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행, 기준환율 7위안 '근접' 고시…역외 0.4% 상승(상보)

- 7일 인민은행이 위안화의 가치를 2008년 5월 이후 약 11년여 만에 최저수준으로 고시하면서 역외 달러-위안 환율이 상승세를 보였다.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313위안(0.45%) 오른 6.9996위안에 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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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美 증시, 연내 9% 더 뛸 것…펀더멘털 탄탄"

- 골드만삭스는 미국 증시가 급락을 딛고 반등할 것으로 예견했다.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 미국 담당 수석 주식 전략가는 6일(미국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의 올해 말 전망치를 3,100으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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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 달러-위안, 기준환율 고시 앞두고 상승 (상보)

- 7일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중국 인민은행의 거래 기준환율 고시를 앞두고 상승했다.이날 오전 10시 07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전장 대비 0.0073위안(0.10%) 오른 7.0593위안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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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 세계적 급락세 어디까지…"미친 듯 보여도 계속"

- 채권금리가 세계적으로 곤두박질치고 있다. 무역전쟁과 이에 따른 통화완화 압박 등으로 채권금리는 당분간 별다른 저항 없이 계속 추락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했다.미국 10년 국채금리는 7일 1.70%선도 무너지며 1.69%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16년 10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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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변동성 지속할 것"…전문가들 한목소리

- 미국 증시가 빠르게 반등했지만, 단기간에 무역전쟁이 해소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에서 시장 변동성은 지속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ML), 골드만삭스, UBS 소속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 주식시장이 올해 여름과 가을 동안 훨씬 더 높은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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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천억달러 관세' 때 평균 관세율 20% 넘어…"1930년대 회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천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10%의 관세를 부과할 경우 미국의 대중 관세율이 평균 20%를 웃돌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의 채드 보언과 에바 장 연구원은 6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5월까지 미국의 대중 평균 관세는 18.3%였으며 이는 2017년의 평균 3.1%에서 크게 높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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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엔화 강세에 0.6% 하락…달러-엔 0.30%↓(상보)

- 7일 일본 도쿄증시는 엔화 가치가 상승한 가운데 하락 출발했다.이날 오전 9시 34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121.45포인트(0.59%) 하락한 20,463.8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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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소비자 직판 강화 위해 AI 스타트업 인수

- 나이키가 소비자 직판 강화 전략의 하나로 인공 지능(AI) 스타트업을 인수하는 것으로 발표됐다.CNBC에 의하면 나이키는 6일(이하 현지시각) 보스턴에 거점을 둔 AI 기반 분석 기업 셀렉트(Celect)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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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日 경제 낙관 어려워…침체 가능성 우려"

- 일본은행(BOJ)은 지난 7월 말 회의에서 일본 경제가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자국 내외의 위험 요인들이 동시에 현실화한다면 경기침체로 접어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7일 일본은행이 공개한 지난달 29~30일 금융정책 결정회의 요약본에 따르면 일본은행 심의위원들은 일본이 완만한 경기 확장 가도에 여전히 있다면서도 대외수요가 갈수록 줄어드는 위험을 고려할 때 일본 경제활동을 낙관하긴 어렵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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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韓 백색국가 제외' 시행령 관보 게재

- 일본 정부는 한국을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공포했다.일본 정부는 7일 관보를 통해 "수출무역관리령을 일부 개정하는 정령(政令)을 공포한다"며 "이 정령은 공포일로부터 21일을 경과한 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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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달러, RBNZ 금리 결정 앞두고 보합세

-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보합세를 나타냈다.7일 오전 8시 51분 현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005달러(0.08%) 상승한 0.652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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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 고시환율에 쏠린 눈…글로벌 일일 '바로미터'

- 글로벌 금융시장이 중국 인민은행 기준환율에 주목하고 있다고 CNBC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무역전쟁이 환율전쟁으로 확전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지난 5일 인민은행의 달러-위안 기준환율 고시에서 시작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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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오석태 "韓, 제로 금리는 무리…두 번 더 인하"

- 소시에테제네랄(SG)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5bp씩 두 번 더 인하한 뒤 금리 인하 사이클을 마무리 지을 것으로 진단했다.오석태 SG 이코노미스트는 6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7월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을 통해 제로 금리나 정책 금리의 실효 하한에 대해 언급한 위원이 한 명도 없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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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강세폭 확대…'위안화 약세 관측에 매수 유입'(상보)

- 일본 엔화가 중국 당국의 위안화 약세 용인 장기화 관측 속에 강세(달러-엔 환율 하락)를 나타내고 있다.7일 오전 10시 43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27엔(0.25%) 하락한 106.19엔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엔은 9시 53분께 106.05엔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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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낙폭 확대…'中 위안화 약세 장기화 관측에 매수 유입'

- 일본 엔화가 중국 당국의 위안화 약세 용인 장기화 관측 속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7일 오전 10시 27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30엔(0.28%) 하락한 106.16엔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엔은 9시 53분께 106.05엔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달러-엔 환율이 하락하면 달러 대비 엔화 가치는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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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미 재무부 차관 "中, 환율로 무엇을 할지 정확히 알고 있어"

- 사라 블룸 라스킨 전 미국 재무부 차관이 중국이 환율로 자신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정확히 알고 있다고 진단했다.라스킨 전 차관은 6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해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는 동안, 인민은행은 위안화 기준환율을 달러당 7.0위안 아래에서 고시했다며 "중국은 여기에서 그들이 무엇을 할지를 정확히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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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 "美 환율조작국 지정은 관세 추가 위한 준비작업"

- 미국 정부가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 것은 중국에 대한 일방적 조치의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무역전쟁용 관세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6일(현지시간) 전문가들을 인용해 보도했다.미국 재무부는 지난 5일 역내외 달러-위안 환율이 모두 7위안 위로 오르며 위안화가 큰 폭으로 약세를 보이자 중국이 "국제무역에서 불공정한 경쟁상의 이익"을 취하고 있다면서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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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무역 역풍'에 복잡해진 속내…판단 유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면서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전쟁이 격화하고 있다.이에 따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올해 적어도 두 차례 기준금리를 더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되고 있으나 연준 당국자들의 속내는 아직 복잡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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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비방디 보유 유니버설 지분 10% 인수 초기 협상"

- 중국 인터넷 거대 기업 텐센트가 프랑스 통신 기업 비방디로부터 유니버설 그룹 지분 10%를 인수하기 위한 초기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차이신이 7일 전한 바로는 협상이 타결되면 유니버설 그룹 가치가 약 330만 유로에평가될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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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도 포기했다…"미·중, 내년 대선 전 합의 없을 것"

- 미국과 중국이 내년 미국 대선 이전에 무역 합의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골드만삭스가 포기했다.6일(현지시각) 미국 CNBC에 따르면 골드만은 미국 정부가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명한 직후 발간한 투자 노트에서 "미국이 지난주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추가로 인상한 것은 양국이 더 강경하게 나간다는 것을 시사했다"며 "우리는 더는 내년 미국 대선 이전에 양국이 합의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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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언론인 "'커들로 관세 유동적' 발언은 美증시 겨냥한 것"

-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결과에 따라 대중 관세가 유동적일 수 있다는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의 발언은 미국 증시를 겨냥한 것이라고 관영 글로벌타임스의 후시진(胡錫進) 편집장이 7일 트위터를 통해 진단했다.후 편집장은 커들로 위원장의 CNBC 방송 인터뷰 내용을 트위터에 올리고 "트럼프 행정부 내의 이런 온건한 어조는 미국 증시를 위해 특별히 주문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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