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유로화는 18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는 강세를 보여 미국 달러화에 상승폭을 확대했다.

낮 12시1분(뉴욕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유로당 0.0038달러 오른 1.4275달러를 기록했다.

유가는 전날보다 3.51달러(3.6%) 급등한 100.42달러를 보였다. 지난주 원유재고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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