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바이블' 중국제조 2025 변경 가능성도 등장

- 월가 전문가들은 12일 중국의 핵심 국가전략인 '중국제조 2025'의 수정 가능성까지 부상한 만큼 무역 전쟁의 해결 기대가 한껏 커졌다고 진단했다.이들은 미·중 간 무역정책이 해법을 찾는다면 시장의 불안 심리가 한층 완화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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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지정학적 우려 완화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중국과 미국의 무역 긴장, 브렉시트 등 지정학적 우려가 줄어들며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2일 오후 3시(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2.7bp 오른 2.908%를 기록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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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중 협상 낙관…다우 0.64%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진전 기대로 상승했다.12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7.03포인트(0.64%) 상승한 24,527.27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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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가치, 하락 전환…파운드 급반등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진전 기대에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2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3.18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3.371엔보다 0.191엔(0.17%)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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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미·중 무역협상 진전 기대 강화 상승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진전에 대한 기대로 상승했다.12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1.05포인트(0.82%) 상승한 24,571.2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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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은행 보고서에 긍정적 피드백 추가 지시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은행들에 실패한 부분 지적과 동시에 긍정적 피드백을 보고서에 추가하라고 지시했다고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의 규제 당국이 기업들과 논쟁을 벌이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해석된다고 저널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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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기업 CFO 거의 절반, 2019년 말 경기침체 예상

- 미국 기업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절반가량이 내년 말 경기침체를 예상하는 등 2019년 경제에 대해 비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CNBC에 따르면 듀크대 조사 결과 212명의 CFO 가운데 48.6%가 향후 마이너스 성장 기간이 12개월도 남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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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중앙은행, 기준금리 6.5%로 동결(상보)

- 브라질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현행 6.5%로 동결했다.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브라질 중앙은행은 기준금리(selic)를 사상 최저인 6.5%로 동결했다. 금리는 지난 3월 이후 연속해서 동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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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미 재고 부담 지속 1% 하락

- 뉴욕 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에 대한 부담으로 하락 마감했다.1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50달러(1.0%) 하락한 51.1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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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RA리서치 "회사채, 시장이 간과하는 가장 큰 위협"

- CFRA리서치는 미국 기업들의 회사채 문제가 시장이 크게 간과하는 가장 큰 위협이라고 지적했다.12일 CFRA리서치의 린지 벨 투자전략가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을 앞두고 기업들의 회사채 부담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오르고 있다"면서 "대차대조표에서 회사채가 9조 달러 이상이라는 것은 매우 우려되는 부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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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총리 "정부 예산적자 목표 2.4→2.04%로 하향"(상보)

-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는 내년 예산안의 적자 규모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2% 부근으로 낮출 것이라고 밝혔다.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콘테 총리는 장클로드 융커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회담 이후 기자들과 만나 내년 예산안 적자 규모를 GDP 대비 2.04%로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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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피털이코노믹, 내년 2번 금리인상…2020년 인하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얼마나 인상할지에 대해 논쟁이 활발한 가운데, 2020년 큰 폭의 금리 인하를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끈다.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고객들에게 보낸 투자 서한에서 연준이 국내총생산(GDP)이 잠재 수준 이하로 둔화하기 이전에 내년 금리를 두 번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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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연준 부의장 "점진적 금리 인상 경제성장 저해 안해"

- 앨런 블린더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은 "역사적 저점에서 금리를 점진적으로 인상하는 것은 경제성장을 저해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12일 블린더 전 부의장은 CNBC에 출연해 "2015년 말부터 연준에게서 본 것은 가속 페달에서 발을 점점 떼고 중립으로 가고 있다는 점"이라며 "브레이크를 건드릴지에 대해 질문이 있을 수 있지만, 아직 그 답은 듣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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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정부, 도이체·코메르츠방크 합병 옵션 논의

