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유로화는 19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뉴욕증시가 장중 약세를 접고 반등에 성공해 미국 달러화와 엔화에 오름폭을 확대했다.

낮 12시46분(미 동부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유로당 0.0062달러 오른 1.4310달러를, 엔화에도 0.69엔 높은 117.04엔을 각각 기록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7포인트 오른 12,597을 나타냈다. 다우지수는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예상치를 웃도는 감소세를 보인 것이 재부각돼 장중 약세를 접고 반등했다.

kisme@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