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 산하 위닥터, '중국판 나스닥' 상장 협의"

- 텐센트 산하 온라인 헬스케어 스타트업 위닥터가 곧 출범할 예정인 '중국판 나스닥'에 상장하는 방안을 당국과 협의하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0일 보도했다.SCMP는 익명을 요구한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헬스 매니지먼트와 클라우드 서비스가 주종인 위닥터가 최소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설치될 '과학 창업판(커촹반)'에 상장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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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본토증시 방향성 탐색…홍콩 1%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무역협상 시한 연장 가능성을 재차 시사했지만 중국 증시는 장 초반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고 있다.20일 오전 11시 26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0.16% 상승한 2,760.00을, 선전종합지수는 0.31% 오른 1,448.04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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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 이날 15억 위안 중앙은행증권 스와프 실시(상보)

- 중국 인민은행이 20일(현지시간) 15억 위안 규모의 중앙은행증권 스와프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다우존스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성명을 통해 15억 위안(약 2천500억 원)의 은행 발행 영구채를 중앙은행증권과 교환할 수 있는 중앙은행증권스와프(CBS) 시스템을 이날 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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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민은행, 위안화 가치 9일 만에 최고로 고시

- 미국과 중국이 추진 중인 무역 합의에 '위안화의 안정적 유지'라는 내용이 명시적으로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의 가치를 9일 만에 최고로 절상 고시했다.인민은행은 20일(현지시간) 달러-위안 고시환율을 전장대비 0.0084위안(0.12%) 내린 6.7558위안에 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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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지수, 美 증시 훈풍에 상승

-도쿄증시가 미국증시 훈풍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 20일 오전 10시 37분 닛케이지수는 전장대비 152.88포인트(0.72%) 오른 21,455.53을 나타냈다. 동시간 토픽스 지수는 전장대비 9.02포인트(0.56%) 상승한 1,615.54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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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BOJ 구두 개입 가능성에 상승폭 확대(상보)

- 달러-엔이 일본은행(BOJ)의 구두 개입 가능성으로 상승폭을 확대했다.달러-엔은 오전 10시29분 현재 전장대비 0.24엔(0.22%) 오른 110.85엔에 거래됐다. 개장 당시 110.60엔선에 머물다 오름폭을 꾸준히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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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헤지펀드, 美 기술주 샀다…페이스북 가장 선호

- 주요 헤지펀드들이 미국 기술주를 매집하고 있다고 CNBC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씨티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4분기 말에 50개 대형 헤지펀드 중에 15개 펀드가 자사의 10대 보유주식 중 하나로 페이스북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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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BC "BOJ, 달러-엔 100엔까지 내리면 추가 완화할 것"

- 일본은행(BOJ)이 추가로 통화완화에 나서려면 달러-엔 환율이 100엔 선까지는 하락해야 할 것이라고 SMBC닛코증권이 20일 분석했다.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는 전날 일본 엔화 가치가 더 강해져 인플레이션 목표치 2%를 달성하는 것이 어려워진다면 추가 완화를 고려할 것이라고 의회에서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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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경제 고문 "美 경제성장률 올해도 3% 달성 가능"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고문인 케빈 하셋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지난해에 이어 3%대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일(현지시간) CNBC는 최근 몇몇 경제지표가 실망스러웠지만 하셋 위원장은 여전히 미국 경제성장률 3% 전망치를 고수했다고 전했다. 하셋 위원장은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은 지난해에 이어 3%를 달성할 것이라 전망한다"며 "전망치는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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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민은행, 은행 자본조달 지원책 확대 검토

- 중국 경제가 둔화 조짐을 보이자 중국 당국이 은행의 대출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자본조달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차이신이 20일 보도했다.판공셩(潘功勝) 인민은행 부총재 겸 국가외환관리국장은 전일 기자회견에서 영구채 발행을 통한 은행의 차입을 지원하는 추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은행 창구 등 채권 판매처를 확대하거나 투자자층을 넓히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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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작년 4분기 임금 전기比 0.5%↑…예상 하회(상보)