- 독일 정부가 도이체방크와 코메르츠방크의 합병과 관련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2일 블룸버그통신 보도를 인용해 독일 올라프 슐츠 재무장관이 크리스티앙 수잉 도이체방크 대표와 합병 시 세금 관련 문제 등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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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경제 고문 하셋 "내년 성장률도 3% 상회"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고문인 케빈 하셋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은 미국의 내년 성장률도 3%를 웃돌 것이라고 주장했다.하셋 위원장은 12일 미 경제방송 CNBC와 인터뷰에서 기업 투자 부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정책으로 내년에도 경제가 호조를 보일 것이라면서 이런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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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물가지표 둔화에 0.2%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미국의 11월 물가지표가 다소 부진하게 나온 영향으로 0.2% 상승했다.12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2.80달러(0.2%) 오른 1,25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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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CPI 연준 금리 인상 도울 것"

- JP모건은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분석했다.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JP모건은 "CPI 지표를 볼 때 근원 개인지출지수가 약간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11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은 0.17%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1년 전과 비교할 때 1.8%에서 1.9%로 올랐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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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11월 물가 지표, 연준 지속적 금리 인상 지지"

- ING는 11월 소비자물가지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상을 지지한다고 평가했다.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ING는 11월 근원물가의 전년 대비 상승률이 지난달 2.1%에서 2.2%로 상승했다면서 이같이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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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미 11월 CPI, 연준 금리인상 속도 둔화 지지"

-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보합권에 머무른 것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전망을 지지한다고 웰스파고가 분석했다.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웰스파고의 브라이언 제이콥슨 선임 전략가는 "현재 금리가 중립금리 바로 밑에 있다는 것을 고려할 때, 11월 CPI 지표는 연준이 앞서 예측했던 것보다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전망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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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121만 배럴 감소…WTI 상승폭 축소

-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가 약 121만 배럴 감소했다고 12일 발표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원유재고가 전주 대비 280만 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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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인도 중앙은행 "중앙은행 자율성 지지"

- 새롭게 부임한 샤크티칸타 다스 인도 중앙은행(RBI) 총재가 중앙은행의 자율성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고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다스 총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나는 기관으로써 인도 중앙은행의 자율성, 진실성, 신뢰성을 지지한다"면서 "인도 중앙은행의 자율성과 독립성은 매우 중요하고 이는 전혀 손상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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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가치, 하락 전환…파운드 반등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진전 기대로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10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3.314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3.371엔보다 0.057엔(0.0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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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중 무역협상 진전 기대 강화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2일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진전 기대가 한층 커지면서 상승 출발했다.오전 9시 38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7.63포인트(1.22%) 상승한 24,667.8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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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중국, 외국 기업들 접근성 높이는 방안 준비 중"

- 중국이 외국 기업들이 중국에 더 많이 접근할 수 있도록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소식통은 현재 중국의 선임 정책 당국자들과 고위 행정부는 '메이드인 차이나 2025' 계획을 수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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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인플레 예상수준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예상수준의 인플레이션 수치로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며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2일 오전 8시30분(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1.8bp 오른 2.89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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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美 소비자물가 변화없음…월가 예상 부합(상보)

- 지난 10월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상승 폭을 줄이며 시장의 예상에 부합했다.12일 미 노동부는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변화 없음(0.0%·계절 조정치)'이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도 변화 없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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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감산 앞두고 생산량 급증

-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11월에 전체 원유 생산량이 소폭 줄었지만, 사우디아라비아의 생산량은 사상 최대치로 치솟았다고 밝혔다.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OPEC은 월간 석유시장 보고서를 통해 지난달 하루 평균 원유 생산량이 1만1천 배럴 감소한 3천297만 배럴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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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증권 "메이 총리 재신임시 파운드·금리 급등"

- 테리사 메이 총리가 신임투표에서 승리하면 파운드화와 영국 국채(길트) 금리가 급격한 상승세로 전환될 수 있다고 TD증권이 진단했다.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TD증권은 메이 총리가 재신임받으면 파운드화는 곧바로 2.5%가량 급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길트 10년물 금리는 곧바로 10베이시스포인트(bp) 뛰어오를 수 있을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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