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美 소비자물가에 촉각…"험난한 여정될 수도"

- 시장 참가자들이 미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잠재우기 위해 주력하고 있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노력이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3월 CPI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 13일 오전 8시30분(한국시간 13일 오후 9시30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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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엔비디아 CPU 진출 소식에 4% 급락

- 인텔 주가가 엔비디아의 중앙처리장치(CPU) 시장 진출 소식에 급락했다. 12일(현지시간) 인텔 주가는 전일 대비 4.18% 급락한 65.40달러를 기록했다. CNBC와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이날 열린 AI 이벤트에서 데이터센터용 CPU '그레이스(Grace)'를 공개했다. ARM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해 오는 2023년까지 슈퍼컴퓨터에 탑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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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IG "달러화 약세 전망…美 수혜주 투자해야"

- 올해 들어 가파르게 상승한 달러화가 내리막을 걸을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TIG의 줄리언 이매뉴얼 전략가는 오르던 달러화가 4월 초부터 하락하기 시작했다며 연말까지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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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연준, 빠른 성장과 인플레에 전혀 준비 안 돼"

-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빠른 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에 전혀 준비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한스 미켈슨 크레디트 전략 헤드는 1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를 통해 "연준이 성장과 인플레이션에 전혀 준비되지 않은 것이 투자자에게 위험 요소"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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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경제 재개로 주식 개인 투자 33% 줄어"

- 미국의 경제 재개로 주식시장 개인 투자 활동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골드만삭스는 1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를 통해 이같이 전하며 "수백만 명의 미국인이 백신 접종을 받으며 경제가 재개되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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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이 밝힌 인플레 걱정 안 하는 이유

- 미국 백악관 관료들은 인플레이션이 단기적으로 상승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며 다시 관리할 수 있는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12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미국 대통령 경제자문위원회의 재러드 번스타인 위원과 어니 테데스키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향후 몇 개월간 인플레이션이 세 가지 이유로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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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美 75% 백신 맞으면 긴축 논의"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인 75%가 백신을 맞으면 긴축 정책을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12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불러드 총재는 외신 인터뷰를 통해 "미국인 75% 또는 80%의 백신 접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가 거의 끝나가고 있음을 나타내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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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닛케이지수, 저가매수에 상승

- 13일 일본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가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인포맥스 데이터에 따르면 오전 9시 49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1.79포인트(0.65%) 상승한 29,730.52를 기록했다. 닛케이지수는 전날 0.77% 하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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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고스 겪은 크레디트스위스, 투자은행 규모 줄이나

- 아케고스캐피털 사태로 47억달러(약 5조3천억원)를 손해 본 크레디트스위스가 투자은행 사업부 규모를 줄일 것으로 예상됐다. 12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토마스 고트슈타인 최고경영자(CEO)는 투자은행 사업부의 구조와 전략적 타당성을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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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 "中 금융시장, 美 통화정책 영향 없다"

- 중국 금융시장이 순조롭게 작동하고 있고 미국 통화정책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중국 인민은행이 밝혔다. 13일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순궈펑 인민은행 통화정책 국장은 전날 발언에서 중국 금융시장은 견실하게 작동하고 있고 환율은 양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중국의 10년물 국채금리는 3.2%에서 유지되고 있다면서 이는 국경을 넘나드는 자금흐름이 전반적으로 균형을 보이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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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실적 발표 앞두고 주가·국채·달러↓유가↑

- 12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 증시는 이번 주 예정된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소폭 하락했다. 미국 국채 가격은 '비둘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발언과 3년, 10년물 입찰을 소화한 뒤 30년물 입찰과 인플레이션 지표를 대기하며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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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CA "韓 올해 금리 동결 전망…향후 연준보다 먼저 인상할 수도"

- 크레디아그리콜은 한국은행이 올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향후 연방준비제도(Fed·연준)보다 한국은행이 먼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크레디아그리콜의 에디 청 신흥국 전략가는 13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은행이 오는 4월 15일로 예정된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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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DBS "韓 올해 기준금리 쭉 동결… 2022년 인상 전망"

- DBS는 한국은행이 올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면서 2022년에 금리 인상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DBS의 마 티에잉 이코노미스트는 13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인터뷰에서 "예상보다 부동산가격과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한국은행이 올해 금리 인상을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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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도이체방크, 한은 4월 금리 동결 기대…"경제 전망 변화 주목"

- 도이체방크는 한국은행의 4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내다본다면서도 시장은 기준금리 결정보다 경제 전망에 대한 변화가 있는지 더 주목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이체방크의 줄리아나 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3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은행이 오는 4월 15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면서 "다만 금리 동결은 대부분 예상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시장은 한국은행의 전망에 대한 변화에 더 주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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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中 경제 회복 균형 잡히지 못해…새로운 불확실성 있어"

- 중국 경제가 올해 1분기 두 자릿수 성장률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지만 리커창 중국 총리는 불확실성을 언급하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2일 보도했다. 리 총리는 지난 9일 기업가, 이코노미스트들과 만나는 한 포럼에 참석해 1분기 경제성장률에 대해 "지난해 같은 기간 기저효과 때문에 비교할 수 없는 요소들이 생긴데다 최근 복잡하고 심각한 국제 상황이 새로운 불확실성을 가중시켰다"면서 "국내 경제 회복은 균형 잡히지 못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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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美 금리 상승에 오름폭 확대

- 13일 달러-엔 환율이 미국 금리 상승의 영향을 받아 오름폭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오후 12시 45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316엔(0.29%) 오른 109.686엔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 움직임은 미국 금리 상승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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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순회 회장 "자율 주행-전기 차에 10억 弗 투자"

- 화웨이가 자율 주행 및 전기차 부문에 1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임을 밝혔다.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13일 전한 바로는 화웨이의 에릭 쉬 순회 회장은 전날 선전에서 애널리스트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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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작년 풍력 발전 중단 이어 올해 태양광 보조금도 끊는다"

- 중국이 지난해 풍력 발전 지원을 중단한 데 이어 올해는 태양광 보조금도 끊을 계획이라고 차이신이 보도했다. 차이신이 12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내부 에너지 수급 계획안을 인용한 바로는 이런 방침은 국가전망공사(China Grid)에 공급되는 재생 에너지와 화석 에너지 가격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지침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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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오브 킹스', '펍지 모바일' 제치고 3월 모바일 게임 매출 수위

- 텐센트가 개발한 멀티 플레이어 롤 플레잉 배틀 게임 '아너 오브 킹스'가 지난달 `펍지 모바일'을 제치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낸 모바일 게임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12일 IT시장 전문 분석기관 센서 타워 집계를 인용한 바로는 아너 오브 킹스는 지난달 2억5천750만 달러를 벌었다. 매출의 96.3%는 중국에서 발생했으며, 그다음이 태국(1.6%)과 대만(1.2%)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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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맞은 브렉시트 고장났다…수출기업 수정 요구

-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가 실행 100일을 맞이했지만, 영국 정부의 예상과 달리 무역에서 발생하는 많은 문제로 민간 기업에서 수정을 요구하고 있다고 CNN비즈니스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24일 브렉시트에 따른 영국과 유럽의 미래관계 협상을 마무리 지은 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영국 회사들이 유럽연합과 '더 많은 사업'을 하게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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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인프라 협상 개시…법인세 인상 유연한 대처 '신호'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들이 의회 초당파 의원들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대규모 사회기반시설(인프라) 투자 법안 통과를 위한 협상에 나섰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2일 (현지시간) 보도했다. 참석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법인세 인상에서는 물러서지 않았지만 법안 구성과 재원조달 방안에서는 유연한 태도를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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