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작년 GDP 성장률 6.6%…1990년 이후 최저(종합)

- 지난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990년 이후 28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21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중국의 전년동기대비 GDP 성장률은 6.6%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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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 위안화, 中 GDP 발표 이후 상승세 유지

- 21일 아시아 외환 시장에서 역외 위안화 가치는 중국 경제 지표가 나온 이후 상승세를 유지했다.이날 오전 11시 24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전장 대비 0.0123위안(0.18%) 낮은 6.7954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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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시, 28년래 최저 경제성장에도 강세

- 작년 중국 경제성장률이 28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중국 증시가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과 일부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오전 11시 23분(한국시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3% 오른 2,607.08을, 선전종합지수는 0.54% 상승한 1,329.34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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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 5거래일 만에 역RP로 유동성 순회수

- 중국 인민은행은 21일 5거래일 만에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통해 유동성을 순회수했다.이날 인민은행은 홈페이지에 게시한 성명을 통해 "현재 은행권 시스템의 전체 유동성은 합리적인 수준"이라며 "역RP 운영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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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2월 산업생산·소매판매, 예상치 소폭 상회(상보)

- 중국의 지난해 12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등의 경제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각각 소폭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산업생산은 전년대비 5.7% 증가해 시장 예상치 5.3%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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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작년 GDP 성장률 6.6%…1990년 이후 최저(상보)

- 지난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990년 이후 28년 만에 최저치로 집계됐다.21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중국의 전년동기대비 GDP 성장률은 6.6%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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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제 상황 '안갯속'…셧다운 부작용 속출

- 미국 경제가 혼란에 빠져드는 상황에서 현황 파악마저 어려운 난관에 봉착했다고 마켓워치가 19일(미국시간) 보도했다.매체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의 장기화로 일부 경제 지표가 나오지 않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안개 속에 갇혀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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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실적 우려는 기우?…S&P 기업 75%가 예상치 뛰어넘어

- 미국 주요 기업들이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하기 시작한 지 일주일이 지나면서 눈에 띄는 점은 대체로 투자자들의 예상을 뛰어넘었다는 점이라고 미국 CNBC가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금융정보 제공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에 포함된 기업 중 11%가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약 75%는 영업이익이 월가의 전문가 전망치를 뛰어넘었으며 절반 이상은 매출 예상치를 웃돌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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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국장 "전자담배 청소년 마케팅 지속 시 완전 퇴출" 경고

- 美 식품의약국(FDA)은 전자담배업계가 틴에이저에 대한 마케팅을 계속할 경우 완전히 시장에서 끌어 내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뉴욕포스트의 19일(현지시각) 보도는 FDA의 스콧 고트립 국장이 전날 美 메릴랜드주 실버 스프링의 청문회에서 틴에이저의 전자담배 애용이 이미 심각한 수준으로 늘어났음을 상기시키면서 이같이 경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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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연의 전망대>공공기관 갑질과 SW산업의 고사(枯死)

- 공공기관이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을 고사시키는 갑질의 원천이라는 원성이 일고 있다. 공공기관이 소프트웨어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하지 않거나 원천 소스코드까지 요구하고 있어서다. 일부 공공기관은 소프트웨어의 지식재산권까지 요구하는 등 해당 산업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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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일각서 넷플릭스의 막대한 콘텐츠 투자 지속성에 회의감"

-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0억 달러를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등에 투입할 계획임을 밝힌 상황에서 이런 현금 투입이 마냥 이어지기는 어려우리란 우려가 월가 일각에서 제기된다고 CNN 머니가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CNN 머니는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콘텐츠 집중 투자 덕택에 '버드 박스'와 '하우스 오브 카드' 및 '오자크' 등 히트작을 잇달아 냈다면, 그 덕택에 특히 해외 구독자 증가가 두드러졌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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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베테랑 "美 증시 올해 신고점 경신…S&P 3,100 간다"

- 월가 베테랑 에드워드 야데니는 최근 반등하고 있는 미국 증시가 올해 고점을 새로 쓸 것으로 전망했다.20일(미국시간) CNBC에 따르면 야데니 리서치의 대표이자 수석 투자 전략가인 야데니는 지난해 말 강세론-약세론 비율(bull-bear ratio)이 1 아래로 떨어졌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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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코 "셧다운으로 美 1분기 GDP 성장률 0.5%로 추락"

- 핌코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간의 대치가 지속하며 연방정부의 셧다운(부문 업무 정지)의 경제적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핌코는 18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셧다운이 조만간 해소될 경우를 가정할 경우 셧다운으로 미국 작년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0.1%포인트, 올해 1분기 GDP 성장률은 0.3~0.4%포인트가량 줄어들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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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난해 경제성장률 6.6% 전망…28년 래 최저치 기록할 듯"

- 중국의 경제성장률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지난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28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제기된다.21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경 중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지난해 전체 GDP 성장률, 지난해 12월의 산업생산·소매판매·고정자산투자 증가율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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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A "비둘기 ECB 되겠지만, 유로화 하락 제한"

