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다시 돌아볼 때…무역·성장 우려 여전

-월가 전문가들은 22일 무역 긴장과 경제 성장 둔화는 여전하다며 반등했던 지수가 숨고르기를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존스트레이딩의 마이클 오로크 수석 시장 전략가는 "많은 부정적인 소식을 소화하고 있다"며 "미국과 중국은 지적재산권에서 진전을 이루지 못했고 중국은 2025 전략을 강행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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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적 문제, 경제에 주요 위험"…다보스포럼 한목소리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다보스 포럼에서 참가자들이 조심스러운 경제 전망을 내놨다.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각국 지도자들과 최고경영자(CEO), 은행관계자들은 정치적 여러 이슈 등이 투자자와 각국 정부에 큰 불확실성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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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글로벌 성장 둔화 우려…다우 1.22% 하락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우려가 다시 커지며 큰 폭 하락했다. 22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1.87포인트(1.22%) 하락한 24,404.48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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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가치, 성장 엔진 둔화 우려에 혼조

- 달러화 가치는 글로벌 성장 엔진이 둔화하고 있다는 우려 속에서 안전자산 선호가 커져 혼조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2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9.411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680엔보다 0.269엔(0.2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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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경기둔화 경고음 고조 강세

-미 국채 가격은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며 상승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2일 오후 3시(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5.1bp 하락한 2.73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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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글로벌 경제 먹구름 2.3% 하락

-뉴욕 유가는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로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에 큰 폭 내렸다. 2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23달러(2.3%) 하락한 52.5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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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국과 무역협상 회의 취소"(상보)

-미국이 예정돼 있던 중국과의 무역협상 회의를 취소했다고 22일 CNBC가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주 미국 협상단은 중국 고위 관료들을 만나 무역협상과 관련된 기획 회의를 할 예정이었지만, 지적 재산권과 관련해 양측의 견해차가 크게 엇갈리며 백악관은 이번 회의를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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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지난해 EMEA 지역 레버리지 자금 조달 줄어"

-무디스가 지난해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레버리지 파이낸스 규모가 크게 줄었다고 분석했다. 2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난해 EMEA 지역의 레버리지 파이낸스 규모는 1천810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2천700억 달러보다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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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中 무역협상 회의 취소" 보도…다우 낙폭 확대

-미국이 이번 주 예정됐던 중국과의 무역협상 회의를 취소했다고 CNBC가 22일 보도했다. CNBC는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백악관이 지적재산권 등의 이견을 좁히지 못해 고위급 회의를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또 기술 이전, 중국 경제의 구조적 변화 등과 관련한 점도 견해차가 뚜렷해 미국이 협상에 진전이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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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위험 선호 후퇴 0.1% 상승

-뉴욕 금 가격은 위험자산 선호도가 낮아지며 0.1% 상승했다. 22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1.40달러(0.1%) 오른 1,284.00달러에 마감했다. 장중 1,276.70달러까지 내리며 약세를 나타냈지만, 후반 들어 소폭 상승하며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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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텟AM "파운드화, 소프트 브렉시트 전망 반영"

- 픽텟에셋매니지먼트가 현재 파운드화 움직임이 소프트 브렉시트 전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니콜레이 마코브 픽텟의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시장은 소프트 브렉시트나 두 번째 국민투표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면서 "다만 시장은 브렉시트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상황은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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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레이즈, 영국 리즈 지역 280개 일자리 없앤다

-바클레이즈가 영국 리즈 지역에서 280개의 일자리를 없애고 이 중 일부는 다른 지역으로 이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바클레이즈는 영국 리즈 지역의 일자리 280개를 없애고 이 중 115개 일자리는 맨체스터와 리버풀, 선덜랜드 지역으로 이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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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 행동주의펀드 공격에 8% 급등

-이베이 주가가 행동주의 펀드의 기업 가치 제고 계획에 급등하고 있다. 22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베이는 이날 오전 8.3% 상승하고 있다. 행동주의 헤지펀드인 엘리엇 매니지먼트는 이베이 경영진에 이베이 주당 가치가 2020년 말까지 55~63달러로 끌어올릴 5단계의 계획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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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영국 다음 금리 인상 5월 아닌 11월될 듯"

- 소시에테(SG) 제네럴은 브렉시트 결과가 지연됨에 따라 영란은행(BOE)의 금리 인상 시점이 기존 5월에서 11월로 미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2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SG의 브라이언 힐리아드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경제 둔화 초기 조짐과 브렉시트 연기가 동시에 나왔다"며 "2020년 중반에 미국이 침체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브렉시트 안개에서 막 빠져나오는 오는 4분기에 영국 경기 냉각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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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N암로 CEO "노딜 브렉시트 발생하지 않을 것"

-ABN암로의 키스 반 디즈크후이젠 최고경영자(CEO)가 브렉시트와 관련해 낙관적으로 전망했다고 2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디즈크후이젠 CEO는 "영국이 아무런 협상 없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면서 "현재 예정된 3월 29일 데드라인이 연장되거나 국민투표가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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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2월 기존주택 판매 6.4%↓…3년래 최대 감소(상보)

-미국의 지난 12월 기존주택판매가 큰 폭 감소하며 시장 예상을 밑돌았다. 연간뿐만 아니라 월간까지 대폭 줄어 주택시장의 계속되는 약세 신호를 나타냈다. 22일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12월 기존 주택판매(계절조정치)가 전월보다 6.4% 감소한 499만 채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2015년 11월 이후 월간 가장 큰 폭 감소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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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글로벌 성장 둔화 우려 하락 출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2일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우려가 다시 고조되며 하락 출발했다. 오전 10시 5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7.17포인트(0.88%) 하락한 24,489.18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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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지안 샨 "미-중 무역 해결 쉽지 않을 것"

- PAG를 이끄는 웨이지안 샨 대표가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갈등 해결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2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샨 CEO는 최근 무역 관련 긍정적 소식들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최고의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최악의 상황 역시 준비하고 있다"면서 "해결책이 쉽게 나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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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가치, 글로벌 성장 둔화 우려 속 혼조

-러화 가치는 글로벌 성장 엔진이 둔화하고 있다는 우려 속에서 안전자산 선호가 커져 혼조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2일 오전 9시10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9.414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680엔보다 0.266엔(0.2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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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대부 달리오 "다음 경기침체 가장 두렵다"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를 이끄는 '헤지펀드 대부' 레이 달리오는 글로벌 성장에 있어 다음에 올 침체가 금융시장에 가장 두려운 전망이라고 주장했다. 22일 CNBC에 따르면 달리오는 다보스 포럼 패널 토론에서 "장기적으로 가장 두려운 것은 가장 가치 있는 수단인 통화 정책에 한계가 있고, 동시에 더 큰 정치적, 사회적 반발이 있다는 점"이라며 "그래서 다음 경기침체가 가장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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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경기둔화 우려 재부각 강세

-미 국채 가격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다시 부각되며 상승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2일 오전 8시(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2.4bp 하락한 2.75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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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회장 "통화 정책 정상화 필요"

-악셀 베버 UBS 회장은 "통화 정책이 여전히 표준에서 벗어나 있다"며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베버 회장은 "지난 10년 전 게임에 참여하지 않았던 투자자들은 실질 자산 수익률에 대해 알지 못한다"며 "다시 이를 알 수 있는 작은 단계를 밟아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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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화웨이 부회장 인도 공식 요청"

-미국이 캐나다 정부에 멍완저우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 부회장 송환을 공식 요청할 계획이라고 캐나다 현지 토론토 글로브앤드메일 신문이 보도했다. 미국과 중국이 무역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벌이는 가운데 이런 움직임은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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