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브렉시트 합의안 투표 부결…230표차 대패(종합)

- 영국 테리사 메이 총리가 준비한 브렉시트 합의안이 큰 표차로 부결됐다. 15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영국 하원은 이날 승인 투표에서 반대 432표, 찬성 202표로 메이 총리의 합의안을 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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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전문가 시각> 실적 우려 과했나…예상보다 안정적

-월가 전문가들은 15일 아직 초반이긴 하지만, 기업 실적 시즌 증시가 우려했던 것보다는 탄탄한 흐름을 보인다고 진단했다. 기업 실적 둔화 등에 대한 우려가 지나쳤다는 평가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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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강세…브렉시트 부결에도 파운드 상승

-달러화 가치는 독일 경제 둔화. 브렉시트 협상안 부결 영향으로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5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666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200엔보다 0.466엔(0.4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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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지정학적 우려에도 주가 상승…혼조

-미 국채 가격은 브렉시트 정부 협상안 부결과 주가 상승이 맞서며 혼조세를 보였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5일 오후 3시(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와 같은2.710%를 기록했다. 장중 2.681%까지 내렸다가 보합권에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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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 뉴욕 원자재 트레이딩 부서 폐쇄

-BNP파리바가 원자트레이딩 부서를 폐쇄한다고 1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블룸버그 통신은 BNP파리바가 뉴욕 원자재 트레이딩 부서를 철수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BNP파리바가 자체 자산으로 운용하는 프랍 트레이딩 조직인 '오페라 트레이딩 캐피탈'을 폐쇄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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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1보> 브렉시트 합의안 부결에도 中 부양책 기대 상승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영국 브렉시트 합의안 부결에도 중국 부양책에 대한 기대 등으로 상승했다. 15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2.58포인트(0.6%) 상승한 24,052.4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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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포크 "S&P500 강세장 신호…스마트머니 움직여"

- 미국의 투자정보업체 비스포크가 현재 S&P500지수에서 강세장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15일 비스포크 인베스트먼트가 지난 12거래일 동안 S&P500지수의 움직임을 분석한 결과, 9거래일 동안 S&P500지수가 거래 마지막 한 시간 동안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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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중국 부양책 기대에 3.2% 상승

-뉴욕 유가는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부상하면서 큰 폭 올랐다. 1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60달러(3.2%) 상승한 52.1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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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브렉시트 합의한 투표 부결…230표차 대패(상보)

-영국 테리사 메이 총리가 준비한 브렉시트 합의안이 큰 표차로 부결됐다. 15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영국 하원은 이날 승인 투표에서 반대 432표, 찬성 202표로 메이 총리의 합의안을 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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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매니저 "기업부채가 가장 큰 우려"…금융위기 이후 처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기업들의 레버리지(차입)가 펀드매니저들의 가장 큰 우려로 떠올랐다.

15일 CNBC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ML)의 1월 펀드매니저 설문 조사 결과, 펀드매니저들은 기업 레버리지를 주된 우려 요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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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C캐피털 "브렉시트 재투표 가능성 충분해져"

- 브렉시트 재투표 가능성이 충분해지고 있다고 RBC캐피털마켓이 분석했다. 1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시장은 이날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내놓은 브렉시트 합의안에 대한 승인 투표가 부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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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추가 금리 인상 지지할 데이터 없어"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추가 기준금리 인상을 지지할 만한 경제 지표가 없다고 주장했다. 15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카시카리 총재는 로체스터 상공회의소에서 실시한 강연에서 "지금 추가 기준금리 인상을 담보할 수 있는 압력의 증거는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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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기 "최근 경제 상황 예상보다 약화"(상보)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최근 경제 상황이 예상보다 약하다면서 우려를 표했다. 1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드라기 총재는 유럽의회 연설에서 "몇 달 전 예상했던 것보다 더 오랜 기간 기대보다 부진한 데이터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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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달러·증시 강세에 0.2%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달러 및 주가지수가 강세를 나타내며 0.2% 하락했다. 15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2.90달러(0.2%) 하락한 1,288.4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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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현재로선 연준 금리 인상 중단해야"(상보)

-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결정하는 데 있어 주의하고, 인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지 총재는 15일 캔자스시티 연설에 앞서 준비된 자료를 통해 "지금은 금리 인상 사이클에서 멈추기 좋은 시기일 수 있다"며 이전의 금리 인상 효과를 지켜보며 당분간 추가 금리 인상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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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구독료 인상에 주가 6% 이상 급등

