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유로화는 26일 뉴욕환시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성명 발표 뒤 미국 달러화에 반등했다.

오후 2시24분(뉴욕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유로당 0.0012달러 높아진 1.3696달러를 보였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번 회의에서 경기 회복에 대한 확신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면서 그러나 예상보다 경기 회복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놓음에 따라 유로화가 달러화에 반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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