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안정적 실적 시즌…자신감 회복하는 월가

- 월가 전문가들은 16일 기업 실적이 우려했던 것보다 양호하다면서 시장에 대한 낙관적 기대를 유지했다.로이트홀드 그룹의 짐 폴슨 수석 투자 전략가는 "2018년에 미국 경제의 회복세가 침체로 향하는 듯했지만, 이는 실질 성장률이 3% 이상, 명목 성장은 5.5% 이상, 실업률이 4% 이하인 상황에서는 지속할 수가 없는 현상"이라면서 "올해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부정적인 뉴스에도 긍정적인 기대를 유지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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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골드만 등 은행 호실적 환호…다우 0.59%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골드만삭스 등 주요 은행의 호실적에 힘입어 상승했다.16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1.57포인트(0.59%) 뛴 24,207.16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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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가치, 주가·금리 상승에 강세

- 달러화 가치는 뉴욕증시와 미 국채수익률 상승에 힘입어 올랐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6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9.019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666엔보다 0.353엔(0.3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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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하드 브렉시트 우려 경감에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하드 브렉시트 가능성이 줄었다는 인식에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6일 오후 3시(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1.9bp 상승한 2.72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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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골드만 등 은행 실적 호조에 상승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골드만삭스 등 주요 은행의 호실적에 힘입어 상승했다.16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7.58포인트(0.65%) 상승한 24,223.1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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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1월 주택 가격 증가세, 4년 만에 가장 낮아

- 미국 주택 가격 증가세가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고 16일 CNBC가 보도했다.코어로직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미국의 주택 가격은 연율 5.1% 올랐다. 이는 2015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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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위험투자 지속에도 美 재고 부담…0.4% 상승

- 뉴욕 유가는 위험자산 투자 심리 개선에도 미국 석유제품 재고가 예상보다 크게 증가한 부담으로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1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2달러(0.4%) 상승한 52.3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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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연준, 경제확장 유지위해 참을성 있어야"

-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상과 관련해 참을성 있는 모습을 나타내야 한다고 주장했다.1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에스더 총재는 "우리가 봤던 극심한 시장 변동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어떤 이유로 변동성이 촉발되는 것인지 질문도 생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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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 이코노믹스 "셧다운 위협 증가"

- 옥스포드 이코노믹스는 정부의 부분 폐쇄(셧다운)가 더 지속하면 경제에 더 큰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옥스포드는 "셧다운이 1분기까지 지속하면 피해가 누적돼 국내총생산(GDP)을 1.5%로 끌어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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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메이 총리 불신임투표 부결… 파운드 잠잠(상보)

-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에 대한 불신임 투표가 부결됐다.16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영국 하원에서 이날 실시된 메이 총리 불신임 투표는 불신임 306표대 신임 325표로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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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경제 완만한 확장…경기 전망 우려 확대<연준 베이지북>(상보)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미국 경제가 완만한 확장을 지속했지만, 향후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는 커졌다고 밝혔다.16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마켓워치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연준은 이날 공개한 경기 평가보고서인 베이지북에서 담당 12개 지역 중 8개 등 대부분 지역에서 경제가 완만히 확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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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브렉시트 불확실성 등에 0.4%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브렉시트 불확실성 등으로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지며 0.4% 상승했다.16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5.4달러(0.4%) 상승한 1,293.8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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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다이먼 "하드 브렉시트 영국에 재앙"

-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하드 브렉시트가 영국에 재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다이먼 CEO는 16일 뉴욕 이코노믹 클럽에서 "영국은 유럽연합(EU)으로부터 하드 브렉시트를 피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하드 브렉시트가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만약 일어나게 되면 유로에도 나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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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운용 자산 지난해 4분기에 6조 달러 하회

- 지난해 4분기 블랙록이 운용하는 자산이 6조 달러 밑으로 내려갔다고 1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지난해 4분기 블랙록 자산은 4천680억 달러 가까이 줄어든 5조9천8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11년 9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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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美 하원의장 "29일 트럼프 연두교서 연기해야"

