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19분(미 동부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33달러 높아진 1.3343달러를 기록했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11월 미 소비자신뢰지수가 급등세를 나타내며 뉴욕증시 강세를 견인했다면서 이에 따라 유로화 약세 오름세를 재개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신용등급 강등 루머가 정기적으로 나돌고 있어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유로화가 현 수준에서 큰 폭으로 추가 상승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이들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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