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무역협상 기대도 가세…낙관론 강화

- 월가 전문가들은 23일 통화 완화 전망에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에 대한 기대도 가세하면서 증시의 낙관론이 더 강해졌다고 진단했다.경기 둔화에 기업 실적에 대한 경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지적도 없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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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무역협상·비둘기 ECB 기대 상승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비둘기 유럽중앙은행(ECB) 기대에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3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246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876엔보다 0.370엔(0.3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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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무역협상 기대 부상…다우, 0.65%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재개 기대와 기업 실적 호조 등에 힘입어 올랐다.23일(이하 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7.29포인트(0.65%) 상승한 27,349.19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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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미·중 무역협상 재개 전망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이 무역협상을 재개할 것이라는 소식에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3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3.1bp 상승한 2.07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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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무역협상 기대·기업 실적 호조 상승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기대와 기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올랐다.23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0.14포인트(0.63%) 오른 27,342.04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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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들로 "美무역협상단, 중국 방문" 확인

-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미국 무역협상단이 무역 협상을 위해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고위급 협상 재개 계획을 확인했다.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커들로 위원장은 "무역협상단이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달 G20 정상회담 이후 첫 직접 회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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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반도체주 주도로 기술주 신고가

- 미 증시에서 반도체주들의 주도로 기술주가 신고가 행진을 하고 있다고 23일 CNBC가 보도했다.이날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협상에 진전이 있다는 소식에 반도체주들이 반등했고 이는 기술주 섹터를 상승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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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이란 긴장·무역협상 기대 1% 상승

- 뉴욕 유가는 이란 긴장이 지속하는 가운데 중국과 미국의 무역협상 기대도 부상하면서 상승했다.2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55달러(1.0%) 상승한 56.7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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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금리 인하 기대에 이머징마켓 통화 강세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조만간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에 투자자들이 이머징마켓 통화로 몰리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 보도했다.MSCI 이머징마켓 통화 인덱스는 지난달 초 이후 1.9% 올랐다. 연준 위원들이 금리 인하를 고려하고 있다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시사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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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CEO 매출 전망 상향…"폭풍은 없었다"

- 코카콜라의 제임스 퀸시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하며 우려했던 폭풍은 없었다고 말했다.23일 퀸시 CEO는 우수한 2분기 실적을 공개한 이후 CNBC와 인터뷰를 통해 "전망을 할 때 약간의 먹구름을 봤지만, 폭풍은 오지 않았다"면서 "따라서 우리의 계획에 따라 움직였고, 기대보다 더 강한 모멘텀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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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무역협상단 다음 주 방중…협상 타결엔 시간 필요

-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 미국 무역협상단이 다음 주 초 중국을 찾아 회담을 열 계획이라고 CNBC가 23일 보도했다.CNBC는 미국 협상단이 이번 주 금요일(26일)과 다음 주 목요일(8월 1일) 사이에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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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强달러 美 기업 실적에 부담…트럼프 압박 무색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비판에도 달러 강세가 지속하면서 미국 기업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23일 보도했다.마켓워치에 따르면 나이키와 할리 데이비드슨,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 등의 기업들은 실적 발표에서 달러 강세가 2분기 순익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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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드 데이비드 리서치 "채권 낙관론 과도…금리 발작 올 수도"

- 국채 등과 같은 안전자산으로 자금 쏠림, 극도의 낙관주의가 이미 최고조에 도달했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23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네드 데이비드 리서치는 "극도의 낙관주의에 도달한 후 채권 투자심리에서 강한 반전이 나올지, 즉 금리 발작(rate tantrum: 급작스러운 금리 급등에 따른 충격)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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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달러 강세에 0.4%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달러 강세에 0.4% 하락했다.23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5.20달러(0.4%) 하락한 1,421.7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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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강세론자 "불안정한 조정 여건 조성…큰 매수 기회 있다"

- 월가의 가장 낙관적인 분석가 가운데 한 명인 카나코드 제뉴이티의 토니 다우어 수석 시장 전략가는 5월 대혼란을 연상시키는 증시 조정 가능성이 열리고 있지만, 또 큰 매수 기회가 펼쳐지고 있다고 진단했다.23일 다우어 전략가는 CNBC에 출연해 사상 최고치를 둘러싼 너무 많은 환호와 과매수 상황을 지적하면서도 "조정이 탄탄한 매수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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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1990년 이후 연준 금리인하 직전 주간 주가 강세"

