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혼조세…미 부양책 벼랑 끝 타결 기대 여전

- 달러화 가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협상 마감 시한을 앞두고 벼랑 끝 타결에 대한 기대가 여전해 유로화 등 주요 통화에 대해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위안화는 한때 달러당 6.66위안 수준까지 떨어지는 등 2018년 7월 이후 가장 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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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부양책 극적 타결 미련에 하락

- 미국 국채 가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과 미국의 경기부양책의 벼랑 끝 타결에 대한 기대를 바탕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증가세를 나타낸 미국의 신규주택 착공건수도 위험 선호를 부추긴 것으로 풀이됐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0일 오전 9시(이하 동부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2.7bp 오른 0.78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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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블록버스터급 10개의 유니콘은…"

- 올해는 기업공개(IPO)의 해로 기록될 정도로 신규 상장이 활발했다. 아직 사모 시장에 있는 10개의 유니콘 기업을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20일 소개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올해에는 이틀에 한 번꼴로 167건의 공모가 이뤄졌다. 여기에는 벤처 지원 기술 및 생명공학 기업부터 기업인수목적회사(SPAC: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의 백지 수표를 받은 기업까지 모든 것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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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선물 2년래 최고가 경신…큰 손 중국이 돌아왔다

- 경기변동을 민감하게 반영하는 글로벌 구리 선물 가격이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마켓워치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거래가 활발한 구리 선물 12월물은 2% 상승한 파운드당 3.148달러에 거래됐다. 팩트셋 자료에 따르면 이번 결제는 2018년 6월 이후 가장 많은 수의 계약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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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혼조세…부양책 타결 기대로 '리스크 온'

- 달러화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강해져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의 경기부양책 협상 마감 시한을 앞두고 벼랑 끝 타결에 대한 기대가 강화되면서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0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05.50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5.440엔보다 0.060엔(0.0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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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하락…부양책 기대에 10년 금리 한때 0.8% 돌파

- 미국 국채 가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과 미국의 경기부양책의 벼랑 끝 타결에 대한 기대를 바탕으로 하락했다. 단기물은 움직임이 제한된 반면 장기물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수익률 곡선은 가팔라졌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0일 오후 3시(이하 동부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3.6bp 오른 0.79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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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문가 시각] 벼랑 끝 데드라인…"희망 버리지 않는다"

- 월가 전문가들은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정 부양책 협상 결과에 따라 시장이 단기적으로는 움직일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코메르츠방크의 피터 딕슨 이코노미스트는 "어떤 형태의 합의가 있어야 한다"며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결과는 뭔가를 해야 한다는 것이며, 코로나19로 일어나는 상황을 고려할 때 경제는 어느 정도의 지원이 필요하고, 시장은 어떤 형태의 가이던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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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비서실장 "펠로시-므누신 부양 협상 진전…큰 이견 여전"

-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민주당)과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이 부양 협상에서 진전을 보였지만, 큰 견해차는 여전하다고 말했다.20일 CNBC에 따르면 메도스 비서실장은 "트럼프 행정부와 민주당이 이날 부양 협상에서 진전을 이뤘지만, 2020년 대선 전에 타결하려면 큰 차이를 극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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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부양책 마감시한 협상 막바지 낙관…다우, 0.40%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재정 부양책 타결 기대로 상승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 부양책 협상 마감시한을 맞아 백악관과 의회는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다.20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3.37포인트(0.40%) 상승한 28,308.79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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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연준 회사채 매입, 경제에 도움"

- 달리프 싱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부총재 겸 시장 그룹 담당 대표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회사채 매입이 경제에 도움을 줬다고 평가했다.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싱 부총재는 준비한 연설문에서 "봄에 우리가 맞이했던 위험을 고려할 때 연준의 130억달러 규모의 회사채 매입은 미국에 큰 도움을 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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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부양책 타결 베팅 1.5% 상승…7주래 최고

- 뉴욕 유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정 부양책이 타결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져 큰 폭 상승했다.2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63달러(1.5%) 상승한 41.4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만기를 맞은 11월물 가격은 최근 7주 동안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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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둠 루비니 "미국, 부양책 없다면 더블딥 리세션 빠질 수도"

- 비관적인 경제 전망으로 유명한 누리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교수가 만약 적절한 시기에 부양책이 나오지 않는다면 미국 경제가 더블딥 리세션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20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한 루비니 교수는 "대선이 다가오는 가운데 미 의회의 부양책이 교착상태에 접어든 것은 미국 경제를 또 다른 하향 회오라기로 끌어내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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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코널 "더 큰 규모의 코로나 부양책 고려"

- 미치 매코널 미국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백악관과 민주당 하원이 합의에 이르면 더 큰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패키지를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20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매코널 원내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민주당) 사이에 더 큰 일괄 타결의 논의가 지속하는 것을 알고 있다"며 분명히, 만약 그런 일이 된다면 우리는 그것을 고려해야 할 것이며,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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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연은 총재 "회복 불규칙하고 갈 길 멀어"