-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민주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연두교서 발표를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펠로시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국가 안보를 이유로 미 정부의 부분폐쇄(셧다운)가 해소될 때까지 연두교서 발표를 연기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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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268만 배럴 감소…WTI 상승 폭 축소

-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가 약 268만 배럴 감소했다고 16일 발표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원유 재고가 전주 대비 200만 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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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 "셧다운 증시 반등 못 막아"

- 블랙스톤은 미 행정부 부분폐쇄(셧다운)가 증시 반등을 막지는 못할 것이라고 분석했다.16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조셉 지들 수석 전략가는 "셧다운이 올해 미 증시 반등을 막지 못할 것"이라면서 "S&P500지수는 올해 말 2,875포인트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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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가치, 주가·금리 상승에 강세

- 달러화 가치는 뉴욕증시와 미 국채수익률 상승에 힘입어 올랐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6일 오전 10시10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858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666엔보다 0.192엔(0.1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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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월 주택시장지수 58…시장 예상 상회(상보)

- 1월 미국 주택건축업체들의 신뢰도가 2개월 연속 하락에서 벗어나 소폭 상승했다.16일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웰스파고에 따르면 1월 주택시장지수는 58로, 전월 56보다 상승했다. 전월 수치는 2015년 5월 이후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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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 셧다운에 IPO 시장 긴장

- 미 정부 부분폐쇄(셧다운)가 이어지면서 올해 기업공개(IPO)가 예정된 기업들이 긴장하고 있다고 16일 CNBC가 보도했다.올해 이미 160개 기업은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를 통해 IPO 의사를 밝혔다. 이 기업 중에는 라이드 공유 서비스로 유명한 우버와 리프트 등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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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은행 실적 호조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6일 골드만삭스 등 은행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오전 9시 37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8.44포인트(0.45%) 상승한 24,174.03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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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하드 브렉시트 우려 경감에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하드 브렉시트 가능성이 줄었다는 인식에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6일 오전 8시(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2.8bp 상승한 2.73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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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2월 수입물가 1.0%↓…월가 예상 상회(상보)

- 지난 12월 미국의 수입물가가 유가 영향으로 하락했지만, 시장 예상보다는 덜 떨어졌다.16일 미 노동부는 12월 수입물가가 전월 대비 1.0%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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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CEO "단기 저점 이미 찍어…증시 10년 이상 상승"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영자(CEO)는 일부 충격이 없지는 않겠지만 주식시장은 10년 이상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핑크 CEO는 16일 CNBC에 출연해 "지난 크리스마스이브에 시장은 단기 저점을 기록했다"며 "다만 지정학적 위험에 단기 전망은 달려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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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시장 자산 매력 증가…"랠리 기대"

- 지난해 불안했던 신흥국 시장의 자산 매력이 커지며 투자도 활발해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 보도했다. EPFR 글로벌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투자자들은 신흥국 주식 펀드에 266억 달러를 투자했다. 반면 선진국 주식 펀드에서는 982억 달러를 인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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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4분기 실적 대폭 호조 3.4% 상승

- 골드만삭스 주가가 4분기 매출과 순익이 시장의 예상을 큰 폭 뛰어넘은 데 힘입어 16일 개장전 거래에서 3.4% 상승하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골드만삭스는 4분기 주당순이익(EPS)이 6.04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기대 4.30달러를 큰 폭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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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 인베스트 "불신임 투표 승리하면 파운드·국채수익률 상승 지속"

- 악사 인베스트먼트는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신임 투표에서 승리하면 파운드와 국채수익률 안정세는 지속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1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악사 인베스트먼트의 데이비드 페이지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메이 총리가 승리하면 시장은 정치적 불확실성 기간 연장에 사로잡히겠지만,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에 파운드와 국채수익률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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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4분기 실적 호조 4.6% 상승

-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주가가 4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16일 개장전 거래에서 4.6% 급등세라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BOA는 4분기 주당순이익(EPS)이 0.73달러를 기록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0.63달러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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