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미 국채가, 주가 상승에 하락…10년 금리, 0.6% 회복

- 미 국채 가격은 재정 부양책과 백신 기대로 증시가 오른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7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2.0bp 상승한 0.609%를 기록했다.최근 2주 이상 동안 가장 큰 하루 상승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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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안전지위 흔들..달러 인덱스 93선대 후퇴…유로 랠리

- 달러 가치는 미·중 분쟁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지속에 따른 미국 경제 우려로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7일 오후 4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5.434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5.971엔보다0.537엔(0.5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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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 숏셀러 짐 차노스 "문제가 오고 있다" 경고

- 월가의 유명 공매도 전문가 짐 차노스 키니코스 어소시에이츠 창업자는 "시장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숏 기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문제가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했다.27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차노스는 최근 한 언론 인터뷰에서 "언제 올지는 모르겠지만, 곧 문제가 닥칠 것"이라며 현 주식시장 상황에 대해 암울한 전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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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弱달러 해외투자자의 美주식 매수 촉진…올해 3천억弗 유입 기대"

- 골드만삭스는 달러 약세가 통상 해외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매입을 촉진한다면서 올해 3천억 달러가 유입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27일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골드만은 지난주 내놓은 보고서를 통해 과거 사례를 보면 달러의 약세는 통상 해외 투자자들에게 미국 주식을 더 매력적으로 만든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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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약세에도 터키 리라 5월 이후 최저치

- 광범위한 달러 약세 속에서도 터키 리라화가 달러에 큰 폭 하락하고 있다.2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리라는 달러에 1.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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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안전성 특별히 염려하지 않아"

-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감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은 모더나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 "특별히 염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27일 CNBC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프랜시스 콜린스 미 국립보건원(NIH) 원장과 함께한 콘퍼런스 콜에서 "새로운 기술"이라며 "이런 종류의 플랫폼에 대한 경험이 다른 기준만큼 많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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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弱달러·안전자산 선호 최고가 랠리…1.8%↑

- 뉴욕 금 가격은 달러 약세와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더해지면서 사상 최고치 랠리를 펼쳤다.27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33.50달러(1.8%) 급등한 1,931.00달러에 마감했다. 금 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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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원 콜린스 공화당 의원 셸턴 연준 이사 반대…취임 여부 '아슬아슬'

- 미국 상원 공화당 소속 의원 중 주디 셸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임명에 반대하는 의원이 또 나왔다.2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공화당 상원 수잔 콜린스 의원은 성명을 통해 셸턴의 연준 이사 임명에 반대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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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달러 약세·美 부양책 기대 0.8% 상승

- 뉴욕 유가는 달러 약세 등에 힘입어 상승했다.2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31달러(0.8%) 상승한 41.6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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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당, 실업보험 추가 지원 주당 200달러로 삭감 추진

- 미국 공화당이 실업 보험 추가 지원 규모를 현행 주당 600달러에서 200달러로 줄이는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27일 포브스 등에 따르면 워싱턴포스트는 공화당이 실업 보험 지원을 주당 200달러로 줄이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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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직원 재택근무 가능기간 내년 6월 말까지로 연장

- 구글이 직원들의 재택근무 가능 기간을 내년 6월 말까지로 연장한다고 발표했다.27일 CNBC에 따르면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직원들이 향후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전 세계에 걸친 자발적인 재택근무 옵션의 기간을 2021년 6월 말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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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댈러스 연은 기업활동지수 -3.0…전월대비 상승(상보)

-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지수가 반등 흐름을 이어갔다.27일 댈러스 연은에 따르면 7월 기업활동지수는 마이너스(-) 3.0으로 전월 -6.1에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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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 부양책·기업 실적 주시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7일 미국 정부의 추가 재정 부양책에 대한 기대 등으로 상승 출발했다.오전 10시 7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0.95포인트(0.34%) 상승한 26,560.84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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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미중 대립·추가 재정부양 우려에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긴장이 격화한 가운데 미국의 추가 재정 부양책에 대한 우려도 커져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7일 오전 9시(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1.0bp 하락한 0.579%를 기록했다. 지난 4월 이후의 레인지 하단에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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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미중 분쟁·안전지위 흔들 하락…달러 인덱스, 2년래 최저

- 달러 가치는 미·중 분쟁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지속에 따른 미국 경제 우려로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7일 오전 9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5.36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5.971엔보다 0.611엔(0.5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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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오브라이언 美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코로나19 양성

- 로버트 오브라이언 美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상 판정을 받았다고 폴리티코가 27일 보도했다.폴리티코는 미 정부 관계자가 오브라이언 보좌관의 코로나19 양성 판정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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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美정부서 4억7천만 달러 추가 펀딩…개장전 주가 11% 급등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모더나가 미국 정부에서 약 5억 달러의 추가 지원금을 받았다.모더나 주가는 27일 개장전 거래에서 11% 이상 급등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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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6월 내구재수주 7.3%↑…월가 예상 상회·기업투자도 증가(상보)

- 지난 6월 미국의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 제품) 수주가 강한 반등세를 이어갔다.27일 미 상무부는 6월 내구재수주 실적이 전월 대비 7.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5월에 15.1% 오른 데 이어 2개월 연속 증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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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연준, 추가 부양책 발표 않겠지만 경제 지원 방안 논의 지속"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 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추가적인 부양책을 발표하지는 않겠지만, 경제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저널은 27일 연준이 미국 각지의 불균형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으로 인해 경제가 지속해서 회복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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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금 올해 2,000달러 돌파 가능"

- 경제와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투자자들이 보다 안전한 자산으로 몰림에 따라 금값이 올해 2,000달러 선을 넘어 급등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했다.27일 CNBC에 따르면 스팟 금 가격은 아시아 거래에서 오전에 사상 최고치 수준으로 올라섰다. 온스당 1,943.92달러까지 오른 뒤 1,931.11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2011년 9월에 기록한 이전 사상 최고가를 웃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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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Ifo 3개월 연속 상승…침체 끝·회복 지속 보여줘"

- 독일 기업의 경기 신뢰도를 나타내는 IFo 기업환경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함에 따라 독일 경제가 회복의 길로 가고 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2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DWS의 마틴 모리슨 유럽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독일이 침체의 길을 벗어났고 이제 공식적으로 회복 모드로 돌아섰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독일은 팬데믹과 경제 충격에 잘 대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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