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엔화는 1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그리스 우려와 미국 경제지표 악화에 따른 안전통화 선호현상으로 유로화와 미 달러화에 강세를 지속했다.

오후 2시48분(미 동부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유로당 0.66엔 내린 80.86엔을,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 유로당 1.15엔이나 떨어진 116.22엔을 각각 기록했다.

달러화는 그리스 우려와 뉴욕증시 급락에 따른 안전통화 선호현상으로 유로화에 대해 유로당 0.0026달러 낮아진 1.4370달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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