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하락 되돌림에 강세

- 달러화 가치가 달러인덱스 기준으로 6주 만의 최저치에서 반등에 성공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달러화 약세폭이 깊었던 데 대한 되돌림 성격이 강한 것으로 풀이됐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0일 오전 9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08.44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181엔보다 0.259엔(0.2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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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오늘은 도지데이…가상화폐에 어떤 의미인가"

- 농담으로 만들어진 가상화폐인 도지코인 가격을 1달러 수준으로 끌어올리자는 시도를 일컫는 도지데이(Doge Day)가 코인베이스 기업공개와 비트코인이 6만 달러로 오른 이후 가상화폐 시장에서 일어난 가장 큰 사건이라고 배런스가 20일 진단했다. 배런스는 도지데이는 데이트레이더들이 39센트 정도에 거래되는 가상화폐 도지코인 가격을 1달러로 밀어 올리려고 시도하면서 도지코인 열성 지지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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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 "미즈호, 테슬라 목표주가 820달러로 상향"

- 미즈호 증권이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테슬라(TLSA)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고 마켓워치가 20일 보도했다. 테슬라가 연간 인도 실적 전망을 올려잡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미즈호 증권의 분석가인 비제이 라케시는 테슬라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매수' 등급을 다시 제시하면서 목표주가를 775달러에서 820달러로 올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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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씨티그룹이 나이키 투자의견을 강등한 까닭은…."

- 나이키(NKE) 주가가 씨티그룹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 영향 등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배런스에 따르면 씨티그룹의 분석가인 폴 르주에는 나이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160달러에서 140달러로 내려 잡았다.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 전망에 대해서는 확신하지만, 중국에서 판매 부진뿐만 아니라 내년 회계연도에 이익도 줄어들 것으로 우려된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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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미국채 수익률 박스권 흐름에 혼조

- 달러화 가치가 미국 국채 수익률이 박스권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달러 인덱스는 7주 만의 최저치에서 반등하는 데 성공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0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08.08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181엔보다 0.101엔(0.09%)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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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 1분기 매출·순익 예상치 상회

- 존슨앤드존슨(J&J)의 1분기 매출과 순익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개선세를 보였다. 20일(현지시간) CNBC와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 제약 및 헬스케어 업체인 J&J은 1분기 순이익이 62억 달러로 1년 전의 58억 달러보다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주당순이익(EPS)은 2.31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의 2.17달러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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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워크, 결제 수단으로 가상화폐 허용

- 글로벌 공유 사무실 업체 위워크가 결제 수단으로 특정 가상화폐를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위워크는 이날 자사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지불 방식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USD 코인, 팍소스, 기타 가상화폐 등을 비트페이를 통해 결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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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서던 주가, 캐나디안내셔널 인수 제안에 주가 16%↑

- 미국의 철도업체 캔자스시티 서던(Kansas City Southern)의 주가가 캐나다 최대 철도회사인 캐나디안 내셔널 철도(Canadian National Railway)가 경쟁사보다 더 높은 가격에 인수가를 제시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2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캔자스시티 서던(KSU) 주가는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33분 현재 개장 전 거래에서 15.8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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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차익 실현·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혼조 출발

- 뉴욕증시가 이번 주 들어 차익실현 움직임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혼조세를 보였다. 20일 오전 9시 46분(미 동부시간) 현재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4.39포인트(0.34%) 하락한 33,963.24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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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캘훈 CEO 정년 70세로 5년 연장

-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이 자사의 최고경영자(CEO)인 데이브 캘훈의 정년을 65세에서 70세로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캘훈의 나이는 현재 64세로 내년 정년에 도달함에 따라 보잉 이사회는 캘훈의 정년을 5년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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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드, MS와 매각 협상 중단

- 온라인 메신저 플랫폼인 '디스코드'(Discord)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매각 협상을 중단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0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MS는 그동안 디스코드를 최소 100억 달러에 인수하는 협상을 벌여왔으며 이번 협상은 결론 없이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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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인도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하락

- 뉴욕유가는 인도에서의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20일(미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94센트(1.5%) 하락한 배럴당 62.44달러에 마감했다. WTI 5월물은 이날이 만기일이다. WTI 6월물 가격은 76센트(1.2%) 하락한 배럴당 62.6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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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다우 이틀째 하락 마감

- 뉴욕증시는 고점 부담에 따른 차익실현 움직임과 전 세계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2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6.33포인트(0.75%) 하락한 33,821.30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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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문가 시각] "긍정적 서프라이즈 어려워"…헤지펀드는 매도

-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경제 재개에 대한 기대가 이미 상당 부분 주가에 반영되면서 시장이 조정 압력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20일(현지시간) 프린서펄 글로벌 인베스터스의 시마 샤 수석 전략가는 월스트리트저널에 전반적인 기대가 너무 높아 이를 충족할 수 없다는 것이 유일한 위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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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실적 호조…"9월 제품 가격 인상"

- 프록터앤드갬블(P&G)이 1분기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다. 또 경쟁사와 마찬가지로 원자재 가격 상승을 들어 일부 제품군의 가격을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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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ECB 6월 회의서 '미니 테이퍼탠트럼' 위험"

- BofA 증권은 유럽중앙은행(ECB)의 6월 회의에서 미니 테이퍼 탠트럼이 나올 가능성에 대해 우려했다. 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ofA 증권 전략가들은 " ECB가 유로존에서 완화적인 통화 여건을 이행하겠다고 강력하게 재확인하지 않는 한, 6월에 미니 테이퍼 탠트럼의 위험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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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새 레인지 탐색…10년물 1.6% 횡보

- 미국 국채 가격은 최근 급등 이후 형성된 새로운 범위에서 횡보세를 이어갔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0일 오전 9시(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0.1bp 상승한 1.600%를 기록했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보다 0.2bp 오른 2.295%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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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더 오른다" vs "유로 랠리 지속 안돼"