- 역사적으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를 앞둔 주간에 미 증시가 상승세를 나타냈다고 23일 CNBC가 보도했다.시장은 오는 7월 30~31일 열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거의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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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부채한도 합의·비둘기 ECB 예상 상승

- 달러화 가치는 미국의 부채한도 연장 합의, 비둘기 유럽중앙은행(ECB) 기대로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3일 오전 10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17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876엔보다 0.294엔(0.2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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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과테말라, 안전한 제3국 서명 거부…관세 등 처벌할 것"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과테말라가 안전한 제3국 협상 타결을 거부하고 있어 이와 관련한 제재를 부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23일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과테말라는 난민 행렬을 만들어 왔고 많은 사람, 몇몇은 범죄 기록이 있는 사람들을 미국으로 보내왔다"면서 "이런 과테말라는 우리와 동의했던 필요한 안전한 제3국 협상에 서명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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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리치먼드연은 제조업지수 -12…6년 반 만에 최저(상보)

- 7월 리치먼드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시장 예상보다 큰 폭 부진했다.23일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은 7월 제조업지수가 전월 2에서 마이너스(-) 12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3년 1월 이후 6년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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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월 기존주택 판매 1.7%↓…월가 예상 하회(상보)

- 미국의 지난 6월 기존주택판매가 다시 감소하며 시장 예상을 밑돌았다.23일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6월 기존 주택판매(계절조정치)가 전월보다 1.7% 감소한 527만 채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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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실적 호조·무역협상 기대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3일 코카콜라 등 기업 실적 호조와 무역협상 기대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오전 9시 41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3.65포인트(0.42%) 상승한 27,285.55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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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드뱅크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브렉시트 여러 시나리오 가능"

- 스웨드뱅크가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외무장관이 테리사 메이 총리 뒤를 이어 영국 총리로 선출되면서 브렉시트 관련해 여러 시나리오가 가능하게 됐다고 분석했다.2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스웨드뱅크의 마이자 카티넨과 캐서린 대닌 전략가는 "노딜 브렉시트, 총선, 브렉시트 마감 기한의 새로운 연장 이렇게 세 가지 시나리오가 가능하게 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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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코 "ECB 9월 금리 인하·QE 예상"

- 채권 강자 핌코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이번 주 통화 완화 절차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2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핌코의 앤드루 보솜워스 분석가는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향후 몇개월 내에 정책 완화를 할 것이라는 신호를 주면서 완화 패키지 정책을 시작할 것"이라며 "포워드 가이던스의 변화 이후 금리 인하가 뒤따를 것이며 새로운 파운드의 채권 매입이 9월 회의에서 선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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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부채한도 협상 타결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의회와 백악관이 부채한도 연장과 재정지출 한도 상향에 합의함에 따라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3일 오전 8시30분(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0.7bp 상승한 2.05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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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존슨 英 총리 선출 노딜 브렉시트 위험 키워"

-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선출로 노딜 브렉시트 위험이 커졌다고 진단했다.2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무디스는 존슨의 보수당 대표 선출 이후 내놓은 보고서에서 지속가능한 브렉시트 협상안 가능성은 이전보다 낮아졌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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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 "ECB, 추가 완화의 길 마련…유로-엔 약세 전망"

- BNP파리바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올해 추가 완화를 위한 길을 마련할 것이라고 예상했다.2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NP파리바는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이번 주 회의에서 추가 완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특히 추가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를 계속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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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트 테크놀로지, 실적 호조·가이던스 상향 2.7% 상승

-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 주가는 2분기 실적 호조와 향후 순익 전망(가이던스) 상향 조정으로 23일 개장전 거래에서 2.7% 올랐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는 2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20억5천억 달러보다 감소한 19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20달러로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 2.05달러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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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2분기 실적 호조 개장전 1.7% 상승

- 코카콜라가 시장 예상을 웃도는 순익과 매출을 발표한 데 힘입어 23일 개장전 거래에서 1.7% 올랐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코카콜라는 2분기 순이익이 26억 달러, 주당순이익(EPS)은 0.61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순익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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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신임 총리 선출에 英 주가 상승…파운드 하락

- 영국 신임 총리에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이 선출된 뒤 영국 주가는 오르고, 파운드는 하락했다.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영국 집권 보수당은 당 대표 경선 투표 결과 존슨 전 장관이 9만2천153표를 얻어 4만6천656표를 획득한 제러미 헌트 현 외무장관을 제치고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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