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화웨이 제재 여파 확산…다우, 0.33% 하락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의 제재 이후 구글 등 주요 기업이 화웨이와 거래를 제한하기 시작한 여파로 하락했다.20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4.10포인트(0.33%) 하락한 25,679.90에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9.30포인트(0.67%)내린 2,840.2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3.91포인트(1.46%) 떨어진 7,702.38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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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문가 시각] 관세 뛰어넘은 무역전쟁 여파에 긴장

- 월가 전문가들은 20일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관세를 뛰어넘어 기업의 경영 전략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점에 긴장했다.미국 기업들의 화웨이와 사업 제한 결정이 양국의 대립을 더욱 키울 수 있다는 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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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무역협상·FOMC 의사록 대기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전개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기다리며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0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2.0bp 오른 2.41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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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무역긴장 속 혼조…호주달러 상승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계속되는 무역 긴장 속에서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0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0.033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0.003엔보다 0.030엔(0.0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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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 "인플레 없이 고용 강한 경제는 긍정적"(종합)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없이 고용이 강한 모습을 나타내는 경제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20일 다우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윌리엄스 총재는 "정책당국자들은 강한 고용 시장을 유지하고 물가를 낮게 유지하면서 미국의 경제 확장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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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美 화웨이 제재 여파 확산 하락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화웨이 제재 이후 구들 등 주요 기업들이 화웨이와의 거래를 제한하기 시작한 여파로 하락했다.20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2.40포인트(0.28%) 하락한 25,691.6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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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 "인플레 없이 고용 강하면 경제에 긍정적"(상보)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없이 고용이 강한 모습을 나타내면 경제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20일 다우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윌리엄스 총재는 "정책당국자들은 강한 고용 시장을 유지하고 물가를 낮게 유지하면서 미국의 경제 확장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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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OPEC 감산 지속 시사 0.5% 상승

- 뉴욕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등 산유국의 감산 지속 가능성과 중동지역 긴장 등으로 상승했다.2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34달러(0.5%) 상승한 63.1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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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투매 끝났다'에 베팅…증시 조정 이미 진행"

- 미국의 대다수 헤지펀드가 뉴욕증시 투매와 이에 따른 조정이 끝났다는데 베팅하고 있다고 20일 CNBC가 보도했다.노무라의 마사나리 타카다 전략가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관계 악화에도 많은 헤지펀드는 시카고 옵션거래소(CBOE)의 변동성 지수(VIX) 상승에 베팅하는 것을 멈췄다는데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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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中추가관세 글로벌 침체…美 2020년 제로금리 복귀"

- 모건스탠리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에서 더 많은 보복 관세가 부과될 경우 글로벌 경제가 침체를 피할 수 없다고 예상했다.20일 CNBC에 따르면 체탄 아야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협상이 중단돼 어떤 합의도 이르지 못하고, 미국이 나머지 중국산 수입품 3천억 달러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면 글로벌 경제는 침체로 치닫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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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트럼프에 또 반기 들듯…감산 지속 시사

-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감산 지속 방침을 내비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증산 요구에 다시 한번 반기를 들 가능성이 커졌다고 CNBC가 20일 보도했다.CNBC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들은 지난 일요일 사우디 제다에서 열린 장관급 공동위원회(JMMC)에서 감산 지속 방침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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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다 연준 부의장 "강한 고용시장 인플레 자극 안 해"

- 리처드 클라리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은 3.6%의 실업률에도 고용시장이 완전 고용을 뛰어넘을 것 같지는 않는다고 주장했다.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클라리다 부의장은 뉴욕에서 연설을 통해 "완전 고용 추정 범위는 현 수준의 실업률만큼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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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지정학적 우려 증시 약세에 0.1%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해 미 증시가 약세를 나타내며 0.1% 상승했다.20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1.60달러(0.1%) 상승한 1,277.3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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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과 협상 노력 보도는 가짜…이란 경제 계속 붕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 협상을 위해 노력 중이라는 언론 보도는 '가짜'라면서, 이란 경제가 지속해서 붕괴하고 있다고 압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가짜 뉴스는 아무런 정보도 없이 미국이 이란과 협상을 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전형적인 오보를 내놨다"면서 "이는 잘못된 보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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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에리언 "트럼프, 무역전쟁서 신경제질서 창출…상대적 승리"

