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공산당 이념지 "미국과 윈윈하고 싶지만 필요하면 싸울 것"

-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계열의 치우쉬(Qiushi) 저널은 미·중 무역갈등에서 중국은 미국과 윈윈하고 싶다면서도 필요하다면 미국과 끝까지 맞서 싸울 것이라고 주장했다.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격월로 발행되는 치우쉬 저널은 공산당 지도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이념지로 모든 공산당원이 필수적으로 읽어야 하는 저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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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SAIC 모터스, 올해 판매-생산 모두 매우 감소

- 중국 자동차 대기업 SAIC 모터스가 올해 들어 판매와 생산이 모두 매우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중국 관영통신 신화가 16일 상하이 증시에 제출된 자료를 인용한 바로는 SAIC 모터스 판매는 지난 1~5월 247만 대로, 한 해 전보다 16.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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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 경기부양 기대감에 상승

- 17일 중국증시는 경기부양 기대감이 고조하면서 상승했다.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 11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64포인트(0.65%) 오른 2,900.61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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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이코노미스트 "연준, 7월 금리인하…커브 역전 우려"

- 월가 최고의 이코노미스트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7월 금리 인하를 예상했다고 CNBC가 14일(미국시간) 보도했다.에버코어 ISI의 에드 하이먼 회장은 연준이 보험 성격으로 7월에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며 추가 인하도 뒤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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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무 "G20서 미·중 정상 무역협상 재개 합의할 듯"

- 이달 말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만나 결국에는 협상 재개에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이 밝혔다.로스 장관은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가진 전화 인터뷰에서 "G20에서 나올 수 있는 가장 가능성이 큰 것은 적극적으로 협상을 재개하겠다는 합의가 될 것"이라면서 "정상급 회동에서 이들은 무역 합의 이행의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 언급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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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연의 전망대> 금리·환율로 본 한국의 자화상

- 환율와 금리는 각국 경제의 체온계 역할을 한다. 경제상황이 좋지 못하면 달러화 대비 환율은 어김없이 오른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해당국의 금융시장에서 이탈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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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C "연준, 금리 내리면 완전한 실책"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완전한 정책 실책이 될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PNC 파이낸셜은 16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경제적 배경은 신속한 정책 반전와 금리인하 카드를 보증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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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매체, 美 관행적 관세 땐 보복 경고…G20 기대감 차단

- 중국에 대한 미국의 관세부과와 봉쇄조치가 관행적으로 이뤄진다면 중국은 보복에 나설 것이라고 중국 관영 매체가 경고했다.15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관영 경제일보는 산하 웨이보 계정 '타오란비지(陶然筆記)'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이달 말 열릴 것으로 보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회동에서 무역협상이 다시 궤도에 올라설 수 있다는 기대감도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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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美 채권시장, 엇갈린 신호 보내"

- 미국 채권시장이 투자 위험과 관련해 엇갈린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현지시간) 진단했다.미국 국채금리는 경기 둔화 우려에 사상 최저치 근처에서 움직이지만, 고위험 회사채 시장으로는 자금이 유입세로 반전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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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리스크 관리직 20여명 이상 해고

- JP모건이 리스크 관리 담당 직원을 20여명 이상 해고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BI)가 15일(미국시간) 보도했다.소식통은 JP모건의 모델 리스크 거버넌스 및 리뷰 그룹에서 6월 들어 20명 이상의 디렉터가 해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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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A "美 달러, 비둘기 연준에 하락할 것"

- 호주 최대은행인 코먼웰스은행(CBA)은 미국 달러화가 이번 주 비둘기파적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영향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CBA는 17일 다우존스를 통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기준금리를 동결하겠지만, 통화정책 성명서를 통해 단기간 내의 금리인하를 시사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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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6월에 금리 내리기 힘든 이유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이번 주 예정된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당장 금리를 내리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주요 20(G20) 정상회의에서 미·중 간 무역 합의 가능성이 남아 있고 ▲ 연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장의 압박에 굴한다는 모습을 보이고 싶어하지 않으며 ▲작년 12월 금리 인상을 정책 실수로 보이게 하고 싶지 않는다는 점 등을 이유로 당장의 금리 인하는 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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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금리 인하로 불황 제동 못 걸어…상황 악화"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금리 인하로 불황에 맞설 수 없다는 진단이 나왔다.16일(미국시간) CNBC에 따르면 네드 데이비스의 에드 크리솔드 미국 담당 수석 전략가는 불황에 빠져들기 시작한 경우 이미 너무 멀리 온 상황일 수 있다며 연준이 금리를 두어번 인하해도 불황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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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연준, '인내심' 지우고 점도표 하향 조정"

- 경제 전문가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통화정책 성명서의 '인내심' 단어를 지우고 점도표도 하향 조정할 것으로 내다봤다.CNBC는 16일(현지시간) 주요 이코노미스트의 발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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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표, 부양책 부진 입증…"추가 부양 필요성 느꼈을 것"

- 지난주 발표된 중국의 경제지표는 부양책이 내수를 부양하는 데 성공하지 못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캐피털이코노믹스(CE)가 진단했다.CE의 마크 윌리엄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14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 4월과 5월 수입과 산업생산, 고정자산투자 등이 모두 이례적으로 부진했다"면서 "정책입안자들이 추가적인 부양책이 필요하다고 결론지었을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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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FOMC…연준 1995년처럼 금리 내릴까

- 이번 주 18~19일(현지시간)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금리 인하의 포문을 열지 주목된다.1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일부 전문가들은 연준이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 금리 인하에 나섰던 1995년처럼 조만간 금리 인하에 나설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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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주간] 무역갈등 속 투자자 경계 지속

- 이번 주(17~21일) 중국증시는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갈등에 따른 투자자들의 경계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14일 장 마감 이후 발표된 5월 산업생산이 17년 새 최저수준을 기록한 것이 증시에 부담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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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연준, 시장 기대에 부합할까

- 이번 주(17~21일) 뉴욕 채권시장은 미국 통화정책회의 결과에 따라 변동성을 크게 키울 것으로 관측된다. 시장은 약 90% 가까이 내달 최소 25bp의 금리인하를 예상하는 상황에서 당국이 어느 정도의 신호를 제시하는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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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FOMC에 촉각…달러, 연준 스탠스에 좌우

- 이번 주(17~21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에 연동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지난주 달러화는 엔화 대비로 0.38엔(0.36%) 높은 108.53엔으로 상승했고 달러 지수는 97.54로 1.0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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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CEO "보잉 신뢰 회복에 시간 걸릴 것"

- 보잉이 737 맥스 기종 결함으로 실추된 신뢰를 회복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데니스 뮬렌버그 보잉 최고경영자(CEO)가 말했다.뮬렌버그는 16일(현지시각) 파리 에어쇼 개막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면서, 보잉이 737 맥스 조종석 경보 시스템 결함을 규제 당국과 소비자 및 대중에게 알리는 데 "분명히 잘못을 범했다"고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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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석유 "OPEC-러, 감산 올 하반기로 연장 합의할 것"

- 칼리드 알팔리 사우디 석유장관은 16일(이하 현지시각)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가 감산 합의를 올 하반기로 연장하는 데 합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알팔리 장관은 이날 일본 나가노현에서 열린 주요 20국(G20) 환경-에너지장관 회의와중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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