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명 투자자 "내년 경제 폭발적 성장 기대"

- 미국 억만장자 투자자 폴 튜더 존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억눌렸던 소비 수요가 백신으로 풀림에 따라 내년 경제가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튜더 인베스트먼트 코퍼레이션의 창립자인 존스는 야후파이낸스 인터뷰에서 내년 2분기와 3분기에 경제가 폭발적인 성장세(supersonic boom)를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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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다우존스 인디시스, 내년 가상통화 지수 내놓는다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등 주요 주가지수를 산출하는 미국 S&P 다우존스 인디시스가 내년부터 암호자산(가상통화) 지수 산출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외신이 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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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주가 급등…BOA "백신 힘입어 회복 기대"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여행 제한으로 휘청댔던 크루즈 주가가 낙관적인 회복 전망에 힘입어 3일 대폭 상승했다. 이날 노르위전 크루즈 주가는 전일 대비 8.63% 급등한 25.42달러에 마감했다. 로열 캐러비안 크루즈 주가도 84.40달러로 4.66% 올랐고, 카니발 주가는 22.88달러로 8.1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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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전문가 "美 증시 12월 강세 예상…소비 급증 기대"

- 미국 증시가 11월에 이어 12월에도 강세 흐름을 이어갈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 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그레이트 힐 캐피털의 토머스 아예스 회장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11월에 10~15% 뛴 경우 12월에 주가가 항상 올랐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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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샤오펑 투자의견 '중립' 하향…"주가 너무 높다"

- UBS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에 대한 투자 의견을 하향 조정했다고 마켓워치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UBS의 폴 공 애널리스트는 샤오펑 주가가 너무 높아 현재 수준에서는 '매수'하라고 조언할 수 없다면서 '중립'으로 투자 의견을 낮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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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약세론자 차노스 "여전히 숏 베팅…고통스럽다"

- 오래된 테슬라 약세론자이자 월가의 유명 공매도 전문가 짐 차노스가 자신의 테슬라 포지션에 대해 "고통스럽다"고 설명했다. 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키니코스 어소시에이츠 창업자인 차노스는 한 언론을 통해 "테슬라의 숏 포지션을 줄였지만, 여전히 주가 하락세에 베팅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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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코로나19, 내년에도 신용등급 강등 촉발"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레이팅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내년에도 정부와 기업의 추가적인 신용등급 강등을 촉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S&P는 4일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 백신의 긍정적인 소식에도 팬데믹은 내년 세계 신용 여건에 지속적인 큰 부담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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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美 국채發 증시 조정 위험 과소평가"

- 모건스탠리는 미국 국채 금리 상승으로 촉발되는 주식시장의 조정 압력을 투자자가 과소평가한다고 우려했다. 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마이크 윌슨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한 외신을 통해 "시장은 거품 속에 빠졌고, 조정의 위험에 빠질 수 있다"며 이같이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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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弱달러-强주가 흐름, 왜 계속될까

- 달러는 추락하고,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달러와 주가가 맺는 역의 상관관계가 어느 때보다 강한 모습이다. 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캐피털이코노믹스(CE)의 요나스 골터만은 "지난 한 달간의 움직임은 올해 관찰된 주식과 달러와의 상관관계와 일치한다"며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나타난 흐름 이후 가장 강한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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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유 가격, 텍사스 원유價 추가하는 방안 검토

- 글로벌 원유 벤치마크지수인 브렌트유 가격에 미국의 원유 가격을 반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P글로벌 플랫츠가 2022년 3월까지 유럽 북해의 현물 유가를 반영해온 데이티드 브렌트(Dated Brent) 가격을 정하는 데 텍사스 미들랜드 인근 유정에서 시추한 원유를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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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화이자 백신 출고량 목표 감소에 하락

- 4일 일본 주식시장에서 주요 주가지수는 하락 출발했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연내 백신 출시량 목표를 절반으로 줄인 여파다. 오전 9시 25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0.36포인트(0.23%) 내린 26,749.01을, 도쿄증시 1부를 반영한 토픽스지수는 1.15포인트(0.06%) 하락한 1,774.1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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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백신 나와도 재택株 32~52% 더 오른다"

- 코로나 백신이 나와도 강세를 이어갈 재택근무 테마주를 미국 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선정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매체 CNBC에 따르면, BoA는 인테리어 업체 엣홈과 생활용품 업체 베드 베스&비욘드, 매트리스 업체 템퍼 실리와 유통 업체 로우스가 32%에서 52%가량 추가로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엣홈의 경우 올 들어 이미 200% 이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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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0월 소매판매 전월비 1.4%↑…예비치 1.6%↑(상보)

- 호주의 10월 소매판매 확정치가 계절조정 기준으로 전월 대비 1.4% 증가했다고 호주 통계청(ABS)이 4일 발표했다. 이는 예비치 1.6% 증가보다는 소폭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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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긋는 中 인민은행…"국영기업, 구제금융 기대 말라"

- 중국 인민은행이 지방정부 지원을 받는 국영기업을 도와주기 위해 정부 자금을 대주는 구제금융을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이강 인민은행장은 인민은행 웹사이트에 성명을 내 "재무부와 인민은행 사이에는 방화벽이 필요하다"면서 중국이 돈을 찍어내서 재정적자를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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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 부양책 연내 합의 나올까…초당파 협상안 주목

- 미국 의회 초당파 의원 그룹의 제안이 공화, 민주 양당의 호의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부양책 통과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정부 지원책이 종료되는 이달 12일 이전에 추가 부양책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이달 10일까지 하원에서 합의안이 처리되어야 하는데 주정부와 지방정부 지원책, 기업에 대한 면책조항이 최종 난관으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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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큐사인, 3분기 실적 선전…시간 외서 주가↑

- 미국의 전자서명 업체인 도큐사인이 올해 회계연도 3분기 들어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올렸다고 마켓워치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큐사인은 올해 3분기 주당 31센트에 해당하는 5천850만 달러의 순손실을 입었다. 주당 26센트였던 전년 동기 4천660만 달러 손실보다 악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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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신흥시장 주식. 내년 20% 오를 수도"…한국·브라질 등 지목

- JP모건은 올해 주식시장 상승장에서 신흥시장 주식 매수가 낮았다면서 내년에는 20%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상했다. JP모건 글로벌리서치 책임자인 조이스 장은 3일(현지시간) CNBC의 '스트리트 사인즈 아시아'에 출연해 "우리가 시장 상승장에서 봤던 것보다 신흥시장 매수가 작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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