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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무보 승진▲주식운용본부 주식운용2팀 홍순모 ▲채권운용본부 채권운용1팀 문성빈 ▲채권운용본부 채권운용2팀 김정길 ▲QPS본부장 방대진▲대체투자팀 김성훈 ▲상품&마케팅본부장 박종석 ▲컴플라이언스&리스크관리본부 리스크관리팀 이창일◇ 이사 승진▲ 경영관리본부 운용지원팀 금정희 (서울=연합인포맥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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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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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차익 매물에 2,150선으로 출발했다.20일 코스피는 오전 9시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40포인트(0.25%) 내린 2,159.18에 출발했다.지난주 코스피가 2,160선까지 오른 가운데 차익 실현이 일어났다.대내외 호재가 부족한 점도 투자 심리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외국인은 270억원 가까이 팔았다. 기관은 소폭 매수 우위로 나서 추가 하락을 막았다.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선주는 1%대 안팎으로 내렸고 현대모비스와 신한지주도 내림세였다.SK하이닉스, 현대차는 강보합권에서 거래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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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기자
2017.03.2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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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인상으로 은행주 랠리가 계속되면서 자사주를 보유한 금융지주 회장의 투자 수익률이 크게 상승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5만1천900원)·신한금융(4만9천750원)·하나금융(4만100원)·우리은행(1만3천850원)은 나란히 52주 신고가 기록을 세우는 등 고공비행 중이다. 덩달아 마이너스 수익률에 허덕이던 금융지주 회장들의 자사주 수익률도 플로스로 전환됐다. 오는 23일 퇴임하는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2011년 2월 취임 후 5차례에 걸쳐 4만86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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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2017.03.2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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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대형주를 중심으로 연중 최고치 기록을 연일 경신한 데 따라 대형주 펀드 투자자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형 주식형 펀드(설정액 300억원 이상)의 최근 1개월간 평균 수익률은 3%로, 최근 1주일 수익률도 2.53%를 나타냈다. 중소형 주식형 펀드가 같은 기간 각각 '-0.05%'와 0.36%에 머문 것과 대비된다.일부 대형주 펀드는 최근 1개월 수익률이 8%에 육박하고 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그룹주의 수익률이 최근 크게 뛰어오르며 관련 펀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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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욱 기자
2017.03.2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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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령 38세의 국내 증권사 리서치센터에서 50대 후반, 심지어 60대 연구원까지 현역에서 활동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증권사 연구원 중 리서치센터장을 제외하고 금융투자협회에 등록된 50~60대 연구원은 50여 명에 이른다. 전체 1천44명 연구원 중 5%에 미치지 않는 수준이다. 이 중 현역에서 뛰고 있는 연구원만 뽑으면 그 수는 훨씬 줄어든다.하태기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연구원은 1958년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로 60세가 됐다. 국내 증권사 연구원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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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기자
2017.03.2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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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독주와 외국인 매수 기조 등 국내증시 상승세를 이끄는 핵심 요인에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지수 위주의 대응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곽현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일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의 독주와 외국인 수급은 8부, 9부 능선을 넘어섰다고 판단한다"며 "삼성전자 또는 외국인 수급이 집중된 일부 업종이나 종목에 대해 추격 매수에 나서는 전략은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진단했다.곽 연구원은 쏠림 이후의 반작용에 대비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구체적으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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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헌 기자
2017.03.20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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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호조세를 보였다. 이에 셀과 바이 사이드 모두 삼성전자의 랠리를 점치며 '대안이 없다'고 의견을 모았다. '삼성전자 주가 300만원 시대'는 시간에 달렸다는 얘기까지 나온다. 20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주 삼성전자 주가는 5.5% 올랐다. 지난 17일에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212만원을 터치했다. 기간을 넓혀보면 삼성전자는 지난 한 달간 11.4% 올라 코스피를 8%포인트가량 아웃퍼폼했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8.6%에 달해 벤치마크지수 수익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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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2017.03.2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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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제약·바이오 담당 애널리스트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이들의 이직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근희 대신증권 연구원이 KB증권으로 옮길 예정이다.대신증권은 서 연구원의 후임을 아직 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향후 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연쇄적 인력 이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에도 제약·바이오 담당 애널리스트들의 이직은 활발히 이뤄졌다. 지난해 7월 김현욱 애널리스트가 메리츠종금증권에서 BNK투자증권으로 옮겼다. 작년 11월에도 제약·바이오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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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2017.03.2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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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20~24일) 국내 증시에 아스타와 코미코 2개사가 상장된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에는 아스타가, 23일에는 코미코가 코스닥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아스타는 의료용품과 의약 관련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기술 특례상장제도를 통해 증시에 입성한다. 이 회사가 개발하고 생산하는 질량분석기는 미생물 동정분야를 넘어 향후 질병 진단 분야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의 공모가는 8천원으로 청약 경쟁률은 484.52대 1을 기록했다. 김종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스타에 대해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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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2017.03.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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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코스피는 외국인이 순매수를 확대하며 상승 폭을 굳혔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49포인트(0.67%) 오른 2,164.57에 마감됐다. 지난 한주간 코스피는 3.21% 상승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점진적인 금리 인상을 시사한 이후 투자심리는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에 코스피는 2,160선을 돌파하며 23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국인이 2천508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945억원, 2천98억원 순매도에 나섰다.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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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2017.03.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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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권 신영자산운용 부사장 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현재 주가는 자기자본 대비해서 1배도 되지 않는다"며 현재 코스피가 여전히 저평가됐다고 진단했다.허 부사장은 17일 강남구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투자자포럼에서 "국내 증시 주가순자산비율(PBR)은 2008년 코스피가 900포인트일 때와 유사하다"며 "숫자로 표시되는 2,150이 보합인 것처럼 보이고 박스권 상단으로 높아 보이지만 실질적인 가치는 2008년 900포인트일 때나 지금이나 똑같다"고 말했다.그는 "코스피 지수는 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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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기자
2017.03.1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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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증권 선두…영화·바이오·가상화폐 업체 자금 중개 금융 당국이 크라우드펀딩(Crowd funding)에 드라이브를 건지 1년이 돼가는 현재 중개회사별 실적에 관심이 쏠린다.17일 예탁결제원 크라우드넷에 따르면 지금까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자금을 모집한 회사는 136건, 금액으로는 198억원에 이른다.증권사 중에서는 IBK투자증권이 치고 나가고 있다. 현재까지 총 11건, 27억원의 자금을 중개했다.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13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펀딩 기업수는 30개 수준이다.유진투자증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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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기자
2017.03.17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