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에리언 "커브 정상화, 경기 아닌 중앙은행 변화 때문"

- 모하메드 엘 에리언 알리안츠 수석 경제자문은 최근 역전폭이 해소된 채권 수익률 곡선(커브)을 명확한 경기 신호로 봐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엘 에리언은 21일(현지시간) 파이낸셜리뷰를 통해 "커브 정상화는 미국 등 세계 중앙은행의 미래 정책에 대한 인식이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3252



▲CE "美 증시 타격 머지않아…유가가 보내는 경고음 주의해야"

- 글로벌 경기 둔화와 미·중 무역갈등에도 여전히 사상 최고치 부근에서 움직이는 미국 증시에 저유가는 경고음일 수 있다며 이를 새겨들어야 한다고 캐피털이코노믹스(CE)가 주장했다.21일(현지시각) 미국 마켓워치에 따르면 CE의 시모나 감바리니 시장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주식과 회사채 시장은 그동안 저유가가 보내는 글로벌 경기의 우려 신호를 무시해왔다"며 "우리는 글로벌 경기 둔화가 미국까지 퍼지고 두 시장도 타격받게 될 날이 머지않았다고 본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3250



▲하버드대 비즈니스 스쿨 "에픽 게임스 케이스 스터디 한다"

-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온라인 비디오 게임 `포트나이트' 제작사 에픽 게임스가 하버드대 비즈니스 스쿨의 케이스 스터디 과제로 선정됐다.외신이 22일 전한 바로는 하버드대 비즈니스 스쿨은 에픽 게임스를 케이스 스터디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3248



▲세계 상위 10% 中 부자 1억명…처음으로 美 앞질렀다

- 중국의 부자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미국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21일(현지시간) CBS 뉴스 등 외신이 크레디트 스위스(CS)의 연간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한 것을 보면 전 세계 상위 10%의 소득자 가운데 중국인은 1억명이 속해 미국인 9천900만명보다 많았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3246



▲JP모건 "연준, 월 600억弗로 단기자금 압박 못 풀어"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매달 600억달러 규모의 단기 자금을 공급하기로 하고 돈을 풀기 시작했으나 시장 압박을 해소하기엔 불충분하다는 지적이 나왔다.21일(미국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JP모건의 조슈아 영거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단기 자금 시장의 상황이 연말까지 악화할 것으로 본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3238



▲CE "신흥 아시아, 성장세 최악은 끝난 듯"

- 캐피털이코노믹스(CE)는 신흥 아시아 국가들의 경기가 최악의 국면은 지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21일(현지시간) CE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신흥 아시아 국가들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안정되고 있다는 조기 신호들이 나오고 있다며 이제 최악은 끝났으며, 경기가 천천히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3236



▲中관영매체 "LPR동결, 인민銀의 신중한 통화정책 시사"

- 중국 인민은행이 10월 대출우대금리(LPR)를 동결한 것은 인민은행의 신중한 통화정책을 시사한다고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가 21일 보도했다.인민은행은 새로운 대출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 만기 LPR은 4.25%로, 5년 만기 LPR은 4.85%로 고시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3228



▲배런스 "위워크 가치, 470억 弗서 80억 弗 미만으로 추락"

- 일본 소프트뱅크가 경영 위기를 맞은 사무실 공유 플랫폼 위워크에 최대 50억 달러를 긴급 지원하는 계획과 관련해 위워크 기업 가치가 80억 달러 미만으로 평가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美 경제 금융 전문 매체 배런스는 21일(현지시각)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보도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3226



▲올해 '주식·채권·금' 거래 모두 인기…이례적

- 올해는 주식과 채권, 금, 원유 가격이 모두 랠리를 보이는 이례적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주식과 원유 가격이 오르는 것은 물론 안전자산인 채권과 금 가격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3219



▲인베스코 "채권시장서 팩터 전략 인기 확산"

- 최근 전 세계적으로 채권가격이 랠리를 보이면서 채권시장에 팩터 투자를 접목하려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고 미국 마켓워치가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팩터 투자는 벤치마크 대비 초과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는 요인들을 분석해 투자 근간으로 삼는 전략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3215



▲위워크 가치 80억달러로 추락…소프트뱅크 투자 제안

- 사무공유업체 위워크의 기업 가치가 80억달러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위워크 이사회는 소프트뱅크의 인수안을 포함한 비상차입 계획을 22일 발표할 예정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3197



▲BOA도 브로커리지 전쟁 참전…"무제한으로 무료 거래"

-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미국 브로커리지시장 수수료 전쟁에 참전했다.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OA는 자사 리테일 금융 로열티 프로그램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옵션에 대해 제한 없이 무료로 거래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해당 프로그램 고객이 아닌 경우에도 온라인 거래 수수료가 기존 6.95달러에서 2.95달러로 대폭 낮아졌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3194



▲美 증시 거래량 10년래 최저…하락 때 '투매' 위험

- 미국 주식시장의 거래량이 10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작년 4분기처럼 주가 하락기에 시장의 움직임이 더욱더 가팔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2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지난 19일로 끝난 3개월간 S&P500지수의 일평균 거래량은 같은 기간 전체 시가총액의 7% 수준으로 하락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3174



▲마오타이 株 급등에 일각서 랠리 지속 회의감 제기

- '중국 국주'로 불리는 명품 백주 마오타이 제조사인 구이저우 마오타이 주식이 지난해 말 이후 2배 이상 뛴 가운데 금융시장 일각에서 이런 랠리가 계속될 것이냐는 회의감이 제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외신이 22일 집계한 바로는 구이저우 마오타이 주식은 지난해 10월 이후 123% 뛰었다. 이로써 시총이 약 2천80억 달러로, 펩시코와 보잉사를 능가한 것으로 비교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3161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3시 1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