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코로나 백신 기대·실적 호조에 강세…다우, 0.85%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대와 은행 실적 호조 등으로 상승했다.15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전장보다 227.51포인트(0.85%) 상승한 26,870.10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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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코로나19 백신 기대·주가 상승에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대에 주가가 오른 영향으로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5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1.5bp 상승한 0.62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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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코로나19 백신 기대에 위험선호 속 하락

-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대에 위험 선호가 고조돼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5일 오후 4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6.95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290엔보다 0.340엔(0.3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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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매체 "옥스퍼드 코로나19 백신 긍정적 결과 곧 발표될 것"(상보)

- 영국 방송 ITV는 옥스퍼드대학과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긍정적인 임상시험 결과가 곧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방송은 15일 해당 백신 후보 물질의 첫 임상시험 데이터가 의학전문지 랜싯(Lancet)에 곧 게재될 것이라고 들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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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재택근무 내년 1월8일까지 연장

- 아마존이 직원들의 재택근무를 내년 1월 8일까지로 연장했다고 15일 CNBC가 보도했다.아마존의 대변인은 "직원들의 건강과 지역 정부의 지침을 가장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면서 "직원 중 집에서 효율적으로 일하는 것이 가능한 역할을 가진 직원들은 1월8일까지 재택근무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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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산유국 감산 축소에도 美 재고 급감 2.3% 상승

- 뉴욕 유가는 주요 산유국들이 감산 규모를 예정대로 축소하기로 했음에도, 미국 재고가 큰 폭 줄어든 점 등에 힘입어 상승했다.1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91달러(2.3%) 상승한 41.2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WTI는 3월 초 이후 약 넉 달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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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中과 추가 갈등 원치 않는단 보도…WTI 상승폭 확대(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추가 갈등 고조를 원치 않는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서부텍사스원유(WTI)가 추가 상승했다고 다우존스가 15일 보도했다.다우존스 등에 따르면 일부 외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현재로서는 중국과의 추가 갈등을 원치 않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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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인플레 과도할 때까지 금리 인상 고려해선 안 돼"

-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2%를 오버슈팅할 때까지도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상을 고려해서는 안 된다고 평가했다.15일 하커 총재는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경제 상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어떻게 잡히고 통제되는지에 따라 달려있다"면서 "2분기 거대한 타격 이후 빠른 반등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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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C, 기준금리 동결…"물가 2% 지속 달성할 때까지 안 올려"(종합)

-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경제의 슬랙이 사라지고 물가가 지속해서 목표인 2%를 달성할 때까지 금리를 올리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15일 다우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BOC는 이날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인 오버나이트 금리를 0.25%로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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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2분기 신용등급 강등 사상 최대…정크등급 큰 타격"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분기 미국 기업의 신용등급 강등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늘어났다고 국제 신용평가사 S&P 글로벌 레이팅스가 분석했다.15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S&P는 2분기 미국 기업 등급 강등은 414건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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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베이지북 "경제 활동 증가했지만, 팬데믹 전보다 훨씬 낮아"(상보)

-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경기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을 통해 대부분의 지역에서 경제 활동이 증가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전보다는 훨씬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연준은 경제 활동의 전망도 매우 불확실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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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시장 기능 평가 때 국채수익률에 초점 맞추지 않아"

-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은 미 국채수익률 수준이 아니라 국채시장 내 유동성과 가격 불일치를 기준으로 시장 기능을 측정했다고 말했다.15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뉴욕 연은은 로리 로건 수석 부총재는 증권산업 금융시장 협회 웹 세미나에서 "시장의 기능 장애를 평가할 때 국채수익률에 초점을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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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감산 규모 하루 770만 배럴로 축소 합의

-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은 오는 8월부터 산유량 감축 규모를 축소하기로 합의했다.15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OPEC+는 이날 열린 회동에서 감산 규모 축소 방안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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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폼페이오 "화웨이 경영진에 비자 제한 가할 것"(상보)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중국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를 비롯해 중국 기술기업 인사들이 인권 탄압에 관여했다는 이유를 들어 비자 제한 제재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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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코로나 백신 기대에도 미·중 갈등 0.02%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대에도 미국과 중국의 갈등에 대한 불안 등으로 소폭 올랐다.15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40센트(0.02%) 상승한 1.813.8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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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털 이코노믹스 "미 산업생산, 가파른 증가 없을 것"

- 미국의 6월 산업생산 지표가 5.4% 증가하며 강한 반등을 나타낸 것과 관련해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앞으로 이와 같은 가파른 증가는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마이클 피어스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6월 산업생산이 5.4% 증가한 것은 공장들이 다시 문을 열면서 강한 초기 반등을 했기 때문"이라면서 "그러나 수요가 열기를 잃으면서 향후 산업생산의 증가세는 둔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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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원유 감산 규모 축소 전망…유가 혼조

- OPEC+(OPEC과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의 연대체)가 8월부터 감산량을 예정대로 줄일 것이라는 전망에 국제유가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다우존스가 15일 보도했다.OPEC+는 이날 장관급 공동감시위원회(JMMC)를 통해 8월 감산 규모와 관련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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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749만 배럴 감소…WTI 상승폭 확대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약 749만 배럴 감소했다고 15일 발표했다.원유재고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인 130만 배럴 감소보다 큰 폭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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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코로나19 백신 기대·실적 호조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대와 은행 실적 호조로 상승 출발했다.오전 9시 56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3.81포인트(1.29%) 상승한 26,986.4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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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코로나19 백신 기대에 위험선호 속 하락

-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대에 위험 선호가 고조돼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 30분(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6.715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290엔보다 0.575엔(0.5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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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신흥 시장 깊은 침체 직면…더 많은 부도 나올 것"

-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현재 신흥시장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깊은 침체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이는 더 많은 부도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피치는 "유가와 환율은 여전히 위기 전보다 낮은 수준이고 코로나 확진자수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경제 장애물, 금융시장 불안정 재개, 정치적 충격 등은 실질적인 리스크"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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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코로나19 백신 기대·주가 상승에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대에 글로벌 주가가 오른 영향으로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5일 오전 8시 40분(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3.4bp 상승한 0.64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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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월 산업생산 5.4%↑…월가 예상 상회(상보)

- 지난 6월 미국의 산업생산이 시장 예상보다 큰 폭 증가했다.15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6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5.4%(계절 조정치)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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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6월 수입물가 전월비 1.4%↑…월가 예상 상회(상보)

- 지난 6월 미국의 수입 물가가 반등세를 이어가 시장 예상도 상회했다.15일 미 노동부는 6월 수입물가가 전월 대비 1.4% 상승했다고 밝혔다. 2012년 3월의 1.4% 상승 이후 월간으로 최대 상승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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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17.2…확장세·월가 예상 상회(상보)

-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강한 반등세를 이어가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확장 영역을 회복했다.15일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7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전월 -0.2에서 17.2로, 17.4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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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19 신규 확진 6만7천명 이상…또 사상 최고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7천 명을 넘어서며 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CNBC가 15일 보도했다.CNBC는 존스홉킨스대학의 집계를 분석한 결과 전일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7천417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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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EU에 승소…EU 법원 "150억 달러 세금 명령 취소"

- 애플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를 대상으로 한 130억 유로(149억 달러)의 세금 소송에서 이겼다고 CNBC 등 주요 외신이 15일 보도했다.EU 일반법원은 아일랜드 정부가 애플에 세금 혜택을 줬다는 위원회의 주장을 증명하는 데 실패했다며 애플은 위원회가 요구한 130억 유로의 세금을 납부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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