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채가, 트럼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상승

미 국채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미국이 각종 사회적 봉쇄 조치 시한 연장을 결정해 상승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30일 오전 9시 10분(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9.5bp 하락한 0.64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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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거리두기 봉쇄 연장·낙폭 과대 속 상승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미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등 봉쇄 연장 조치에 안전 선호가 높아진 데다, 지난주 하락세가 가팔라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30일 오전 9시 30분(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97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893엔보다 0.077엔(0.0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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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2월 펜딩 주택판매지수 2.4%↑…월가 예상 상회(상보)

지난 2월 매매 계약에 들어간 펜딩(에스크로 오픈) 주택판매가 늘어나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30일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월 펜딩 주택판매지수가 전월보다 2.4% 상승한 111.5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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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부활절 전후 코로나19 급증…푸틴과 에너지 이슈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부활절 전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의 급증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전화 통화를 통해 에너지 이슈 등을 논의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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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샌프란 연은, 경제 위축·인플레 하락 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의 초반 피해가 지역 연방준비은행(연은) 지표로 나타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 보도했다. 뉴욕 연은의 '주간 경제 지표'에 따르면 지난주 인덱스는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8년 이후 보지 못했던 수준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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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美경제 단기 비관…투자자 포트폴리오 변경 안 해"

투자자들이 단기적으로 미국 경제에 대해 점점 더 비관적으로 변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포트폴리오를 변경하지 않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0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UBS 웰스 매니지먼트가 투자 자산이 100만 달러 이상인 미국 투자자 약 1천명을 대상으로 지난 21~24일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69%는 향후 12개월 이내에 침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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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코로나19 위험 회피에 일부 이머징마켓 타격"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가 지속해서 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는 만큼 일부 낮은 등급의 이머징마켓 신용 등급이 취약하다고 진단했다. 3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무디스는 "단기 국제 채권의 상환액이 많고 외화나 민간 부문 신용에 크게 의존하는 낮은 등급의 이머징마켓 국가는 나빠지는 경제 여건이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특히 취약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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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미 코로나19 확산, 이탈리아보다 더 나쁠 수 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가속하고, 사망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미국이 이탈리아보다 잠재적으로 더 나쁜 궤도에 올라섰다는 진단이 나왔다. 30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매튜 해리슨 생명공학 분석가는 이렇게 분석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사회적 거리두기 시한을 4월 30일 이후 다시 연장해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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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거리두기 봉쇄 연장에 안전 선호 혼조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미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등 봉쇄 연장에 안전 선호가 높아져혼조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30일 오후 4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752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893엔보다0.141엔(0.1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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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3월 CPI 예비치 전월비 0.1%↑…월가 예상 부합

독일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가 전월 대비 0.1% 상승했고, 전년 대비로는 1.4% 상승했다고 독일 연방 통계청이 30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시장 예상치도 전월비 0.1% 상승과 전년비 1.4% 상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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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SEC 의장 "현 시장에서 공매도 금지해선 안 돼"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제이 클레이튼 의장은 미국 정부가 증시의 공매도를 금지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클레이튼 의장은 30일 CNBC와 인터뷰에서 "공매도를 금지해서는 안 된다"면서 "일상적인 시장의 거래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매도 측면에 설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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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코로나19 경제 충격파 주시 혼조 출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경제에 미칠 충격파를 주시하는 가운데 혼조세로 출발했다. 오전 9시 45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8.35포인트(0.36%) 하락한 21,558.43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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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댈러스 연은 기업활동지수 -70…사상 최저치로 폭락(상보)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지수가 폭락했다. 30일 댈러스 연은에 따르면 3월 기업활동지수는 마이너스(-) 70으로, 전월 1.2에서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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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소기업 대출 금요일부터 사용 가능…효과시 증액 요청"(상보)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 대응한 소기업 대출이 이번 금요일부터 사용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므누신 장관은 30일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날 오후 소기업 대출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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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표 백화점 메이시스, 대부분 직원 무급휴직 돌입

