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급등 후 숨 고르기…월가 고평가 경계심도 강화

- 월가 전문가들은 4일 숨 가빴던 주가 상승세가 한풀 꺾인 가운데, 시장의 낙관론이 과도하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다만 경제 재개와 부양책에 집중하는 강세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시각도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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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ECB 부양책에도 美 고용 실망에 혼조…다우, 0.05%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부양책에도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 지표가 실망스러웠던 영향으로 혼조세를 나타냈다.4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93포인트(0.05%) 상승한 26,281.82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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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경제회복 낙관에 하락…10년 금리, 0.8% 상회

- 미 국채 가격은 경제가 최악의 침체에서 벗어나 회복할 수 있다는 낙관론이 고조돼 하락했다. 10년물 국채수익률은 0.8%를 웃돌았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4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5.7bp 상승한 0.818%를 기록했다. 3월 25일 이후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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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EBC 부양책에 유로 급등 속 혼조

-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한 유럽중앙은행(EBC)의 부양책 확대에 유로가 급등한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4일 오후 4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9.167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904엔보다 0.273엔(0.2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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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산유국 감산 정책 불확실성 지속 0.3% 상승

- 뉴욕 유가는 산유국의 감산 관련 불확실성이 지속하면서 혼조세를 보인 끝에 소폭 상승 마감했다.4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12달러(0.3%) 상승한 37.4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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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국 항공사 운항 허용…미국도 규제 완화 예정(상보)

- 중국 당국이 외국 항공사 운항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미국도 중국 항공기 입국 차단 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라고 4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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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머, 젊은 투자자들 투기성 당일 매매 관련 경고

- 미국 경제방송 CNBC의 '매드머니' 프로그램 진행자 짐 크래머가 젊은 투자자들이 투기성 당일 매매를 하는 것과 관련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4일 CNBC에 따르면 크래머는 "사람들이 1~3달러짜리 주식을 사냥하는 모습을 보면 좋지 않다"면서 "내가 판단할 위치는 아니고 이런 식으로 돈을 벌고 싶다면 이는 합법이지만 이는 투자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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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통신 "푸틴, 사우디와 통화 계획 없어…OPEC+ 10일 회의도 불투명"

- 러시아 타스통신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 관계자 등과 통화할 계획이 없다고 보도했다.오는 10일 예정된 OPEC+ 회의도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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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C "경제 재개로 희망적인 신호 나와"

- 캐나다중앙은행(BOC)의 고위 관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과 경제 셧다운에 따른 최악의 결과는 피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야 할 이유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OC 부총재 중 한 명인 토니 그래벨은 연설에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점진적인 경제 재개가 시작됐고, 경제 활동이 점차 재개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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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주간경제지수, 올해 美 경제 10% 역성장 예상

-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하는 주간경제지수(WEI)에 따르면 올해 미국 경제가 약 10%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4일 다우존스는 WEI에 따르면 5월 30일 자 기준으로 올해 미국 경제가 10.08%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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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지표 우려·주가 하락에 1.3%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부진한 경제 지표 우려로 뉴욕 증시가 모두 약세를 나타내 안전자산 수요가 증가해 1.3% 상승했다.4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2.60달러(1.3%) 상승한 1.727.4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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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수석 전략가 "부양책에 주가 랠리…큰 정치 이벤트가 조정 유발"

- 골드만삭스의 수석 주식 전략가는 미국의 격렬한 시위에도 주가가 오르는 것은 부양책, 감염률 둔화 때문이라고 분석했다.다만 큰 정치적 이벤트가 시장 조정을 촉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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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항공 등 美 항공사 여름 항공편 확대

- 아메리칸항공 등 미국 항공사들이 여름 항공편을 증편하는 등 점진적인 영업 정상화에 나서고 있다고 CNBC가 4일 보도했다.아메리칸 항공은 오는 7월 미국 내 항공편을 지난해의 55% 수준으로 회복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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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 언론사 제재대상에 추가

- 미국이 중국중앙방송(CCTV) 등 중국 관영언론을 제재 대상에 추가한다고 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정부가 중국 매체를 중국 정부의 통제를 받는 '외국 사절단'으로 지정해 규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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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100, 장중 사상최고치 경신…코로나19 충격 지운 첫 주가지수

- 나스닥100 지수가 4일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이로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급락분을 모두 만회한 첫 주요 주가지수가 됐다고 CNBC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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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 "테드스프레드 더는 유로-달러 기업 거래 핵심 아니다"

- 금융시장의 스트레스 지표인 테드 스프레드가 더는 기업들의 유로-달러 거래를 움직이는 핵심 요소가 아니라고 CLS가 진단했다.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CLS의 마시미 존스톤 정보 서비스 대표는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하기 전 테드 스프레드는 기업들의 외환 거래와 관련된 주요 요인이었다"며 "정상적인 기간에는 경제가 전반적으로 얼마나 건강한지가 기업들이 유로-달러 등 주요 통화 토출을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였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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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국 항공사 운항 허용…"미국 의식한 듯"

