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A "호주달러, 원자재 가격 상승에 강세 지속"

- 호주커먼웰스은행(CBA)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호주달러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9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CBA는 원자재 가격이 좀처럼 고점을 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며, 이에 따라 이번 주에도 호주달러가 계속 지지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6479



▲골드만 "유럽 백신 접종 예상보다 빨라…유로화 상승 전망"

- 골드만삭스는 유럽연합(EU)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유로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9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백신 접종 확대로 유럽지역의 경제 활동이 향후 몇 주 안에 상당히 개선되리라고 기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6487



▲[뉴욕채권-주간] 아리송한 시장…물가·입찰에 시선 이동

- 이번 주(10~14일) 뉴욕 채권시장은 물가 지표와 국채 입찰에 주목할 것으로 전망된다. 충격적인 고용지표 결과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완화 정책을 예상보다 오래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사라지지 않는 인플레이션 우려, 국채 물량 부담 등으로 시장의 방향을 점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6501



▲유가, 美 최대 송유관 업체 운영 중단에 '들썩'

- 미국 최대 송유관 운영사인 콜로니얼파이프라인이 지난 7일(현지시간) 사이버 공격으로 모든 시설 운영을 중단했다는 소식에 유가가 오르고 있다. CNBC에 따르면 9일 미 동부시간 오후 8시 17분 기준 가솔린 선물 가격(6월물)은 2% 급등한 갤런당 2.1694달러를 기록했다. 난방유 선물도 2.04달러로 1.46% 상승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6572



▲CBA "달러화, 이번주 하락 예상…세계 경제 회복세"

- 호주코먼웰스은행(CBA)은 달러화가 이번 주에 하락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1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은행은 세계 경제의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달러화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6525



▲獨 대형 운용사, 애플·알리바바 매수하고 게임株 매도

- 독일의 대형 자산운용사 플로스바흐 폰슈토르히가 지난 1분기에 미국 주식 투자 포지션에 눈에 띄는 변화를 줬다고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800억 달러(약 90조 원) 규모의 자금을 굴리는 플로스바흐는 1분기에 애플과 알리바바 주식을 매수하고 게임 제작사 일렉트로닉아츠(EA)와 액티비전 블리자드 주식을 대거 매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6549



▲호주 4월 NAB 기업신뢰지수 26…사상 최고(상보)

- 호주 기업들의 경기 인식이 지난 4월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내셔널호주은행(NAB)은 4월 기업신뢰지수가 전달대비 9포인트 상승한 '26'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6597



▲제러미 시겔 "연준, 정책 바꾸는 '심판의 날' 다가온다"

- 제러미 시겔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는 "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정책 기조를 전환하는 '심판의 날'에 직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9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연준은 인플레이션 급등으로 연내에 정책 기조를 바꿀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6543



▲"美 고용 충격에도 '실질' 실업률 오히려 하락"

- 미국의 고용지표 충격에도 실질(real) 실업률은 오히려 하락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BI)가 진단했다. 매체는 9일(현지시간) "4월 고용 지표는 크게 실망스러웠지만, 완전히 그런 것도 아니다"며 이같이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6570



▲"비트코인, 5년 내로 2억8천만원 가능"

- 대표적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이 5년 내로 25만달러(약 2억8천만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투자회사 모건크릭캐피털매니지먼트의 마크 유스코 창업자는 7일(현지 시각) CNBC에 "비트코인은 네트워크다. 네트워크는 거듭제곱하는 방식으로 성장한다"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6493



▲미 교통부, 연료 공급 우려에 긴급사태 선언

- 미국에서 주요 송유관 가동이 중단된 가운데 미국 정부가 연료 공급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사태를 9일(이하 현지 시각) 선언했다. 미국 교통부는 이날 "가솔린, 디젤, 항공유와 기타 석유제품을 즉각 운송해야 하는 긴급상황을 해결하고 필요한 구호를 제공하는 선언"이라며 '지역 긴급 선언(Regional Emergency Declaration)'을 발표했다. 육상 도로로 연료를 운송할 때 적용하는 여러 제한을 풀어주는 게 골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6577



▲日닛케이지수, 美 증시 최고치에 상승

- 10일 오전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가 상승하고 있다. 오전 10시 5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258.70포인트(0.88%) 오른 29,616.52를 나타냈다. 닛케이지수는 3영업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6585