- 호주의 작년 4분기 시간당 임금가격지수(WPI, 보너스 제외)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분기대비 0.5% 상승했다고 호주통계청(ABS)이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4분기 WPI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조사한 전문가 전망치 0.6% 상승을 밑돌았다. 작년 3분기 임금 지수는 0.6%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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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데이터 이송 전문기업 美 알루마 인수

- 구글이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데이터 이송(migration) 전문 기업 알루마를 인수하는 것으로 19일 보도됐다.구글은 이날 성명에서 美 캘리포니아주 레드우드시티에 거점을 둔 알루마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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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패시브 투자자들, 정작 수수료 제로 펀드는 외면"

- 지난해 여름 미국 주요 자산운용사가 '수수료 제로' 인덱스 펀드를 야심 차게 내놓았지만, 투자자들은 오히려 외면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무작정 수수료가 저렴한 상품보다는 비용을 조금 더 지불하더라도 투자전략이 세밀한 펀드를 선호하는 흐름이 읽힌다고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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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中 첫 합작 투자은행 CICC 3위 대주주 부상

- 알리바바가 중국 첫 합작 투자은행인 중국국제금융(CICC) 지분 4.84%를 확보해 3위 대주주가 된 것으로 보도됐다.알리바바가 19일 홍콩 증시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 14일 주당 15.5 홍콩달러에 CICC 주식 1억1천700만 주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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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 위안화 강세 폭 점점 확대…달러당 6.73위안대(상보)

- 20일 아시아 외환 시장에서 역외 위안화가 강세 폭을 점점 확대하고 있다.이날 한국시간으로 오전 9시 7분께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전장대비 0.0080위안(0.12%) 내린 6.7362위안까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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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재무 "주택가격 하락이 소비침체 유발 가능성"(상보)

- 필립 가에첸스 호주 재무장관이 호주의 주택가격 하락이 소비침체를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가에첸스 재무장관은 20일(현지시간)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주택가격 하락은 예상했던 것보다 더욱 소비 지출을 약화시킬 수 있다"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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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월 수출 전년비 8.4%↓…전망치 하회(상보)

- 일본의 지난 1월 수출(속보치)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감소하면서 시장 예상치보다 좋지 않은 결과를 기록했다.20일 일본 재무성의 발표에 따르면 일본의 1월 수출은 5조5천742억엔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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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원의원 "미·중, 내달 1일까지 적어도 부분적 합의 기대"

- 롭 포트먼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은 미·중 무역협상 마감시한인 내달 1일에까지 양측이 최소한 부분적인 무역합의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19일(현지시간) 폴리티코 등 외신에 따르면 포트먼 의원은 "내 생각엔 무엇인가 해결되고 있는 것 같다"며 부분적인 무역합의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올리지 않고도 양측이 협상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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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의사록 '주목'…"자산 감축과 금리인하 가능성"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지난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당시 회의에서 연준은 보유자산 감축 종료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가졌을 가능성이 크고, 내용에 따라 향후 금리인하 가능성도 점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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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총리, 다음 주 브렉시트 승인투표 추진 계획

-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다음 주에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합의안에 대한 승인 투표(meaningful vote)를 추진할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1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메이 총리는 20일 장-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을 만나 새로운 브렉시트 합의안을 위한 돌파구를 마련한 뒤 다음 주 새로운 브렉시트 합의안으로 승인투표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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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야당이 집권했다면 주가 10,000포인트 하락했을 것"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6년에 자신이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지 않았다면 주가는 적어도 10,000포인트 하락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트럼프는 1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반대편이(아니다, 미디어가 아니라) 선거에서 이겼다면 주식시장은 지금까지 최소 10,000포인트 내려갔을 것이다. 우리는 위로, 위로, 위로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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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中 해외 직구 비즈니스 현지 업체와 합병 협의"

- 아마존이 현지 거점 중국 수입비즈니스를 중국 인터넷 거대 기업 넷이즈 계열사와 합병하는 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보도됐다.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은 19일 소식통을 인용해 아마존이 넷이즈 계열 해외 직구 전문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올라와 중국 수입비즈니스를 합치는 문제를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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