- 중국 당국이 외국 항공사 운항을 허용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 보도했다.항공 규제 당국인 중국민용항공총국(CAAC)은 오는 8일부터 외국 항공사들이 주 1회 중국행 국제선 여객기를 운항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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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유럽 추가 부양책에도 美 실업지표 실망 혼조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4일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부양책에도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 청구 지표가 실망스러웠던 영향으로 혼조세로 출발했다.오전 10시 23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41포인트(0.03%) 상승한 26,277.3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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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ECB 채권 매입 확대에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유럽중앙은행(ECB)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해 채권 매입을 확대하기로 해 유럽 국채와 함께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4일 오전 9시(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0.5bp 하락한 0.74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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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ECB 부양책·美지표 실망에 하락

-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맞서 유럽중앙은행(EBC)이 부양책을 확대한 데다, 미국의 실업 관련 지표가 다소 실망감을 줘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4일 오전 9시 30분(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726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904엔보다 0.178엔(0.1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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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OPEC 관련 혼란에 원유 하락으로 전환"

-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관련한 혼란으로 인해 국제유가가 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했다고 4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다우존스는 서둘러서 추진됐다가 갑자기 취소된 OPEC+ 회의가 투자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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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르드 "전망 위험 하락쪽…일부 바닥 신호에도 개선 느려"(상보)

-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성장 전망에 있어 위험의 균형은 하방 쪽을 가리키고 있다고 진단했다.라가르드 총재는 4일 ECB 회의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유로존 경제는 전례 없는 위축을 겪고 있다"며 "일보 바닥 탈출 신호도 있지만, 개선세는 미지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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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하우저 이사 "마이너스 금리 단시일 내에는 안될 것"

- 영국 중앙은행 영란은행(BOE) 금융시장 담당 이사인 앤드루 하우저는 마이너스(-) 금리가 단시일 내 도입되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4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하우저 이사는 웹세미나에서 마이너스 금리에 대해 "단시일 내 현실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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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월 무역적자 494억1천만 달러…월가 예상보다 양호(상보)

- 지난 4월 미국의 무역적자가 전월보다 큰 폭 늘었지만, 시장 예상보다는 적었다.4일 미 상무부는 지난 4월 무역적자가 전월 대비 16.7% 증가한 494억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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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분기 생산성 0.9%↓…월가 예상 상회(상보)

- 지난 1분기 미국의 비농업 부문 노동 생산성 확정치가 예비치보다 대폭 개선되면서 시장 예상보다도 양호했다.4일 미 노동부는 지난 1분기 비농업 생산성 확정치가 전분기 대비 연율 0.9%(계절 조정치) 하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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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187만7천명…월가 예상 소폭 상회(상보)

- 지난달 30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 수가 100만 명대 후반으로 다시 둔화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11주 연속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4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24만9천 명 줄어든 187만7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예상치 180만 명보다 조금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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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르츠방크 "독일 자동차회사, 부양책 이후에도 배당 지급 가능"

- 환경에 특별히 관심을 둔 독일의 코로나바이러스 부양책은 자동차 회사의 배당금 지급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코메르츠방크가 진단했다.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코메르츠방크의 분석가들은 "정부가 중고차 프로그램의 직접적인 지원 메커니즘을 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동차회사들이 2019년 배당금을 철회해야 한다는 정치적 압력이 다소 누그러졌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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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4월 소매판매 전월비 사상 최대 11.7%↓…월가 예상보단 양호

- 지난 4월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소매판매가 사상 최대폭 급감했지만, 시장 예상보다는 양호했다.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유럽연합(EU) 통계당국인 유로스타트는 유로존의 4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1.7% 감소했다고 밝혔다. 사상 최대 감소 기록이다. 지난 3월 수정치인 11.1%보다 감소 폭이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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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PEPP 증액에 유로·국채 상승(상보)

- 유럽중앙은행(ECB)이 팬데믹긴급자산매입프로그램(PEPP) 매입 규모를 6천억 유로 증액하면서 유로와 유럽 국채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유로는 달러에 발표 이전 1.1203달러를 기록하다 발표 후 1.1243달러로 상승 반전했다. 이후 상승폭을 확대해 1.1273달러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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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PEPP 6천억 유로 확대…금리 동결(상보)

- 유럽중앙은행(ECB)이 채권매입 규모를 확대하고, 실시 기간도 연장했다.정책금리는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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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월 감원 39만7천16명…역대 2번째로 많아

- 5월 미국 기업의 감원 계획이 사상 최대 규모에서 감소했다.4일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CG&C)는 5월 감원 계획이 39만7천16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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