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유로화는 10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위험거래 회피 심리가 확산돼 미국 달러화에 1.38달러 아래로 내려앉았다.

오전 10시48분(뉴욕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유로당 0.0106달러나 낮아진 1.3796달러를 보였다.

위험 거래 회피 심리 강화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82.58포인트 밀린 12,030.51을 기록했고 뉴욕유가는 3%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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