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연은 총재 "리보 종말 다가오고 있다…시장 대비해야"

- 존 윌리엄스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금융시장 참가자들에게 리보의 종말이 거의 다가오고 있다며 대체 금리인 SOFR을 채택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SOFR(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은 미국 국채를 담보로 하는 하루짜리 레포 거래를 기반으로 산출되는 금리를 말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7077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테이퍼링 논의 너무 일러"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테이퍼링(자산 매입 규모 축소)을 논의하기에 이른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불러드 총재는 11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물가가 올라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경제를 크게 위협하지 않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가 나올 때까지 연준이 완화적인 통화 정책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7023



▲제러미 시겔 "美 주식 손 뗄 때 아냐…올해는 '매수'"

- 제러미 시겔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는 미국 주식 투자를 중단할 때가 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시겔 교수는 11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주식에서 손을 떼야 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7068



▲단스케방크 "美 금리 뛸 태세…1년 뒤 10년물 2.2%"

- 미국 국채 금리가 뛸 때가 됐다는 진단이 나왔다. 단스케방크는 11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향후 3~6개월 동안 금리가 오를 것이라며 미국의 경기 회복세가 빨라지고 있고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도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7088



▲<뉴욕마켓워치> 인플레 우려 확대…주가↓국채↓달러↓

- 11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기술주들이 장 초반 크게 하락하며 출렁였다. 다만 장중 2% 이상 급락했던 나스닥지수가 장 마감 약보합권으로 올라섰고, 개장 초 상대적으로 낙폭이 작았던 다우지수는 1% 이상 떨어졌다. 미국 국채 가격은 물가 압력이 예상보다 심각할 수 있다는 우려에 하락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6991



▲인플레 공포 속 美 CPI 시선 집중…"10년 내 최고치일 듯"

-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대되며 발표를 하루 앞둔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CNBC는 11일(현지시간)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대비 3.6%로, 지난 2011년 9월 이후 10여년 만에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7020



▲日 4월 외환보유액 1조3천785억달러…전월비 100억달러↑(상보)

- 일본 재무성은 4월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1조3천785억달러로 집계됐다고 12일 발표했다. 전월 대비 100억달러 증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7052



▲캐시 우드 "기술주 약세, 닷컴 버블 붕괴와 다르다"

- 월가 스타 펀드 매니저인 캐시 우드는 최근 기술주 약세와 2000년 닷컴 버블 붕괴가 다르다고 주장했다. 11일(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아크 인베스트를 이끄는 캐시 우드는 이날 웨비나에서 "지난 3개월간 벌어진 일이 또 다른 기술·통신 거품 붕괴의 시작일 것으로 보는 사람이 많다"면서 "우리는 조금도 그렇지 않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7093



▲테슬라, 中 4월 판매 급감…가격 인상·소비자불만 직격탄

- 지난 4월 중국에서 테슬라 전기차 판매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품질 문제로 소비자들의 불만이 거세진데다 가격 인상까지 겹친 탓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7080



▲中기술주, 실적발표 앞두고 휘청…"5월에도 봄기운은 무리"

- 중국의 기술주가 실적발표를 앞두고 약세를 보이면서 5월 한 달도 쉽지 않은 시기가 될 것이라는 전문가 전망이 나왔다. 12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차이신 등의 외신에 따르면 최근 중국 주요 기술주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7066



▲바이든 행정부, 트럼프 때 발효 中 겨냥 IT 규제 행정 명령 연장

- 조 바이든 미 행정부는 전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때인 2019년 5월 15일 중국을 겨냥해 발효된 '정보통신 기술 서비스 공급망 보호' 행정 명령을 연장했다고 러시아 국제뉴스 전문 통신 스푸트니크가 12일 보도했다. 스푸트니크에 의하면 백악관은 행정 명령 13873호 시행 1년 연장을 전날 발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6972



▲中 자율주행 트럭 플러스, SPAC 통해 NYSE 우회 상장

- 실리콘 밸리에 거점을 둔 중국 자율 주행 트럭 스타트업 플러스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를 통한 뉴욕 증시 상장 계획을 공개했다.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11일(이하 현지 시각) 전한 바로는 플러스는 SPAC인 헤네시 캐피털 인베스트먼트와 합병 해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 기업을 공개하기로 합의했다고 전날 밝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6986



▲中서 전기 자전거 배터리 폭발-화재 사고 빈발

- 중국이 전기 자전거 배터리 화재 또는 폭발이 잇따라 발생한 것과 관련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고 글로벌타임스가 12일 전했다. 글로벌타임스는 지난 10일 쓰촨 성도 청두에서 엘리베이터에 실린 전기 자전거 배터리가 폭발해 타고 있던 5명이 부상했으며, 이들 중 2명은 전신 화상 등으로 집중 치료실에 있다고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7062



▲마텔 "바비 인형 브이로그, 비즈니스 호조에 보탬"

- 바비 인형 메이커 마텔은 지난해 선보인 바비 브이로그(Vlog: 비디오+블로그 합성어)가 제반 사회 이슈 등에 대한 회사의 `대리인' 역할을 하며 비즈니스에 도움을 줘왔다고 밝혔다. 브이로그는 자신의 일상을 담은 영상 콘텐츠로, 유튜브 등 영상 공유 사이트가 등장하면서 인기를 끌어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7079



▲日증시, 반등 출발 후 하락전환…美인플레 경계

- 12일 일본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 지수가 소폭 반등한 채 출발했으나 하락세로 돌아섰다. 12일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오전 9시39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보다 65.87포인트(0.23%) 하락한 28,542.72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7081



▲BoA "국민연금 이달 회의서 목표 비중 변경하지 않을 듯"

-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국민연금이 이달 열리는 회의에서 자산 비중치를 조정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BoA는 최근 배포한 보고서에서 "최근 유연성 증가를 고려할 때 이달 열리는 연례회의에서 국민연금이 목표 비중에 대한 중요한 개정을 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7063



▲씨티 "달러-원 약세전망 유지…1,121~1,122원 단기저항"

- 씨티은행은 12일 달러-원에 대해 신중하게 약세전망을 유지한다면서 1,121~1,122원을 단기저항선으로 제시했다. 전일 달러-원 환율이 1,115원에서 1,119.30원으로 오른 데 대해서는 역외에서 지금까지 6억9천만 달러 상당의 현금주식을 팔아치웠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7075



▲크레디트스위스 "시장은 인플레에 잘 대응할 것"

- 크레디트스위스는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CPI)발표와 관련해 투자자들이 겁먹을 필요가 없다며 시장은 잘 대응할 것으로 전망했다. 크레디트스위스의 조나단 골럽 수석 미 증시 전략가는 11일(현지시간) CNBC의 '트레이딩 네이션'에 출연해 인플레이션이 가시화하는 환경에서도 "숨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7095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3시 22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