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증시, 3% 안팎 급등세 출발…"트럼프 발표에 안도"

- 1일 홍콩증시가 개장과 동시에 상승폭을 늘렸다.이날 오전 10시 45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장 대비 817.35포인트(3.56%) 상승한 23,778.8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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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RBA, 경기 낙관 피할 것…부양 종료 인식 차단"

- JP모건은 호주중앙은행(RBA)이 오는 2일 예정된 정례 통화정책 회의에서 경제 상황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드러내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JP모건은 지나치게 낙관적인 태도가 경기 부양책의 조기 종료 인식을 자극할 위험이 있다면서 이같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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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융당국, 원유 ETF USO 조사…"위험고지 적절했는지 조사"

- 미국 금융당국이 대형 원유 상장지수펀드(ETF)인 US오일펀드(USO)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USO가 투자자들에게 위험을 적절하게 공개했는지를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오일프라이스닷컴 등 해외 매체들이 29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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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SMIC "中 국유 기업 2곳, SMIC 스타 마켓 상장 투자 검토"

- 중국 세미콘덕터 매뉴팩처링 인터내셔널(SMIC)은 중국 국유 기업 2곳이 A주 상장 때 전략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다우존스가 1일 SMIC의 전날 성명을 인용한 바로는 다탕 텔레콤 테크놀로지 앤드 인더스트리 홀딩스와 차이나 인터그레이티드 서킷 인더스트리 인베스트먼트 펀드가 SMIC A주 발행에 투자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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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5월 제조업 PMI 확정치 38.4…2009년 이후 최저(상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본의 제조업 업황이 11년 만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1일 금융정보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5월 일본의 지분은행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38.4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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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비건 기업 비욘드 미트, 중국 비즈니스 확대

- 비건(채식) 버거-소시지 메이커인 미국 비욘드 미트가 얌 차이나와 파트너십을 이뤄 중국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고 밝혔다.차이나데일리가 지난 30일 전한 바로는 비욘드 미트는 KFC 및 피자헛 등을 운영하는 얌의 중국 법인과 파트너십을 맺어 1일부터 피자헛 중국 체인점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비욘드 미트는 KFC 중국 체인점을 통해서도 이달 중 제품을 선보이는 것으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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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관영매체 "달러-위안 환율, 7.2위안 기록할 수도"

-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 고조로 달러-위안 환율이 단기적으로 7.2위안까지 오를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가 지난달 31일 보도했다.매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역내 위안화 환율의 경우 지난 1월 6.85위안에서 최근 7.18위안대까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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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회사채 ETF 매입 내역 공개…뭘 얼마나 샀나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회사채 상장지수펀드(ETF) 매입 내역을 첫 공개했다. 뱅가드와 아이셰어즈 ETF 등 업계 주요 회사채 펀드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3월 연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충격을 막고 신용시장을 지지하기 위해 회사채 매입이라는 전례없는 조치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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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트립닷컴-니오-모모, 코로나 특수서 예외

- 중국 IT 부문별 주요 기업들인 트립닷컴과 전기차 메이커 니오, 그리고 SNS 앱 모모가 코로나19 충격으로 일제히 저조한 1분기 실적을 내놨다.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지난 29일 전한 바로는 거대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은 지난 1분기 매출이 47억 위안(약 8천126억 원)으로, 한해 전보다 42% 감소한 것으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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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A "달러-위안, 이번 주 7.2위안 돌파 가능성도"

- 글로벌 경제 여건이 개선되고 있지만 달러-위안 환율이 이번 주에 더 오를 수 있다고 호주 코먼웰스 뱅크(CBA)가 전망했다.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CBA는 미국과 중국의 긴장이 더 고조되고 있고 이번 주에 리스크는 더 커질 수 있다면서 이처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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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 "中, 미국서 세부내용 나올 때까지 보복 대기할 듯"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홍콩에 부여한 특별지위를 박탈하는 절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힘에 따라 중국은 이와 관련한 세부적인 내용이 나올 때까지 기다릴 것으로 보인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전문가들을 인용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즉각적인 보복을 하지 않고 실제 조치가 나오면 행동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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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달러-위안 3개월 전망치 7.25위안으로 상향

- 골드만삭스는 달러-위안 환율의 3개월 후 전망치를 기존 7.15위안에서 7.25위안으로 상향했다.6개월과 12개월 이후 전망치도 각각 7.05위안→7.15위안, 6.90위안→7.00위안으로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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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주간] 中 대미 보복·위안화 절하에 주목

- 이번 주(1일~5일) 중국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갈등에 주목하면서 변동성 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중국이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초안을 가결함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즉각 반발하면서 홍콩에 부여한 특별지위를 철폐하는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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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美中 갈등·ECB 주시…달러 하락 압력 증가

- 이번 주(1~5일) 달러화는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 가능성과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회의를 주시하며 하락 압력을 받을 전망이다.지난 29일(현지시간) 달러-엔 환율은 107.790엔으로 거래를 마쳐 한 주간 0.188엔(0.17%) 하락했다. 유로-엔 환율은 119.69엔으로 한 주간 2.38엔(2.0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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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박스권 이어질까…미·중 갈등·경제지표 주목

- 이번 주(1~5일) 뉴욕채권 시장은 홍콩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갈등과 5월 실업률 등 미국 주요 경제지표에 주목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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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트럼프 대통령, 오늘 공개 연설 없어"

- 백악관이 31일(이하 현지시간)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개 연설이 없다고 밝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에서 벌어지는 시위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연설에 나설 것이라는 일각의 추측을 일축했다.이날 마켓워치에 따르면 백악관은 대통령이 31일 카메라 앞에 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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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진출 美 기업, 홍콩 특별지위 박탈 가능성에 '전전긍긍'

- 미국이 홍콩에 부여했던 특별지위가 박탈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홍콩에 진출한 미국 기업들의 사업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9일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홍콩에 특별대우를 제공하는 정책적 면제 제거를 위한 절차를 시작하도록 행정부에 지시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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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연의 전망대> 서둘러 온 노동과 화석연료의 종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노동의 종말'로 이어지고 화석연료(fossil fuel) 기반의 사회체제에도 타격을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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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디디추싱, 日 비전펀드 주도로 5억 弗 차입 완료

- 중국 자동차 공유 플랫폼 디디추싱이 소프트뱅크 산하 비전펀드 주도로 5억 달러 이상 차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에 의하면 디디추싱은 지난 29일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그간 이뤄진 차입 가운데 가장 큰 규모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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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온라인 예술품 거래 플랫폼 오리엔털 컬처, 나스닥 상장 신청

- 중국 온라인 문화 예술품 거래 플랫폼 오리엔털 컬처 홀딩스가 나스닥 상장을 신청했다고 중국 관영 통신 신화가 보도했다.신화가 지난 30일 오리엔털 컬처 홀딩스가 전날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자료를 인용한 바로는 주당 4달러에 506만5천 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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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통화청 "자본 통제 없다…달러 페그제 유지"

- 홍콩 통화청(HAKA)은 중국의 홍콩 보안법 입법 강행에도 자본을 통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글로벌타임스가 31일 전한 바로는 홍콩 통화청은 전날 페이스북 공식 계정을 통해 홍콩의 달러 페그제도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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