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한국자금중개가 겨울용품과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지원했다.
한국자금중개는 지난 20일 '2026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700만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자사 임직원이 제조·포장한 5kg 상당의 김장김치를 120여 가구에 전달하고, 겨울이불도 60여 가구에 지원한다.
우해영 한국자금중개 대표는 "혜화동 주민들께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봉사활동의 파급력이 확산해 많은 분이 올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jy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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