▲[중국증시-주간] 백신 지재권·미중 관계 주목

- 이번 주(10~14일) 중국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지식재산권 면제 여부, 미국과 중국 간의 관계 등에 주목하며 방향성을 잡을 전망이다. 지난주 중국증시는 노동절 연휴로 6일과 7일 단 이틀만 개장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6517



▲폭스콘, 신입사원 보너스 인상…"아이폰 생산 증가 시사"

- 애플 아이폰을 조립하는 대만의 세계 최대 전자기기 위탁 생산업체 폭스콘이 일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보너스를 인상하면서 아이폰 생산 증가 신호라는 평가가 나왔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7일 보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6567



▲中 스포츠 패션 리닝, 노동절 매출 급증·신장사태 힘입어 주가↑

- 중국의 스포츠 패션 브랜드 리닝 주가가 중국 노동절 연휴 기간의 매출 급증과 신장 사태 등에 힘입어 상승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7일 보도했다. 크레디트 스위스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T몰에서 판매된 리닝의 판매량이 최근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6600



▲"스터벅스, 혐오 댓글 탓 페이스북 계정 폐쇄 검토"

- 스타벅스가 사회적 이슈에 대한 혐오 댓글 때문에 페이스북 계정을 닫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이 10일 뉴스-엔터테인먼트 웹사이트 버즈피드를 인용한 바로는 스타벅스는 내부 메모에서 페이스북 계정을 폐쇄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음을 밝혔다는 것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6485



▲中 온라인 보험 플랫폼 워터드롭, 뉴욕 첫 거래 부진

- 텐센트 지원을 받는 중국 온라인 보험 플랫폼 워터드롭이 뉴욕 상장 첫 거래에서 공모가를 크게 밑도는 부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차이나데일리에 의하면 워터드롭은 지난 7일(현지 시각) 뉴욕 증권거래소(NYSE) 상장 후 첫 거래를 공모가 12달러를 밑도는 10.25달러에 시작해 9.7달러에 마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6510



▲틱톡, 작년 대비 반 토막에도 4월 비게임 앱 다운로드 1위 고수

- 틱톡이 한해 전보다 반 토막 났음에도 지난달 비게임 앱 다운로드 글로벌 1위를 고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지난 7일 전문 리서치 기관 센서타워 집계를 인용한 바로는 틱톡(중국 서비스명 더우인)은 지난달 전 세계적으로 5천9만 회 이상 다운로드됐다. 이는 한해 전의 약 1억700만 회와 비교해 절반가량 줄어든 것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6569



▲中 매핑 테크 기업 뤄쿵, 샤오미 이어 미 증시 탈락 모면

- 중국 매핑 테크 기업 뤄쿵 테크놀로지가 미법원판결에 따라 미 증시 탈락 위기를 면하게 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신문은 미법원 판결에 따라 뤄쿵이 나스닥에서 계속 거래될 수 있게 됐다면서, 지난 3월 미국에서 유사한 판결을 받은 샤오미에 이은 2번째 사례라고 지난 7일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6588



▲[뉴욕환시-주간] 고용지표에 넘어진 달러, CPI로 추스르나

- 이번주(10~14일) 달러화는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소매판매 지수 등을 통해 비농업고용이 던져준 충격을 추스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7일(이하 미국 현지시간) 달러-엔 환율은 108.581엔에 거래를 마쳐 한주간 0.680엔(0.62%) 하락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6466



▲BoA "달러, 연말까지 완만한 강세 예상"

-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중기적인 관점에서 올해 연말까지 달러의 완만한 강세를 예상한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BoA는 "달러에 대한 시각은 대규모 미국 재정부양책이 일으키는 미국의 성장, 소비 회복, 빠른 백신보급률, 언젠가는 있을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정책 정상화에 대한 우리의 전망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6478



▲美 4월 고용보고서 쇼크, 대규모 정부 지출 논란 촉발

- 미국의 4월 고용보고서가 시장 예상을 큰폭으로 밑돌면서 대규모 정부 지출의 타당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고 AP통신, 마켓워치 등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사회기반시설(인프라), 교육과 아동 보육 등에 모두 4조 달러의 투자 계획을 추진 중이지만 4월 고용보고서에서 일자리 증가가 시장 기대치인 100만 명에 대폭 미달하는 26만6천 명으로 나오면서 상황이 복잡해졌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6579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3시 15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