- 모하메드 엘 에리언 알리안츠 수석 경제 고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 분쟁에서 새로운 경제 질서를 만들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20일 CNBC에 따르면 엘 에리언은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이 러시아와의 냉전에서 승리한 뒤 글로벌 지정학적 지형을 바꿨던 것을 현 상황에 비유하며 "'레이건적'(Reaganesque)인 가능성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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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터키 이스탄불 시장 재선, 신용 등급 영향 미미"

- 터키의 시장 선거 결과가 신용 등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무디스가 발표했다.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무디스의 이브스 리메이 상무이사는 "이스탄불 시장 선거 결과는 터키의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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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무역긴장·주가 주시 소폭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과 주식시장 움직임을 주시하며 소폭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0일 오전 9시30분(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0.9bp 내린 2.38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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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모든 中 제품 관세시 美 기업이익 6% 타격"

- 골드만삭스가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추가로 관세를 부과한다면 미국 기업들의 순이익에 6%까지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20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 수석 미국 증시 전략가는 "만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3천억 달러의 중국산 제품에 관세를 추가로 부과한다면 이는 미국 기업들의 순이익 전망을 6%까지 끌어내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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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통화정책은 사람이 하는 것…규칙만으론 안돼"

-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통화정책 결정은 규칙에 의해서만 이뤄질 수 없으며, 인간의 판단력이 더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하커 총재는 보스턴에서 실시한 강연에서 "규칙은 중요하며, 우리의 결정에 필요한 많은 것을 알려 준다"면서 "하지만, 통화정책을 로봇처럼 결정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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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무역긴장·FOMC 의사록 경계 하락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계속되는 무역 긴장 속에서 이번 주 공개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경계하며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0일 오전 10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9.95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0.003엔보다 0.053엔(0.05%)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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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 총리 재집권 유력 소식에 인도 증시 강세

-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이끄는 집권 인도국민당(BJP)이 이끄는 여당 연합이 재집권에 성공할 것이라는 분석에 인도 증시가 강세다.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인도 현지 언론의 출구조사 셜과 BJP가 이끄는 여당 연합은 연방하원 543석 중 과반의석 이상인 300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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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 화웨이 제재 파장 확산 하락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0일 미국이 중국 화웨이를 겨냥한 제재를 내놓은 이후 주요 기업들이 화웨이와 거래제한 방침을 밝힌 여파로 하락세로 출발했다.오전 9시 50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3.82포인트(0.56%) 하락한 25,620.18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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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은 총재 "올해 금리 인하 예상하지 않아"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시장의 기대와 달리 올해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보스틱 총재는 20일 CNBC와 인터뷰에서 "시장이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앞서간다"면서 "금리 인하가 임박하지는 않았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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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사무총장 "미·중 무역 불확실성은 경제성장의 적"

-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은 무역정책 불확실성은 글로벌 경제 성장을 해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구리아 총장은 20일 CNBC와 인터뷰에서 "경제가 회복되는 와중에 무역 관련 갈등이 시작됐으며, 이는 회복을 더디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경기의 둔화를 초래했으며, 여전히 더 큰 해악을 끼칠 위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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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 -0.45…전월비 하락(상보)

- 4월 전미활동지수(NAI)가 하락하며 경제 성장 둔화를 암시했다.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은 20일 지난달 전미활동지수가 마이너스(-) 0.45로, 지난달 0.05에서 하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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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 "중, 미국과 무역협상 서두르지 않아"

-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중국이 미국과 무역협상에서 급하지 않다고 보도했다.20일 미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SCMP는 지난 주말자 보도에서 중국이 미국과 무역협상 대화를 재개하는 데 서두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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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중앙은행, 독일 경제 2분기 부진 전망

- 독일 경제가 2분기에도 정체될 가능성이 높다고 독일 중앙은행이 전망했다.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는 독일의 제조업 분야가 글로벌 수요 감소에 고전하고 있다며 2분기에도 우울한 전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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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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