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29분(뉴욕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유로당 0.0041달러 높아진 1.4230달러를 기록했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원자재에 대한 패닉성 매도세가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나타낸 가운데 뉴욕증시가 낙폭을 축소함에 따라 유로화가 달러화에 상승폭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유로존에 추가 악재가 나오지 않는 한 유로화가 반등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위기가 조성된 것도 유로화 상승을 견인했다고 덧붙였다.
나스닥지수는 4포인트 상승했고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27포인트 하락하는 혼조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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