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 "스위스 프랑 강해질 것…안전자산 선호 재개"

-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향후 몇개월간 스위스 프랑화가 강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국과 유럽연합(EU)의 무역 협상과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 따른 불확실성 등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재개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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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혼조…유럽 재봉쇄 우려에 안전자산 선호 뚜렷

- 달러화 가치가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강해진 가운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유럽이 재봉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증폭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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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강세…유럽 재봉쇄 우려에 안전자산 수요 증가

- 달러화 가치가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강해지면서 강세를 보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유럽이 재봉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증폭되면서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2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04.929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4.750엔보다 0.179엔(0.1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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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뉴스 "브렉시트 비공식 협상 예상보다 잘 진행…절호의 기회 있어"

- 영국 스카이뉴스의 기자는 "브렉시트 비공식 협상이 예상보다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베스 리그비 스카이뉴스 기자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6월 다음 주에 있을 9차 회담 전에 비공식 회담이 있을 것이라고 결정됐다"며 "EU의 소식통에 따르면 회담은 예상보다 좀 더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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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국채수익률 하락…개헌 찬성 영향

- 이탈리아 국채가 다른 유로존 국채보다 더 강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22일 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년 만기 이탈리아 국채수익률인 5bp 이상 내린 -0.828%에 거래됐다. 약 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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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파월 증언·국채 입찰 앞두고 혼조

- 미국 국채 가격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증언, 국채 입찰을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2일 오전 9시(이하 동부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0.6bp 하락한 0.66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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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제2 봉쇄조치 도입…존슨 총리 "위험한 터닝포인트"

-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는 영국이 제2의 봉쇄조치를 도입했다. 22일 CNBC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영국이 위험한 터닝포인트에 있다"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금 조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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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8월 기존주택 판매 2.4%↑…2006년 12월 이후 최고(상보)

- 미국의 지난 8월 기존주택판매가 3개월 연속 증가해 2006년 12월 이후 가장 많았다. 다만 7월의 급증세에서 속도는 둔화해 시장 예상은 상회했다. 22일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8월 기존 주택판매(계절조정치)가 전월보다 2.4% 증가한 600만 채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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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9월 소비자신뢰지수 상승…여전히 마이너스

- 유로존의 9월 소비자신뢰지수가 다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는 9월 소비자신뢰지수는 마이너스(-) 13.9로, 지난 8월의 -14.7보다 상승했다. 지난 7월 저점 이후 2개월 연속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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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긴즈버그 대법관 후임 토요일 백악관에서 발표"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별세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 후임자를 오는 토요일에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22일 CNBC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백악관에서 연방대법관 지명을 발표할 것"이라며 "그때 발표될 것"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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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먼드 연은 총재 "지출이 더 빨리 돌아와…고용 개선세 둔화"

-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지출이 고용보다는 더 빨리 돌아올 것이라며, 최근 고용시장 개선세는 둔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22일 외신에 따르면 바킨 총재는 그린빌 로터리 클럽 웹캐스트에서 "미국 경제가 광범위한 2차 봉쇄를 피할 수 있지만, 미국인들이 안심하고 지출과 더 많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백신이나 다른 치료법이 있을 때까지 고용시장과 경제의 다른 측면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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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들로 "경제 V자형 회복 위해 추가 부양책 필요하지 않아"

-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광범위한 경제 회복을 위해 꼭 추가 재정 부양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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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관영언론 편집인, 트럼프에 직격탄…"틱톡 약탈 멈추라"

-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의 후시진 총 편집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틱톡 약탈을 멈추라면서 직격탄을 날렸다. 후 편집인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전일 바이트댄스가 틱톡에 대한 지배력을 유지할 수 없다고 말한 것을 인용하면서 "약탈을 멈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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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배터리 데이 개장전 약세…머스크의 기대 관리

