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내각부, 올해·내년 실질 GDP 전망치 하향 조정

- 18일 일본 내각부가 올해와 내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일본 내각부는 지난 7월 올해 실질 GDP 전망치를 1.5%로 내놨으나 이날 국무회의 이후 0.9%로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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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급락, 경제 둔화·연준 우려 넘어선 문제"

- 최근 미국 증시 급락이 경제 둔화나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대한 우려를 넘어선 문제라는 의견이 나왔다.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짐 크레이머는 "그저 전 세계 경제 둔화나 연준을 무서워해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투자자들이) 탈진해버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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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스마트폰 기업들, 인도 R&D 센터 설립 박차

- 중국 스마트폰 기업들이 생산 만이 아닌 기술 혁신을 겨냥한 인도 연구-개발(R&D) 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다.글로벌타임스는 17일 이같이 전하면서 스마트폰 판매가 전 세계적으로 성장 둔화 추세인 데 반해 인도는 여전히 두 자릿수를 보이는 등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마트폰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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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 2거래일 연속 역RP로 유동성 순공급

- 중국 인민은행이 18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통해 금융시장에 유동성을 순공급했다.이날 인민은행은 역RP 7일물 1천400억 위안, 14일물 400억 위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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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시진핑 연설 앞두고 보합권 회복

- 중국 증시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의 개혁개방 40주년 기념 연설을 앞두고 보합권까지 올라섰다.18일 한국시간 오전 10시 53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보다 0.09포인트(0.00%) 오른 2,598.0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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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민은행 위안화 절상 고시…역내외 강세

- 중국 인민은행은 18일 기준환율 고시서 위안화 환율을 절상 고시했다.이 가운데 역내외 위안화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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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美 증시 약세 여파에 1% 넘게 하락(상보)

- 18일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미국 증시 약세에 따라 1% 넘게 하락하고 있다.이날 오전 10시 37분 닛케이225 지수는 전장대비 221.44포인트(1.03%) 하락한 21,285.44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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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0월 미국채 보유량 약 1년반래 최저…5개월 연속 감소

- 중국의 지난 10월 미국 국채 보유량이 약 일년 반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17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10월 미국채 보유량은 1조1천400억 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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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A 의사록 "다음 금리 방향은 인상"(상보)

- 호주중앙은행(RBA)은 향후 기준 금리를 올릴 계획임을 시사했다.RBA는 18일 공개한 12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서 당분간 금리를 올리지 않겠지만 방향은 상승일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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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IT 스타트업, 무역 마찰 때문에 뉴욕 IPO 덜 선호"

- 중국 IT 스타트업들이 미중 무역 마찰 때문에 그간 기업 공개(IPO)에 초점을 맞춰온 뉴욕 외의 다른 지역으로 동남아를 선호하는 추세를 보인다고 뉴욕증권거래소(NYSE) 경영 간부가 말했다.NYSE의 베티 류 수석 부회장은 최근 아시아 방문 중 가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18일 자 회견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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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시장 망가질 때 19세기 시 읽어라…침착해야"

- 주식시장의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면서 투자자의 냉정함과 침착함을 강조했던 워런 버핏의 주문이 회자하고 있다.CNBC는 17일(현지시간)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07년 시장이 망가질 때 19세기 시를 읽어보라고 권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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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포워드 가이던스' 어떻게 수정될까…2005년 실수 말아야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이번 12월 회의에서 통화정책 방향을 설명해주는 포워드 가이던스(forward guidance·선제안내)를 어떻게 수정할지 주목된다.연준 홈페이지에 따르면 포워드 가이던스는 2000년대 초반부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서에 사용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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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제성장, 연준 12월 금리 인상 관계없이 위험

- USAA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결정과 관계없이 미국 경제성장은 둔화할 위험에 처해있다고 경고했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USAA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올해 금리를 올리지 않더라도 미국 경제는 일시적으로 괜찮을 뿐 곧 다시 어려운 상황에 부닥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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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스트롱맨' 시진핑 비판 직면…경제·무역 우려 커져"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개혁·개방 40주년 기념 연설을 앞두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시 주석의 경제 운영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고 보도했다.WSJ은 "시 주석의 '스트롱맨' 리더십이 비판을 받고 있다"면서 17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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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연준 갈등에 난감해진 므누신…희생양 되나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에 대해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너무 빠르다고 비판하고 나서면서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도 곤란한 처지에 놓이게 됐다고 마켓워치가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므누신 장관은 앞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연준을 총괄하기에 파월 의장이 적임자라고 소개하고 그도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던 것으로 널리 알려졌다. 그런 만큼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의장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들에 적대감을 드러내는 상황에서 므누신도 일이 복잡해졌다는 게 시장 분석가들의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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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경기 둔화 우려에도 기록적 배당-바이백 발표

- 보잉이 전 세계 경기 둔화 우려에도 투자자 눈이 번쩍 뜨이게 하는 배당과 바이백 계획을 마련해 공개했다.CNBC에 의하면 보잉은 17일(이하 현지시각) 이사회에서 2019회계연도 분기 배당을 20% 인상된 주당 2.05달러로 결정했다.이사회는 또 200억 달러 규모의 기록적인 바이백도 승인해 이전 것과 대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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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권왕 건들락 "연준, 이번 주 금리 올리지 말아야"

- '신채권왕'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캐피털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이번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건들락은 17일(현지시간) CNBC에 "그들은 이번 주에 그것을 올리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채권시장은 기본적으로 '연준이 금리를 올려선 안 된다'고 말하고 있다. 2,3,5년물 수익률 곡선을 봐라. 그것들은 2.7%에서 평탄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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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앤드 존슨, 주가 폭락 속 바이백 계획 발표

- 미국 제약회사 존슨 앤드 존슨이 자사 베이비 파우더 유해 시비로 주가가 폭락한 것을 계기로 최대 50억 달러의 바이백 계획을 발표하는 `기민함'을 보였다. 존슨 앤드 존슨 주식은 '회사가 자사 베이비 파우더에서 석면이 검출된 사실을 알고도 이를 오랫동안 숨겼다'는 로이터 보도가 나온 후 17일(이하 현지시각)까지 2 거래일에 약 14% 주저앉은 것으로 집계됐다. 로이터 보도에 대해 존슨 앤드 존슨의 알렉스 고르스키 최고경영자(CEO)는 17일 회사 영상 포스트를 통해 회사 베이비 파우더가 "안전한 것으로 계속 확신한다"고 거듭 강조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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