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 "신흥국 가치주 값싸고 매력적…삼성전자 사라"

- 신흥국 가치주가 값싸고 매력적이란 진단이 나왔다.23일(현지시간) 투자전문지 배런스에 따르면 GMO의 피터 챠피넬리 포트폴리오 전략가는 신흥국 가치주가 여러 면에서 값싼 상태라며 주가수익비율(PER)만 보고 판단한 게 아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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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맞춤형 포트폴리오 제공업체 아페리오 인수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부유층 개인을 위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회사인 아페리오 그룹을 10억5천만달러(약 1조1천666억원)에 인수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 보도했다.블랙록은 사모펀드 골든게이트캐피털과 아페리오 직원들로부터 아페리오의 지분을 사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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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귀환에 시장 환호…'결정적 오판'에도 주목해야

-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바이든 행정부 초대 재무장관으로 지명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나오자 시장은 환호했다.연준 재임 시절 비둘기파적 의장으로 통했던 옐런이 다시 미국의 경제 정책을 아우르는 수장으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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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홍콩 IPO 조달금액, 10년 새 최고치 기록할 것"

- 올해 홍콩서 기업공개(IPO)를 통해 조달한 자금 총액이 10년 새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3일 보도했다.올해 들어 현재까지 홍콩 증시 IPO 거래 건수는 125건이며 총 자금 조달액은 392억 달러(한화 약 43조 6천억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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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 "中 국유기업 디폴트로 '회색 코뿔소' 부채위험 부각"

- 중국 국유기업의 잇따른 디폴트는 중국 경제 전망에 드리운 '회색 코뿔소' 위험을 부각해서 보여주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3일 보도했다.국내총생산(GDP)의 3배까지 급증한 국가 부채를 둘러싸고 경고음이 커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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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건설은행, 30억 弗 디지털 채권 발행 전격 취소

- 중국 건설은행이 30억 달러 규모의 디지털 채권을 발행하려던 계획을 전격 취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3일 전한 바로는 건설은행은 이날 성명을 내고 말레이시아 푸상 가상 거래소에서 블록체인을 통해 30억 달러 규모의 디지털 채권 공모를 하려던 계획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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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잃은 中국유기업…융청석탄, 채권 만기 연장에 안간힘

- 중국 허난성 소재 국유 석탄 기업 융청석탄전기지주회사(이하 융청석탄)가 상환에 실패한 10억 위안 규모의 채권 만기 연장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24일 보도했다.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22일 융청석탄은 원금 중 50%를 상환할 테니 나머지 금액 상환은 270일간 연장해달라고 채권단 측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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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투자은행, 애플 투자의견 '중립'…"아이폰12 수요 선반영"

- 월가 투자은행들이 아이폰12 출시에도 애플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신제품 아이폰12의 수요가 이미 주가에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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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옐런에 환호하는 이유…"경기 회복 의지·연준 공조"

-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조 바이든 행정부의 재무장관으로 낙점되자 시장이 환호하고 있다.CNBC는 23일(현지시간) 이와 관련, "바이든 당선인이 옐런을 재무장관으로 선택한 것은 시장의 승리로 보인다"며 "일부 투자자가 두려워하는 진보적인 정치 의제보다는 경기 회복에 집중한다는 뜻이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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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FTSE러셀, 中 블랙리스트 종목 리뷰 검토

- 글로벌 지수제공업체 MSCI와 FTSE 러셀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의해 블랙리스트로 지정된 중국 기업들과 관련해 고객들의 의견 청취에 나섰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지난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 군사 및 보안 서비스를 지원하는 31개 중국 기업에 미국인들의 투자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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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마이크론 주가, '닷컴 붐' 이후 최고

- 미국의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주가가 애널리스트들의 메모리 수요 호조 전망에 힘입어 20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배런스와 마켓워치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마이크론 주가는 전일 대비 4.53% 급등한 64.1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닷컴 붐'이 저물던 시기였던 지난 2000년 9월 19일(65.19달러)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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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가 추산한 韓·美·日·濠 거시정책의 GDP 효과

-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한국의 재정정책이 올해 국내총생산(GDP)을 약 0.6%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했다. 동시에 통화완화 등을 통한 금융여건이 GDP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은 약 0.8%로 추산했다.피치는 24일 보고서를 통해 "한국과 미국, 일본, 호주의 재정정책과 금융여건 지수를 산출해 거시완화 정책의 효과를 수량화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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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장융 회장, 中 당국에 '꼬리 내렸다'

- 알리바바의 장융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인터넷 기업의 독점 규제가 필요하다며 중국 당국에 꼬리를 내린 것으로 보도됐다.중국 관영 매체 글로벌타임스는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의 후계자인 장융이 23일 중국 저장성 우전에서 열린 국제 인터넷 콘퍼런스에서 이런 입장을 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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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가치주 랠리 기대만큼 강하지 않을 듯"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대가 커지면서 가치주로 투자자들이 이동할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가치주 랠리가 기대만큼 크지 않을 수 있다고 JP모건 에셋 매니지먼트의 패트릭 쇼위츠가 말했다.23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쇼위츠 글로벌 전략가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채권 금리가 낮은 상태에 머물고 있어 금융주와 같은 주요 가치주가 계속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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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S보다 빠른 테슬라 주가…주식 시장에서 세운 각종 기록

-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가 23일(현지시간) 장중 52주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주식시장에서 세운 각종 기록이 화제가 됐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날 전일 대비 6.58% 오른 521.8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에는 526달러까지 상승해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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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은 美 은행주 격동의 해…코로나에 울고 백신에 웃고

- 올해는 미국 은행주 투자자들에게 아주 힘든 한 해였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형은행주 지수인 KBW 나스닥 은행지수는 올해 들어 22%가량 하락했다. S&P500 지수와 비교한 수익률은 1993년 이후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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