당한 시간에 경화 청산의 경우 이들 기관에 믿을 만한 미래 자원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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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美 정부와 코로나19 백신 10억 달러에 1억회분 공급 계약

- 존슨앤드존슨(J&J)이 미국 정부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5일 CNBC에 따르면 J&J는 백신의 효과와 안전이 입증되면 1억회 분량의 백신을 10억 달러가량에 제공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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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민간고용 실망·미 금리 우려에 하락

- 달러 가치는 민간 고용이 실망감을 주고, 국채 금리 흐름이 미국 경제 회복 우려를 키워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5.53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5.670엔보다 0.140엔(0.1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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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홍콩 거래소, 더는 성공적이지 못할 것"(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홍콩의 거래소 시장이 더는 성공적이지 못할 것이라면서, 미국의 거래소 사업이 더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급여세 납부 유예를 직권으로 밀어붙일 수 있다는 견해도 재차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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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유로존 소비 호조·미 민간고용 실망 속 소폭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유로존 소매판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지만, 미국의 민간고용이 시장 예상을 대폭 밑돌아 소폭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5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1.7bp 상승한 0.53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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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재무부, 3분기 전 구간 채권발행 확대…7년 이상 중점 확대

- 미국 재무부는 3분기에 전 구간에 걸쳐 국채 발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7년 이상 장기물 국채의 발행이 더 큰 비중으로 늘어난다.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재무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에 따른 전례 없는 차입 수요로 인해 전 구간의 채권 발행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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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월 민간고용 16만7천 명↑…월가 예상 대폭 하회(상보)

- 미국의 지난 7월 민간부문 고용이 사상 최악 충격에서 벗어나 석 달 연속 증가했다. 다만 시장 예상에는 대폭 미치지 못했다.5일 ADP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7월 민간부문 고용은 16만7천 명 증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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