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연준의 결정은…얼어붙은 투자심리

- 월가 전문가들은 17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결정 회의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고 분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단행될 금리 인상 부담에다, 연준이 내년 경제에 대해 어떻게 전망할지 우려를 키우는 요인이 많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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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양적긴축, 파월 전망보다 더 빨리 끝날 수도"

- 월가 투자은행(IB)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양적 긴축 정책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시사한 것보다 더 빨리 종료될 수 있다고 전망한다고 17일 마켓워치가 보도했다.연준은 양적 긴축 정책으로 매월 자산 축소에 나서고 있다. 지난 10월 자산 축소 규모를 500억 달러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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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FOMC 경계 하락…다우 2.11% 급락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극도의 위험회피가 나타나며 다시 큰 폭 하락했다.17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07.53포인트(2.11%) 급락한 23,592.98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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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증시 급락에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뉴욕증시가 급락한 영향으로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7일 오후 3시(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3.4bp 내린 2.85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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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가치, FOMC 대기 하락

- 달러화 가치는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7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2.747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3.384엔보다 0.637엔(0.56%)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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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FOMC 경계 급락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극도의 위험 회피가 나타나며큰 폭 하락했다.17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01.80포인트(2.08%) 하락한 23,598.71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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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뉴스·WSJ 설문조사 "경제 우려하는 미국인들 많아져"

-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 가운데 미국 경제에 대해서도 우려하는 미국인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17일 NBC 뉴스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공동으로 집계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8%의 응답자만이 "향후 12개월 동안 미국 경제가 좋아질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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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공급과잉 우려 2.6% 급락…14개월래 최저

- 뉴욕 유가는 공급과잉 우려가 다시 부상하며 14개월래 최저치로 떨어졌다.1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32달러(2.6%) 급락한 49.8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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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권왕' 건들락 "S&P500 신저점 경신 전망…약세장 확신"

- '신채권왕'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캐피탈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주식시장에 대해 다시 한번 우울한 전망을 했다.건들락 CEO는 17일 CNBC에 출연해 "S&P500이 올해 초 찍었던 저점 아래로 내려간다고 확실히 믿고 있다"며 "이번이 약세장이라는 점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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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로 "연준, 미 경제 성장 가장 큰 위협"

- 피터 나바로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미국 경제 성장의 가장 큰 위협이라고 말했다.17일 나바로 국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경제 성장이 둔화하고 있고, 물가상승이 거의 없는 성장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연준은 금리 인상을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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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연준 회의 앞두고 달러 약세에 0.8%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달러가 약세를 나타내 0.8% 상승했다.17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10.40달러(0.8%) 오른 1,251.8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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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총리 "브렉시트 협상안 표결 1월 중순"

-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1월 중순으로 브렉시트 협상안 표결 일정을 다시 잡았다고 말했다.1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메이 총리는 "브렉시트 협상안을 두고 연기됐던 의회 표결 일정이 1월14일 시작되는 주간으로 조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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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L "연준, 내년 성장 둔화에도 금리 인상"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ML)는 내년 경제 성장 둔화에도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1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랄프 프레서 금리 연구 글로벌 대표는 "내년에 연준이 금리를 올리지 않으면 매우 놀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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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텟, 신흥 통화 채권 '비중확대'…미 채권 비중은 줄여

- 글로벌 자산 운용사인 픽텟자산운용이 신흥국 통화 채권에 '비중확대'의견을 제시하고 미국 채권에 대한 비중은 줄였다고 1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픽텟의 루카 파올리니 수석 전략가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가 둔화할 것이라며 신흥국 통화 채권에 대해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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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FOMC 회의서 증시 안도 발언하지 않을 것"

- 올해 12월 미국 증시가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정책회의에서 증시를 끌어올릴 만한 발언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17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10월 최고점 대비 10% 넘게 내렸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 모두 조정 구간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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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에 자금 밀물…수익률은 부진

- 올해 새롭게 선보인 헤지펀드들이 운용자금을 마련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지만, 수익률은 부진했다고 1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앱솔루트리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스타트업들은 280억 달러에 해당하는 자금을 모았다. 이는 조사가 시작된 2004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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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경기침체 불안 커져…방어주 추천"

- 골드만삭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내년 경기침체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방어주와 가치주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17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 전략가는 투자 서한에서 "전망을 하는 데 있어 예상치 못한 위험이 커졌다"며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에서 방어 성격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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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2월 주택시장지수 56…3년7개월래 최저(상보)

- 12월 미국 주택건축업체들의 신뢰도가 가파르게 하락했다.17일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웰스파고에 따르면 12월 주택시장지수는 56으로, 전월 60보다 하락했다. 2015년 5월 이후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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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경기둔화 우려 지속 하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7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하며 하락 출발했다.오전 9시43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0.80포인트(1.08%) 하락한 23,839.71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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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가치, FOMC 대기 하락

- 달러화 가치는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20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3.081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3.384엔보다 0.303엔(0.27%)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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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고려 믿을 수 없어"(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연준을 다시 압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7일 트위터를 통해 "달러는 매우 강하고 사실상 인플레이션은 없다"며 "파리는 불타오르고, 중국은 무너지는 등 우리를 둘러싼 밖의 세계는 곤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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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10.9…월가 예상 대폭 하회(상보)

-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대폭 하락했다.17일 뉴욕연방준비은행은 12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전월의 22.3에서 10.9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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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FOMC 대기 소폭 상승

-미 국채 가격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소폭 상승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7일 오전 8시15분(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1.1bp 내린 2.880%를 기록했다. 3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날보다 0.6bp 하락한 3.138%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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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내년 유로존 재정정책 역할 더 커져"

- HSBC는 유로존의 경제 전망이 나빠지고 있어 유럽연합(EU)이 더 큰 재정정책 투입의 필요성을 느낄 것이라고 예상했다.1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HSBC는 "미국과 같은 재정정책 확대는 아니겠지만, 유럽연합(EU)은 재정 감소에 좀 더 관대한 입장을 보일 수 있다"며 "다만 외부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경제 전망은 급속히 악화하고, 성장 촉진을 위한 재정정책 등의 도움이 더 많이 필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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