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54분(미 동부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유로당 0.0035달러 높아진 1.4212달러를 보였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유로화가 뉴욕과 유럽증시 강세로 1.4294달러까지 급등한 데 따른 이익실현 매물이 나왔다면서 그러나 포지션 조정을 위한 이익성 매물이지 중대한 펀더멘털 변화에 의한 것은 아닌 듯하다고 말했다.
달러화는 엔화에 30년만기 국채입찰이 실망스런 모습을 보여 수익률이 20bp 이상 급등함에 따라 낙폭이 제한되며 보합권에서 등락했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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