- 호주계 코먼웰스은행(CBA)은 유럽중앙은행(ECB)이 비둘기파적인 기조를 보이겠으나, 유로화의 하락 압력은 제한될 것으로 내다봤다.CBA는 21일 다우존스를 통해 "이번 주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더욱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내놓을 것"이라며 이같이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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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브렉시트 시점 연장 때 EU 선거와 충돌"

- 영국이 리스본 조약 50조에 따른 브렉시트 시점을 연기하는 방안이 제기되면서 유럽연합(EU)의 정치적 상황이 더욱 복잡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일부 유럽 의원들은 브렉시트 시점이 연기될 경우 오는 5월 23~26일 예정된 유럽의회 선거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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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美 셧다운 우려…시장에 '결정적 한 방' 될 수도

- 시장 참가자들이 장기화하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를 경계하기 시작했다고 마켓워치가 19일(미국시간) 보도했다.매체는 전문가들 사이에서 사상 최장기간 이어지는 셧다운 사태를 더는 간과할 수 없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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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美 금리 등 세 가지 이유로 엔화 매수해야"

- 골드만삭스는 엔화 매수 포지션을 유지해야 하는 세 가지 이유가 있다고 진단했다.이 투자은행은 21일 다우존스를 통해 "우선 엔화는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국면에서는 매력적인 포트폴리오 헤지 수단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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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경제 먹구름…'ECB 올해 금리 인상 어렵다' 전망 확대

- 유로존 경제가 둔화되면서 유럽중앙은행(ECB)이 올해 정책금리를 올리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많아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9일 보도했다.작년 6월 ECB는 작년 말에 채권매입 프로그램을 끝내고 올해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고 시사한 바 있다. 현재 시중은행들이 ECB에 돈을 맡길 때 적용되는 예치금 금리는 -0.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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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주간> 中 GDP 발표 영향은…무역협상 뉴스도 주목

- 이번주(21~25일) 중국증시는 주 초반 발표될 중국의 4.4분기 및 연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과 미중 무역협상 뉴스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이미 4분기 월간 제조업과 산업생산, 소매판매, 그리고 무역지표 등이 모두 예상보다 악화하면서 GDP 지표 둔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 때문에 투자자들은 부정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GDP보다 무역협상 뉴스에 더 관심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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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중국증시에 해외자금 약 3조원 이상 순유입

- 지난주(1월 14일~1월 18일) 중국 본토증시에는 3조원이 넘는 해외자금이 순유입됐다.21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주 중국증시에는 184억691만 위안(약 3조441억 원)의 해외자금이 순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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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신흥국 통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약세"

- 캐피털이코노믹스(CE)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흥국 통화가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1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CE는 글로벌 경제 둔화 및 달러화로 표시된 안전자산 수요를 신흥국 통화 약세 요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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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간 경제지표 일정 요약> 주택 지표 대기…연준은 블랙아웃

- 이번 주(1월 21~25일) 미국에서는 주택 관련 지표와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등에 시장이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12월에 발표된 제조업 PMI는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금융시장에 일시적인 충격을 안겨준 바 있다. 이후 나온 다른 경제지표들이 양호한 모습을 보여 경기 성장세에 대한 우려는 약해졌지만 1월 PMI 결과에 따라 경기둔화 공포는 다시 살아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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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中 GDP, 브렉시트 이슈 등 이벤트 줄줄이

- 이번 주(21~25일) 외환시장 투자자들은 주초 발표되는 중국의 성장률과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가 제출할 브렉시트 합의안에 대한 대체안, 미·중 무역 협상 이슈 등을 주시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18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전장보다 0.513엔(0.47%) 상승한 109.745엔을, 유로-엔 환율은 0.29엔(0.23%) 오른 124.72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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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무역협상 기대 vs 중국 GDP 우려

- 이번 주(21~25일) 뉴욕 채권시장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기대 등에 매도 압력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중국의 경기 부진 우려 등이 다시 커질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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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자율 주행 전동 자전거-스쿠터 공유 비즈니스 추진"

- 자동차 공유 서비스 우버가 자율 주행 기술을 전동 자전거와 스쿠터에 융합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美 IT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가 21일 보도했다.테크크런치에 의하면 우버가 지난 주말 열린 DIY 로버틱스 이벤트에서 이런 구상을 공개했다고 이벤트에 참석한 3D 로보틱스의 크리스앤더슨 최고경영자(CEO)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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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정치적 불확실성, 경제 성장 저해할 수도"

- 라엘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이사는 계속되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미국 경제 성장세를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시간) 브레이너드 이사는 아메리칸 퍼블릭 미디어의 한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노동시장이 견조하지만, 연방정부의 셧다운(부문 업무 정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인 브렉시트 이슈,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긴장 등이 성장에 부정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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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집단 할인 구매 사이트 핀뚜워뚜워, 해킹으로 1천만 위안 피해

- 중국 온라인 집단 할인 구매 사이트 핀뚜워뚜워가 해킹으로 인한 기술적 오작동 때문에 약 1천만 위안(약 16억 원)어치의 쿠폰을 절취당했다고 밝혔다.차이나데일리 보도로는 핀뚜워뚜워는 20일 오전(이하 현지시각) 시스템에서 발생한 테크니컬 버그 탓에 1년 유효 기간의 100위안짜리 온라인 쿠폰이 플랫폼으로 퍼지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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