- 테슬라 주가가 투자자들이 시선이 집중된 '배터리 데이'를 앞두고 22일 개장전 거래에서 4%가량 하락세라고 CNBC가 전했다. CNBC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날 배터리 데이 행사에서 새롭게 자체 개발한 배터리 셀에 대한 발표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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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코로나19 우려 속 기술주 반등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진 가운데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33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8.26포인트(0.36%) 상승한 27,245.96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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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21…월가 예상 상회(상보)

- 9월 리치먼드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상승하면서 시장 예상보다도 양호했다.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은 22일 9월 제조업지수가 전월 18에서 21로 올랐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4를 큰 폭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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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신임 대법관 인선 강행 탄력…'반 트럼프' 롬니도 지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 후임자를 조기에 인선하려는 움직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공화당에서 대표적인 '반(反) 트럼프' 인사로 통하는 밋 롬니 상원의원도 신속한 후임자 인선을 지지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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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19 총 사망자 20만 명 상회(상보)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숨진 사람의 수가 20만 명을 넘어섰다. 22일 존스홉킨스대학의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8분(미 동부시간) 현재 미국의 사망자는 20만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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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므누신, 연준 대출 한계 토로…재원 전용·신규 재정 부양 촉구(상보)

-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각종 대출프로그램의 경제 지원 효과가 한계에 이르렀다고 토로했다. 이들은 연준이 사용하도록 배정된 자금을 전용할 필요성을 거론했으며, 새로운 재정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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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급락 반작용·美 재고 감소 기대 0.7% 상승

- 뉴욕 유가는 최근 급락에 따른 반작용에다 미국 원유 재고 감소 기대로 반등했다. 2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29달러(0.7%) 상승한 39.6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10월 WTI는 이날이 만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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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총재 비둘기파 발언 이후 파운드화 약세

-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의 앤드루 총재가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하면서 파운드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22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 앤드루 총재는 "BOE는 금리를 추가로 하락하는 것을 심각하게 고민했다"면서 "BOE는 2% 물가를 향한 상당한 발전이 있을 때까지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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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레이즈 "세계 경제 2분기 타격 예상보다 적어"

- 22일 바클레이즈가 2분기 세계 경제 타격이 예상보다는 적었다고 분석했다. 바클레이즈는 "최근 액티비티 데이터는 세계 경제에 좋은 소식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2분기 경제 위축은 예상보다는 적었고 이를 뒤따르는 경제 회복은 적어도 초기 단계는 상향 서프라이즈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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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UN, 중국에 코로나 책임 물어야"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UN 연설에서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에 대한 중국의 코로나 대응을 비판했다고 2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UN은 중국이 자신들의 행동에 책임을 지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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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연은 총재 "연준, 부양 정책 몇 년간 유지하는 것 필요"

- 22일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낮은 물가를 고려할 때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향후 몇 년간 부양 정책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FX스트리트에 따르면 에번스 총재는 "미국은 위기 전 경제 수준의 90%에 도달할 수 있었다"면서 "어려움을 겪는 섹터는 대면 서비스, 여행, 여가 등의 섹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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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달러 강세 이어지며 0.2%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달러 강세가 이어져 0.2% 하락했다. 22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3달러(0.2%) 상승한 1,907.6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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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정상회의 상임의장 격리 조치에 정상회의 연기

- 샤를 미셸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 조치에 들어가면서 오는 24~25일로 예정됐던 EU 정상회의가 연기된다고 22일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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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1차 토론, 코로나19·인종차별 등 6개 주제 논의

- 오는 29일 밤 열릴 미 대선 후보자 토론의 주제가 결정됐다고 22일 CNBC가 보도했다. 1차 TV토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과 별세한 루스 긴즈버그 미 연방 대법관의 후임 지명 문제, 인종 차별 및 폭력 시위 문제, 경제, 선거의 진실성, 두 후보의 이전 기록 등 6개 분야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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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코로나19 우려에도 기술주 강세…다우, 0.52%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 조치 강화 우려에도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22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0.48포인트(0.52%) 상승한 27,288.18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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