- 최근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는 유로에 대해 엇갈린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소시에테 제네랄(SG)은 유로가 올해 달러 대비 절상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완화적인 정책을 유지하고, 유로존의 백신 배포가 속도를 내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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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약품청, J&J 백신 특이 혈전 연관 가능성 결론

- 유럽의약품청(EMA)은 존슨앤드존슨(J&J)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특히 혈전 사고와 연관돼 있을 수 있지만, 이득이 여전히 위험을 능가한다고 밝혔다. 20일 CNBC에 따르면 EMA는 보도자료를 통해 "안전위원회는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제품 정보에 비정상적인 혈전에 대한 경고를 추가해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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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럽 국채수익률 격차 축소…"미 성장 유럽으로 확산 기대"

- 미국과 유럽의 10년 만기 국채수익률 격차가 한 달여 만에 가장 축소됐다. 미국 경제의 차별적인 강세에 따라 그동안 벌어졌던 스프레드가 최근 좁혀진 것은 투자자들이 두 경제의 상대적인 성과를 보는 견해를 바꾸고 있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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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 채권 기피…"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필요"

- 올해 들어 투자자들의 채권 선호가 줄어들고 있다. 20일 ETF 트렌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채권시장으로 590억 달러가 유입됐다. 증시로 2천400억 달러가 들어온 것과 비교된다. ETF 트렌드, ETF 데이터베이스의 데이브 나디그 최고투자책임자(CIO)이자 리서치 디렉터는 CNBC에 출연해 "도움이 된다면 당장 채권을 보유하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자문가들로부터 압도적으로 듣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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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경제 재개·리플레이션 트레이드 다시 시작"

- JP모건은 경제 재개, 리플레이션 트레이드가 끝난 게 아니고 다시 한번 활기를 띠려 한다고 진단했다. 20일 CNBC에 따르면 JP모건의 마르코 콜라노빅 최고 글로벌 시장 전략가는 고객 메모에서 "전반적인 경제 성장과 연계된 경기 순환주, 국채수익률의 최근 후퇴는 곧 일시적인 것으로 판명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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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가입자 급격한 둔화…시간외 주가 급락

- 넷플릭스가 1분기 실망스러운 가입자수를 나타내 시간외에서 주가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CNBC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증시 마감 후 주당순이익(EPS) 3.75달러, 매출액 71억6천만 달러의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는 2.97달러, 71억3천만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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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주가 하락·안전 선호에 상승

- 미국 국채 가격은 전세계 주가 하락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고조돼 상승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0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3.7bp 하락한 1.562%를 기록했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보다 3.4bp 떨어진 2.259%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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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 파리바 "경제 반등, 독일 분트 올해 말 0.20%까지 끌어올릴 것"

- 경제 반등이 독일의 10년물 국채 금리(분트)를 올해 말 0.20%까지 끌어올릴 것이라고 20일 BNP파리바가 분석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BNP파리바의 카밀레 에 코르셀 이사는 "경제 반등이 예상되는 것은 10년물 국채 금리를 올해 말까지 플러스 영역인 0.20%까지 끌어올릴 것"이라면서 "우리의 적정 전망은 0.10%이지만 연말 전망은 미국의 국채 금리 매도세의 오버슈팅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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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바이든 일자리 플랜, 고용 및 경제성장률 끌어올릴 것"

- 옥스퍼드 이코노믹스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발표한 '미국인 일자리 플랜(The American Jobs Plan)'이 미국의 고용 및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옥스퍼드의 그레고리 다코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인 일자리 플랜은 내년 GDP를 0.8%포인트 끌어올린 4.3%로, 2023년의 경우 0.9%포인트 끌어올린 2%로 만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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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비트코인-증시 최근 비슷한 움직임 나타내"

- CNBC가 전문가들을 인용해 최근 비트코인과 증시가 비슷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고 20일 분석했다. 페어리드 증권의 케이티 스톡턴 전략가는 "나는 아침에 사무실에 올 때 비트코인을 보면서 이날 증시가 어떻게 움직일지 힌트를 얻는다"면서 "지난 주말 비트코인의 가파른 매도세는 월요일 주가 하락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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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달러 및 미 증시 약세 등에 0.4% 상승

- 금 가격은 미 달러와 증시 약세 등에 힘입어 0.4% 상승했다. 20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7.80달러(0.4%) 상승한 1,778.40달러에 마감했다. 달러와 증시 약세 뿐 아니라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도 하락하며 금값 상승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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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그라츠 "올해 도지코인-비트코인 모두 상승…두 화폐 달라"

- 미국 암호화폐 투자사 갤럭시 디지털의 창업자인 마이크 노보그라츠가 올해 비트코인과 도지코인이 모두 상승하고 있지만 두 화폐는 디자인과 위험 프로필이 매우 다르다고 분석했다. 20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노보그라츠는 '비트코인은 면밀하고 가치가 잘 분배된 지난 12년 동안 있었고 계속 성장하고 있는 가상화폐인 반면 도지코인은 2명이 30%의 전체 공급을 갖고 있다"면서 "비트코인의 경우 에코시스템을 위해 영업 지출 등이 수백억 달러에 달하고 도지코인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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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전설 빌 밀러 "비트코인, 메인스트림의 시작…버블 아냐"

- 헤지펀드 전설로 꼽히는 빌 밀러 밀러밸류파트너스 창업자 겸 최고투자책임자(CIO)가 현재 비트코인이 메인스트림이 되고 있는 초기 단계며 거품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20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밀러는 "비트코인은 여전히 상승 가능성이 있다"면서 "공급이 매년 2% 오르고 있고 수요는 더욱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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