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위안 직거래 11주년 기념 컨퍼런스
국제금융센터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원-위안 직거래 시장 11주년 기념하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18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국제금융센터, 서울외환시장협의회, 중국 교통은행 서울지점은 오는 12월 1일 오전 더 플라자호텔에서 '한국 원-위안 직거래 시장 및 서울 위안화 청산은행 11주년 기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원-위안 직거래 시장 및 위안화 시장 확대 협력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원-위안 직거래 외환시장 리뷰와 한중 위안화 수출입거래 진단과 발전 방안, 중국 위안화 김치본드 시장 조성을 위한 과제, 중국 경제 전망 등을 논의한다.

한국은행·국금센터·자본시장연구원·미래에셋증권·중국 교통은행 등 기관의 패널 토론도 예정돼 있다.

jy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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