-넷플릭스가 구독료를 인상한다는 소식에 뉴욕증시에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5일 CNBC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가장 저렴한 플랜인 '베이직 플랜' 구독료를 기존 8달러에서 9달러로, '가장 인기 있는 플랜인 'HD 스탠더드 플랜' 구독료를 11달러에서 13달러로, '4K 프리미엄 플랜' 구독료를 14달러에서 16달러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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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가치, 유럽지표 부진·브렉시트 우려에 강세

-달러화 가치는 독일 경제 둔화. 브렉시트 협상안 표결에 유로화가 하락한 영향으로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5일 오전 10시10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478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200엔보다 0.278엔(0.2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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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원의원 "USTR, 중국과 무역 구조적 문제 진전 없다 말해"

-척 그래슬리 미국 상원의원(공화당)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중국과의 무역협상에서 구조적인 문제 관련해서는 큰 진전이 없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15일 CNBC에 따르면 그래슬리 의원은 라이트하이저 대표와 회담 이후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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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대표적 강세론자도 전망 하향…불확실성 확대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인 아트 호간도 미 정부의 부분폐쇄(셧다운)와 무역 전쟁 등 경제 상황의 불확실성이 커진 점을 이유로 주가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고 CNBC가 15일 보도했다. 내셔널 증권의 아트 호간 수석 시장 전략가는 올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전망치를 3.250에서 2,850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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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에드가 해킹 혐의로 해커들 고소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가 우크라이나 해커와 8명의 트레이더 등을 에드가(Edgar)로 불리는 SEC 전자 데이터 수집 시스템에서 정보를 훔친 혐의로 고소했다. SEC는 법정에 보낸 서류에서 이들이 지난 2016년 에드가 시스템에 접속해 실적과 관련된 정보들을 훔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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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다이먼 "셧다운 경제에 악영향"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연방정부의 부분 폐쇄(셧다운)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다이먼 CEO는 15일 실적 발표 이후 콘퍼런스 콜에서 "셧다운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히 알기는 어렵지만, 계속되는 셧다운이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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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부, 셧다운 경제 손실 전망 두배 상향…매주 GDP 0.1%p↓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가 미국 정부 부분폐쇄(셧다운)에 따른 경제적 손실 비용 전망을 두 배로 상향 조정했다고 15일 CNBC가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는 앞서 셧다운으로 인해 2주마다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가 0.1%포인트 깎일 것을 예상했었지만 이는 1주마다 0.1% 포인트 깎이는 것으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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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2월 생산자물가 0.2%↓…월가 예상 하회(상보)

-지난 12월 미국의 생산자물가가 시장의 예상보다도 큰 폭 하락했다. 15일 미 노동부는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2%(계절조정치)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8월 이후 첫 하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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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3.9…월가 예상 대폭 하회(상보)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대폭 하락했다. 15일 뉴욕연방준비은행은 1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전월의 11.5에서 3.9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2017년 중반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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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4분기 매출 부진 0.4% 하락

-웰스파고 주가가 4분기 매출 부진 여파로 15일 개장전 거래에서 0.4% 내렸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웰스파고는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61억 달러, 주당 순이익(ESP)은 1.21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의 EPS 기대 1.19달러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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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브렉시트 불확실성 상승

-미 국채 가격은 브렉시트 정부 협상안 투표를 앞두고 불확실성이 커지며 상승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5일 오전 8시(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2.2bp 하락한 2.68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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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호실적에도 환율·셧다운 우려 1.6% 하락

-델타항공 주가가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부합했지만, 환율과 미 정부의 셧다운 등 경영 여건에 대한 우려를 표한 영향으로 15일 개장전 거래에서 1.6% 하락했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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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올해 경기 침체 없겠지만 가파른 둔화"

-골드만삭스는 올해 주요 경제에서 경기 침체가 없겠지만 미국과 유럽에서는 저조한 수익 성장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피터 오펜하이머 수석 글로벌 주식 전략가는 15일 CNBC에 출연해 "주요 경제국 중 어느 곳도 경기 침체로 향하고 있지 않다는 게 여전한 생각"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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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호실적에도 환율·셧다운 우려 1.6% 하락

-델타항공 주가가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부합했지만, 환율과 미 정부의 셧다운 등 경영 여건에 대한 우려를 표한 영향으로 15일 개장전 거래에서 1.6% 하락했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델타항공은 4분기 주당 순이익(EPS)이 1.49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조정 EPS는 1.30달러로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기대 1.28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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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4분기 실적 부진 1.7% 하락

-JP모건체이스 주가가 4분기 순익 및 매출이 시장 예상보다 부진하면서 15일 개장전 거래에서 1.7% 하락했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JP모건은 4분기 순이익이 70억7천만 달러, 주당 순이익(EPS)은 1.98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큰 폭 늘었지만,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의 EPS 기대 2.20달러에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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