미국의 대표적인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가 대부분 직원에 대한 무급휴직에 돌입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 보도했다. 저널에 따르면 메이시스는 이번 주부터 대부분의 직원에 대한 무급휴직(furlough)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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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올해 국채 1천490억 달러어치 추가 발행 예정

일본 정부가 부양책 재원 마련을 위해 약 1천490억 달러어치 국채를 추가 발행할 예정이라고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3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로이터통신은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오는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회계연도에 일본이 16조 엔(약 1천490억 달러)어치 국채를 추가 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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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일부 약품 코로나19 영향 초기 자료 있어…입증은 아직"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일부 초기 자료가 있다면서도, 아직 입증되지는 않은 만큼 사용에 신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30일 CNBC에 따르면 WHO의 마이크 라이언 비상건강프로그램 국장은 기자회견에서 "랜덤화되지 않은 조사과 실측 연구에서 일부 약품과 일부 약품의 조합이 코로나19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초기의 데이터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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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수요 급감 공포에 6.6% 폭락…장중 20달러선 붕괴

뉴욕 유가는 급격한 수요 둔화 우려가 지속하면서 큰 폭 하락했다. 3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42달러(6.6%) 폭락한 20.0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2002년 2월 이후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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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 "4월 원유 수요, 하루 2천만 배럴 감소할 수도"

IHS 마킷의 댄 예르긴 부회장이 4월 원유 수요가 하루 2천만 배럴 감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30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예르긴 부회장은 "원유 시장은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 붕괴로 인해 공급과 수요가 차질을 빚는 것과 세계 경제 붕괴 따른 수요 감소 등 두 가지 위기를 겪고 있다"면서 "OPEC+가 무너지는 것은 전체 문제의 일부에 불과하며 큰 문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와 세계 경제 둔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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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리언 "주가지수 매수 이르지만 모든 자산 매각 순간 지나가"

모하메드 엘-에리언 알리안츠 수석 경제 자문은 현재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주가지수를 매수하기에는 이르지만, 모든 자산을 매각하던 순간은 지나갔다고 판단했다. 30일 CNBC에 따르면 엘-에리언 자문은 "모든 것을 다 매도하는 분위기는 몇 주 전에 끝난 것 같다"며 "하지만 모든 것이 다 명확해진 상황도 아직 오지 않았으며 현재는 무엇을 사고팔지에 대해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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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Z뱅크 "BTP-분트 스프레드, 더 벌어지고 있어"

이탈리아 10년물 국채(BTP)와 독일 10년물 국채(분트) 수익률 스프레드가 압력을 받아 더 벌어지고 있다고 DZ뱅크가 분석했다. 30일 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BTP-분트 스프레드는 13베이시스포인트(bp) 벌어진 192bp를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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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미 증시 및 달러 강세에 0.7% 하락

뉴욕 금 가격은 미 증시 및 달러 강세로 0.7% 하락했다. 30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0.90달러(0.7%) 하락한 1,643.2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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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연은 "코로나19로 미 실업률 32%까지 치솟을 것"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미국의 실업률이 32%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30일 CNBC에 따르면 세인트루이스 연은 이코노미스트들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 내 일자리 4천700만개가 사라지고 이로 인해 실업률은 32.1%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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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전 의장 "2분기 경제성장률 20% 이상 위축"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전 의장은 2분기 미국 경제성장률이 20%나 그 이상 위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3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옐런 전 의장은 이날 브루킹스연구소 화상 연설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따른 경제 하강은 매우 가파르고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얼마나 경기침체(리세션)가 깊을지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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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회사채 매입하는 주식 투자자 급증"

회사채를 매입하는 주식시장 투자자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3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투자 등급 채권을 발행해 현금을 비축하려는 미국 기업들이 늘어난 가운데, 주식 투자자들이 이들 회사채 매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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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트럼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상승

미 국채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미국이 각종 사회적 봉쇄 시한 연장을 결정해 상승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30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7.7bp 하락한 0.66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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