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증권 "영국 중앙은행 출구 신호…파운드 상승 전망"

- TD증권은 영국중앙은행(BOE)이 완화 정책을 되돌리는 것을 고려하기 시작했다며 파운드화 가치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6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BOE는 국채매입 둔화를 정책 변화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고 밝혔지만 환시는 이미 이를 정책 변화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TD증권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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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중앙은행, 출구 다가섰나…전문가 평가 엇갈려

- 전문가들은 영국중앙은행(BOE)의 이달 통화정책 결정에 대해 분분한 평가를 내놨다. 6일(현지시간) BOE는 기준금리가 되는 대출 금리를 0.1%로 동결하고 국채 매입 프로그램 목표치를 8천750억 파운드로 유지했다. 회사채 매입 규모도 200억 파운드로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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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뱅크 "유로-파운드 하락 전망…BOE 낙관론 영향"

- 유로-파운드 환율이 내리막을 걸을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 라보뱅크의 제인 폴리 외환 전략가는 6일(현지시간) 발간한 보고서에서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경기에 관해 낙관적인 입장을 밝혀 파운드화에 상승 압력을 가했다면서 이같이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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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팩 "호주달러, 0.80달러 간다…원자재 강세 호재"

- 호주달러화 가치가 상승 흐름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웨스트팩은 6일(현지시간) 발간한 보고서에서 호주달러-달러 환율의 공정 가치는 0.80달러 초반 수준이라며 철광석, 구리 등 원자재 가격 상승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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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호, 화이자 투자의견 '중립' 하향…주가 상승 난망

- 투자은행 미즈호가 제약회사 화이자 주식에 대한 투자 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즈호의 바밀 디반 애널리스트는 화이자 주가가 더 뛰기 어렵다면서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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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美 국채 발행, 연말부터 줄어든다"

- 미국 재무부가 국채 입찰 규모를 이르면 올해 연말부터 줄이기 시작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투자전문지 배런스는 6일(현지시간) "재무부는 이번 주 발표한 차환계획 성명서에서 장기 차입 계획에 대해 별다른 힌트를 주지 않았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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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4월 고용 발표 앞두고 주가·국채↑달러↓

- 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의 4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하루 앞두고 주간 실업 지표 강세에 오름세로 마감했다. 미국 국채 가격은 4월 비농업 고용보고서를 기대와 경계 속에서 기다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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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고용 발표 앞둔 월가…시장에 미칠 영향은

- 7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노동부에서 발표할 4월 고용 보고서가 시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고용이 계속해서 강하게 회복하면 통화정책 기조가 바뀔 수 있지만, 고용에 대한 회의론도 만만치 않다. 6일 CNBC는 다우존스를 인용해 월가에선 지난 4월에 일자리가 100만개 늘었고, 실업률이 5.8%로 전달보다 0.2%포인트 떨어졌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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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닛케이지수, 이익확정에 소폭 약세

- 7일 오전 일본 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가 소폭 약세다. 지수가 전날 2% 가까이 급등한 데 부담을 느낀 투자자가 차익실현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 오전 9시 26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6.11포인트(0.23%) 하락한 29,265.26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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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4월 서비스업 PMI 49.5…전월치 48.3(상보)

- 일본의 4월 지분은행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달보다 높아졌다. 7일 금융정보회사 IHS마킷에 따르면 4월 서비스업 PMI는 49.5로 3월 수치인 48.3을 웃돌며 작년 1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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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광석값 고공행진…호주와의 갈등에 고민 깊어지는 中

- 철광석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고공 행진함에 따라 거대 수입국인 중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7일 보도했다. 중국과 갈등의 수위를 높이고 있는 호주가 철광석의 최대 생산국으로 중국은 호주로부터 최대 60%의 철광석을 수입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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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스마트폰 제조사, 인도 코로나19 재확산에 수요↓

-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인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요 감소에 직면하게 됐다고 SCMP가 7일 보도했다. 매체는 지난 몇 년간 인도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늘려나가고 있던 샤오미, 리얼미, 오포, 비보 등 다수의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입장에서 인도의 코로나19 재확산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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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대항마 中니오, 4월 차량 인도 대수 2배 이상 급증

- 테슬라 대항마 중 하나로 꼽히는 중국 전기차 업체 니오의 4월 차량 인도 대수가 2배 이상 급증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6일 보도했다. 니오의 지난 4월 차량 인도 대수는 7천102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5.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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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팟 캐스트-오디오 북 플랫폼 시말라야, NYSE 상장 신청

- 텐센트 지원을 받는 중국 팟 캐스트와 오디오 북플랫폼 시말라야가 뉴욕 상장을 신청했다.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6일 전한 바로는 시말라야는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 기업을 공개해 1억 달러를 차입할 계획임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IPO 신청서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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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콘, 대만 야게오와 반도체 합작사 설립 발표

- 애플 주요 공급사인 폭스콘이 대만 전자 부품 업체 야게오와 반도체 합작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6일 전한 바로는 폭스콘은 전날 성명에서 대만 신주에 합작사 X세미를 세워 단가 2달러 미만의 소형 집적회로 생산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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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원격 헬스케어 미MD 인수.."몇달 안 마무리"

- 월마트가 원격 헬스 서비스 기업 미MD(MeMD)를 인수해 미국 전역에 대한 가상 헬스케어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다우존스가 7일 보도했다. 다우존스는 월마트가 미MD 인수를 발판으로 기존 월마트 헬스 서비스를 미국 전역으로 확대할 것이라면서, 헬스케어 유통 산업에 대한 월마트의 야망을 거듭 확인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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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코로나19 중요한 금융 위험…자산가격 하락에 취약"

-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단기 금융안정에 최대 위험이라고 지목했다. 자산 가격에 대해서는 심리 이동에 따른 큰 폭의 하락에 취약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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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기차 니오, 9월부터 노르웨이 판매 개시…첫 해외진출

- 중국의 전기차 스타트업인 니오가 올해 9월부터 노르웨이에서 차량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CNBC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니오의 첫 해외진출 시도다. 니오는 먼저 ES8 SUV를 노르웨이 시장에 출시하고 ET7 세단으로 내년에 뒤를 이을 계획이다. 니오는 현지 직원이 15명에서 올해 연말 50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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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모기지 금리 3주 연속 3% 하회

- 미국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가 3주 연속 3% 아래를 유지했다고 마켓워치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레디 맥에 따르면 30년 만기 고정금리 모기지는 평균 금리는 이날을 끝으로 하는 한 주간 2.96%를 나타냈다. 지난 2월 중순 이후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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