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애플 신용등급, 훌륭한 유동성 반영"

- 무디스는 애플에 부여한 'Aa1' 신용등급이 훌륭한 유동성을 반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무디스는 정기적으로 발표하는 보고서에서 "애플의 Aa1 등급은 훌륭한 유동성과 견고한 수익성을 반영한다"며 "또 향후 12~18개월 동안 금융 레버리지가 낮을 것이라는 점도 고려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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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트럼프 연설 실망 0.1% 하락

- 뉴욕 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협상 관련 발언에 대한 실망감 등으로 하락 마감했다.1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06달러(0.1%) 하락한 56.8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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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 "신흥 시장, 박스권 돌파 준비 중"

- 오펜하이머의 아리 왈드 기술적 분석가가 현재 신흥 시장이 박스권 돌파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12일 CNBC에 따르면 왈드 전략가는 "현재 신흥 시장의 박스권 돌파는 시작 구간에 와 있다"면서 "우리는 떨어질 때 매수에 나서는 것이 기회라는 입장을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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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L 차티스트 "랠리 이제 막 시작…주가 20% 이상 오를 수 있어"

-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ML)의 기술적 분석 전략가들은 이전 두 번의 비슷한 하락 반전 이후 주가가 돌파 형태에 진입한 것이라면 랠리는 이제 막 시작됐고, S&P500은 3,850선까지 강하게 오를 수 있다고 진단했다.12일 CNBC에 따르면 BAML의 전략가들은 "지난해부터 이번 달 초까지 시장의 움직임이 순환기적 수렴이거나 2011~2012년, 2015~2016년과 같은 약세장이라면 약 25%의 지속적인 돌파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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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후시진 "트럼프, 중국에 불만 토로…거짓 반복하면 진실된다 믿는 듯"

- 중국 관영언론 글로벌 타임스의 후시진(胡錫進) 편집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불만을 한가득 쏟아냈다면서, 거짓말을 반복하면 진실이 된다고 믿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후 편집장은 12일 트럼프 대통령의 뉴욕 이코노믹 클럽 연설이 끝난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연설에서 중국에 대한 매우 많은 비판과 불만이 나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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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과 1단계 합의 곧 타결…미국에 좋은 것이어야"(종합)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 1단계 무역합의가 곧 타결될 수 있다면서도, 미국에 좋은 것이어야 이를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내려야 한다는 주장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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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금리인하 도움 안 돼…연준 반드시 동결해야"(상보)

-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지금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12일 하커 총재는 뉴욕에서 연설을 통해 "10월 금리 인하에 반대했다"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지금 반드시 금리를 동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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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미 증시 강세에 0.2%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미 증시가 상승세를 나타내며 0.2% 하락했다.12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3.40달러(0.2%) 하락한 1,453.7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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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연은 "임금 지표 타이트한 고용 암시"

-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은 임금 상승률이 많은 사람이 현재 믿고 있는 것만큼 약하지 않다고 진단했다.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댈러스 연은의 마이클 모리스, 로버트 리치, 조셉 트레이시 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최근 임금 상승은 미지근하지 않다"며 "고용시장이 타이트하다고 보고 있는 것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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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QQ 개발자 "무역전쟁·홍콩사태…中 더 나빠질 게 없다"

-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 홍콩의 폭력 시위 등 이머징마켓에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중국 등 이머징마켓의 강세 근거가 흔들리지는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12일 이머징마켓의 인터넷과 e커머스 상장지수펀드(ETF)인 EMQQ의 개발자 케빈 카터는 "중국에서의 불협화음이 있지만, 상황이 더 나빠질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일부 안도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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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강세론자 "S&P500, 업종별 투자 피하고 개별 종목 집중해야"

-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로 꼽히는 크로스마크 글로벌 인베스트의 빅토리아 페르난데스 수석 전략가는 S&P500지수에 투자할 때 업종별 투자를 피하고 개별 종목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12일 CNBC에 따르면 페르난데즈 전략가는 "같은 그룹에서도 종목별로 다른 수익률이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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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설문조사 "고액 자산가 투자자들, 내년 증시 급락 예상"

