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막스 "방어 그만둬야 할 때…좋은 가치 발견하면 사야"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투자자들에게 극도의 주의를 기울이라고 조언했던 월가의 유명 투자자가 이제 방어할 시간은 끝났다는 의견을 내놨다. 8일 CNBC에 따르면 하워드 막스 오크트리 캐피탈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투자 메모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가 진화함에 따라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하라고 주장할 여러 조건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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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코로나19 주시·입찰 대기 소폭 하락

미 국채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30년물 국채 입찰을 주시하며 소폭 하락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8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1.7bp 상승한 0.75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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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코로나19 위기 우려에 다시 강세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에 집중하며 다시 강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8일 오후 9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993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755엔보다 0.238엔(0.2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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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중소기업 대출 위해 웰스파고 자산한도 일시 완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에 대출을 독려하기 위해 웰스파고의 자산 한도를 일시적으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연준은 "웰스파고의 자산 성장 제한을 일시적이고 소폭 조정해 중소기업에 추가 대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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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경제, 코로나19 극복 확신까지 제로 금리 유지 적정"(상보)

연방준비은행(Fed·연준)은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극복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제로 금리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8일 CNBC와 다우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연준은 이날 공개한 지난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모든 참석자가 단기적인 미국 경제 전망이 최근 몇주가 극심하게 악화했으며, 매우 불확실해진 것으로 봤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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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먼드 연은 총재 "코로나19 경기 하강 깊어"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된 경기 하강이 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바킨 총재는 8일 리치먼드 연은 웹사이트 포스트에서 "이번 하강이 얼마나 깊을까, 얼마나 길게 지속할까, 얼마나 빨리 회복될까 하는 질문이 생긴다"며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이제 깊을 것이라고 명확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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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코로나19에 글로벌 동일매장 매출 22% 감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맥도날드의 3월 글로벌 동일매장 매출이 22% 급감했다. 8일 CNBC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1~2월 미국의 동일매장 매출이 8.1% 증가했지만, 3월에는 13%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 1분기 매출 증가율은 0.1%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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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봉쇄 속 실업률 정점 극에 달할 것"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봉쇄 기간 실업률의 단기 고점이 역사적 기준으로 보면 극단적인 수준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피치 레이팅스의 이코노믹 팀은 "현재 경제가 심각하게 충격을 받고 있어 월간 실업률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게 힘들어졌지만, 최소 5%의 고용 감소는 불합리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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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허스트 피어폰트 "아르헨티나 디폴트 1~2개월 내 발생 가능"

아르헨티나가 1~2개월 이내에 디폴트에 빠질 수 있다고 암허스트 피어폰트 증권이 전망했다. 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암허스트 피어폰트 증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세계 경제 혼란으로 인해 외화 부채 구조조정을 위한 채권 보유자들과의 협상에 나설 공식적인 계획이 흔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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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코로나19 낙관론 후퇴에 다시 강세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둔화 기대가 다소 물러나 다시 강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8일 오후 4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85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755엔보다 0.095엔(0.0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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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유가 하락 따른 산유량 감소는 감산 정책과 다르다"

러시아는 원유 가격 하락 등에 따른 자연적인 산유량 감소는 정책적인 감산과는 다르다는 견해를 표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8일 정례 브리핑에서 "전반적인 수요 감소와 글로벌 시장 안정을 위한 감산을 비교하고 있다, 이는 완전히 다른 감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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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재무장관 "코로나본드는 반대…ESM 등 합의 근접"

올라프 숄츠 독일 재무장관은 유로존의 공동채권 발행에는 반대지만, 유럽안정화기구(ESM)를 통한 지원 등은 합의에 근접했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부활절 전에 회원국들이 합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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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코로나19 확산 진정 기대 상승 출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이 진정될 수 있다는 기대도 유지되면서 상승 출발했다. 오전 10시 13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9.02포인트(0.44%) 오른 22,752.88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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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1천518만 배럴 급증…WTI 상승세 유지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약 1천518만 배럴 증가했다고 8일 발표했다. 원유재고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인 930만 배럴 증가보다 큰 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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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파우치 "이번주 이후 코로나19 사망자 반전 예상…예상보다 적을 것"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은 8일 이번 주 이후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 숫자가 줄어들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당초 예상보다 적을 수 있다면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조치를 지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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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샌더스 상원의원, 민주당 대선 후보 사퇴…증시 상승폭 확대(상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포기를 선언했다. 8일 다우존스 등에 따르면 샌더스 의원은 이날 캠프 직원들과의 전화 회의에서 후보 사퇴 방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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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연은 총재 "경제 최선의 시나리오에도 위기 이전보다 약할 것"(상보)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최선의 시나리오에도 미국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이전보다 약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에반스 총재는 시카고 이코노믹클럽이 실시한 전화 강연에서 이런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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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알제리 석유장관 "OPEC+ 회동 성과 나올 것"…6.2% 급등

뉴욕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및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이 대규모 감산에 합의할 것이란 기대가 부상하면서 큰 폭 올랐다. 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46달러(6.2%) 급등한 25.0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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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당, 5천억달러 코로나19 긴급 추가 지원책 촉구

민주당의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적어도 5천억달러 규모의 긴급 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지원책을 촉구했다고 8일 CNBC가 보도했다. 이날 펠로시 의장과 슈머 대표는 공동 성명서를 통해 추가로 2천500억달러가 소기업 및 지역 대출업자들에게 지원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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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올해 무역 교역량 32% 급감 가능…대공황 수준"

세계무역기구(WT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올해 교역량 최대 32%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WTO는 "올해 세계 무역이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고 2021년의 회복 규모 역시 불확실성이 큰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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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장 "코로나19 입원율 안정화…노력 더 강화해야"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 시장이 현재 뉴욕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입원율이 안정되고 있지만, 바이러스를 잡기 위한 노력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8일 CNBC에 따르면 더블라지오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현재 뉴욕시의 호흡기 필요성은 줄어들고, 코로나19로 인한 입원율이 안정화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뉴욕시는 감염을 억제하기 위한 노력을 더 끈질기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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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3월 FOMC 의사록 대기 0.04% 상승

뉴욕 금 가격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기다리며 0.04% 상승했다. 8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60달러(0.04%) 상승한 1.684.3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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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트럼프, 원유 가격 통제 위해 관세 고려 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원유 가격을 통제하기 위해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원유 회사 임원들과 정책당국자들과 대화를 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부과한 관세와 마찬가지로 수입산 원유에 관세를 부과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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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지사 "뉴요커, 예전 생활로 돌아가지 못할 것"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 주지사는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켜진다면 향후 몇 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안정되겠지만, 뉴요커들의 생활은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말했다. 8일 CNBC에 따르면 쿠오모 주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정상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면서 "우리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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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A "증시 매도세 이후 가격 저렴…매수 기회 아냐"

스테이트 스트릿 글로벌 어드바이저스(SSGA)는 미국 증시에 강한 매도세가 나온 이후 주가가 저렴해졌지만, 이것이 매수 기회는 아니라고 지적했다. 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SGA의 올리비아 엔겔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매도세에 따른 저렴한 주가는 매수 기회가 아니다"라면서 "대차대조표가 약해졌고 변동성이 커졌기 때문에 주가가 싸진 데 따른 이득이 상쇄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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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코로나19 주시·공급 부담 속 혼조

미 국채 가격은 장기물 국채 공급 부담 속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주시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8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2.7bp 상승한 0.76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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