-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내년 성장에 대해 다소 낙관했지만, 경제 회복의 길은 불규칙하다고 예상했다.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에반스 총재는 "회복은 불규칙하고, 갈 길이 멀다"며 "추가 재정 부양으로 전망이 개선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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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부양책 소식 기다리며 0.20%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미 정부의 부양책 결과를 기다리며 좁은 폭에서 거래를 이어가다 소폭 상승했다.20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3.70달러(0.2%) 상승한 1,915.4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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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부양책 합의 가까워져 낙관적"…다우 상승폭 확대

-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민주당)은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과의 통화에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양 합의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20일 CNBC에 따르면 펠로시 의장은 "희망적으로 오늘이 끝날 때까지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나는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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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털이코노믹스 "유로존, 코로나19 2차 감염으로 회복 정체"

- 캐피털이코노믹스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확산으로 인해 경제 회복이 정체되고 있다고 판단했다.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캐피털이코노믹스의 앤드루 케닝험 수석 유럽 이코노미스트는 "코로나19 2차 파동은 유로존 회복을 정체시키고 있다"면서 "유로존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향후 6개월간 정체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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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11월 '블루웨이브' 나오면 유럽 경제에도 활력"

- 11월 대선에서 민주당이 싹쓸이하는 '블루 웨이브'가 나오면 유럽 경제에도 활력을 줄 수 있다고 골드만삭스가 진단했다.20일 배런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이코노미스트들은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의 승리, 미 의회 통제 단일화가 이뤄지면 미국이 내놓을 재정 부양 패키지가 2021~2022년 유로 지역 국내총생산(GDP)을 총 0.5% 끌어올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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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1MBD 횡령 관련 28억달러 벌금 합의

-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말레이시아 1MDB 스캔들과 관련해 미 법무부에 28억 달러의 벌금을 내기로 합의했다고 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골드만삭스는 미 정부에 28억달러 벌금을 내고 1MDB 스캔들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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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스 연준 부의장 "코로나19 혼란 취약한 비은행시스템 드러나"

- 랜들 퀄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야기한 시장 혼란으로 비은행 시스템의 취약성이 노출됐다고 진단했다.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퀄스 부의장은 연설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더 많다는 것을 입증했다"며 "예상보다 큰 마진콜이 일부 시장 참여자들의 유동성에 압박을 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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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코 "트럼프 당선되면 위험자산 도움…이머징마켓 타격"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위험 자산에 이익이 되고, 단기적으로 달러 강세를 이끌 것이라고 인베스코가 진단했다.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인베스코는 "성장과 모멘텀주에 유리할 것"이라며 "그러나 행정부의 무역 정책 틀은 미국 이외의 신흥, 선진 시장 주식에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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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머 "미 정부 구글 조사…강력 매수 제시 이유"

- CNBC의 매드머니 진행자인 짐 크래머가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에 대해 투자 의견을 강력 매수로 제시했다.20일 CNBC에 따르면 크래머는 "만약 미 정부의 구글 반독점 조사로 인해서 구글이 알파벳에서 나뉘게 된다면 이는 구글의 주가를 매수에서 강력매수로 만드는 이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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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석유장관 "OPEC 감산에 원유 프로젝트 줄어"

- 20일 아셈 지하드 이라크 석유장관이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으로 인해 원유 관련 프로젝트가 줄어들었다고 말했다.이날 이라크 석유 화상 회의에서 연설을 한 지하드 장관은 이처럼 밝히고 "원유 가격은 2021년 2분기에 회복될 것"이라면서 "향후 5년간 생산량 수용량은 하루 200만배럴에서 700만배럴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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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부양책 마감시한 극적 타결 기대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0일 상승 출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추가 부양책 마감시한을 맞아 극적 타결 기대를 반영하면서다.오전 9시 50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7.55포인트(0.63%) 상승한 28,372.9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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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S "신규 발행 EU 채권, 수요 엄청나"

- 20일 발행된 유럽연합(EU)의 신규 채권 수요가 엄청나다고 MFS 투자 매니지먼트가 분석했다.다우존스에 따르면 MFS의 피터 알렌 고브스는 "이날 발행된 EU의 신규 채권이 시장에 잘 소화됐다"면서 "수요가 엄청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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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무부, 오랜 기간 준비한 구글 반독점 소송 제기 전망

- 미 법무부가 구글에 오랜 기간 준비해온 반독점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 보도했다.고위 법무부 관계자에 따르면 법무부는 구글이 오늘날의 IT 공룡 구글을 만든 검색과 검색 광고에서 독점권을 유지하기 위해 구글이 반 독점적 행위를 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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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9월 신규주택착공 1.9%↑…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 9월 미국의 신규 주택 착공과 허가가 증가했다.20일 미 상무부는 9월 신규 주택 착공 실적이 전월 대비 1.9% 늘어난 141만5천 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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