- UBS가 자산이 100만달러가 넘는 고액 자산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2020년에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CNBC에 따르면 UBS 설문조사 응답자 중 55%는 "내년 언젠가 증시에 큰 폭의 하락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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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일자리 창출 착수…긍정적"

- 브라질 정부가 최근 발표한 조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좋은 단계라는 분석이 나왔다.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미래에셋의 파블로 스파이어 이코노미스트는 "브라질 정부는 전일 급여세 인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 완화를 발표했다"며 "이는 투자 등급을 향한 길고 더딘 경로에서 긍정적인 진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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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OPEC 내년에도 현 감산 정책 유지 전망…추가 감산 않을 듯"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석유수출국기구(OPEC) 등 산유국이 내년에도 현재의 감산 정책을 유지하면서 산유량을 추가로 줄이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12일 보도했다.저널은 OPEC 관계자 등을 인용해 미국의 셰일오일 업체들이 내년 생산량을 줄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더 적극적인 감산 노력은 유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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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L 설문조사 "투자자들, 시장 기회 놓칠까 봐 두려워해"

-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ML)는 투자자들 사이에 증시 랠리에서 소외될지 모른다는 포모(FOMO·Fear of Missing Out) 심리가 만연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12일 BAML의 월간 글로벌 펀드 매니저 설문조사에 따르면 최근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높아졌고, 현금 보유 비중은 2013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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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트럼프 연설 주시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설 앞두고 소폭 올라 출발했다.오전 9시 36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21포인트(0.04%) 상승한 27,701.7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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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트럼프 연설 대기 낙관론에 상승

- 달러화 가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설을 앞두고 무역 긴장 완화 기대가 커져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2일 오전 9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9.119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051엔보다 0.068엔(0.0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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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향후 12개월 일드 커브 스티프닝 예상"

- 투자자들은 향후 12개월 동안 전 세계적으로 수익률 곡선(일드 커브)이 더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했다.12일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ML)의 11월 조사에 따르면 178명의 투자자 가운데 61%는 2년과 10년 국채수익률이 향후 12개월간 스티프닝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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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미국 10년 만기 국채수익률 연말 2%로 상향

-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전 세계 국채수익률 연말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oA는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을 기존 1.25%에서 2%로 올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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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다 "저물가·저금리, 중앙은행에 새로운 도전"

- 리처드 클라리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은 저물가와 글로벌 저금리가 중앙은행에 새로운 도전으로 부상했다고 진단했다.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클라리다 부의장은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낮은 금리와 낮은 물가 변동성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경기 하강에 대한 정책 대응을 복잡하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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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트럼프 연설 앞두고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설에서 중국과의 무역 논의에 대한 단서를 줄 것이라는 기대에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2일 오전 8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1.2bp 오른 1.942%를 기록했다. 최근 3개월 동안 가장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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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스케 "독일 10년 국채수익률 12개월 후 제로 도달"

- 단스케 은행은 2020년 하반기 경기 회복세를 반영해 독일 국채(분트) 10년 수익률이 12개월께 제로(0)%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단스케 은행은 "독일 국채수익률이 최근 상승한 뒤 현 수준에서 안정된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그러나 12개월 전망으로 보면 제로에 도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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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1월 ZEW경기기대지수 -2.1…월가 예상 대폭 상회

- 11월 독일 경제 신뢰 지수가 큰 폭 개선되면서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독일 민간 경제연구소인 유럽경제연구센터(ZEW)는 11월 경기기대지수가 마이너스(-) 2.1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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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0월 소기업 낙관지수 102.4…전월비 상승

- 지난 10월 미국 소기업들의 경기 낙관도가 석 달 만에 상승했다.12일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10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전월 101.8에서 102.4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100.5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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