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월가 숨고르기…잭슨홀 관망 모드 돌입

- 월가 전문가들은 20일 주요 지수가 급격한 변동성을 보인 이후 숨고르기 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이들은 이번 주 후반 잭슨홀 미팅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을 확인하기 전까지 관망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427



▲뉴욕증시, 美 국채 금리 반락에 위축…다우, 0.66% 하락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방향을 주시하는 가운데, 미 국채금리가 다시 반락한 영향으로 하락했다.20일(이하 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3.35포인트(0.66%) 하락한 25,962.44에 거래를 마쳤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426



▲[뉴욕환시] 달러화, 미 국채수익률 하락에 다시 약세

- 달러화 가치는 미 국채수익률이 다시 하락한영향으로 내렸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0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6.202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6.645엔보다 0.443엔(0.42%) 내렸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424



▲[뉴욕채권] 미 국채가, 파월 발언 대기·유럽 불안에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이탈리아 연정 붕괴에 글로벌 국채와 동반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0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4.6bp 내린 1.557%를 기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422



▲[뉴욕증시-1보] 연준·무역협상 주시 하락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향후 정책 방향과 미·중 무역 협상 추이를 주시하는 가운데 하락했다.20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4.71포인트(0.63%) 하락한 25,971.08에 거래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420



▲트럼프 "백악관 다양한 감세안 검토 중'(상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현재 다양한 감세안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같이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418



▲[뉴욕유가] 무역협상·경기 부양책 관망 0.2% 상승

- 뉴욕 유가는 미·중 무역협상 관련 소식 등을 주시하는 가운데 소폭 올랐다.2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13달러(0.2%) 상승한 56.3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417



▲크레디스위스 "미국 경제 리세션 신호 없어"

- 크레디스위스는 미국 경제가 침체에 직면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20일 CNBC에 따르면 크레디스위스의 '경기 침체(리세션) 대시보드'는 1973년 이후 리세션이 시작될 때마다 7개 주요 경제 지표에 나타났던 신호를 추적한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410



▲CMC마켓 "콘테 총리 사임, 이탈리아 투자 심리 저해"

- CMC마켓은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의 사임으로 이탈리아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될 것이라고 진단했다.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CMC마켓의 데이비드 마텐 연구원은 "콘테 총리의 사임 소식이 놀라운 것은 아니지만, 이는 투자자들의 자신감을 깎아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409



▲WSJ "백악관, 美 경제 자신하면서도 부양책 만지작"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백악관이 미국의 경제 상황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하면서 속으로는 경기 부양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고 20일 보도했다.저널에 따르면 백악관은 최근 다양한 종류의 감세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408



▲세인트루이스 연은 "연준 월가보다 예측 뛰어나"

-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은 시장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이 생각하는 것에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세인트루이스 연은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여러 증거를 볼 때 연준이 일반적으로 민간 예측기관보다 더 정확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407



▲[뉴욕 금가격] 연준 부양책 기대 0.3%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각국 중앙은행의 부양책 기대감이 높아지며 0.3% 상승했다.20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4.1달러(0.3%) 상승한 1,515.70달러에 마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406



▲카일 배스 "미 금리, 제로로 내려갈 것"

- 저명한 헤지펀드 투자자인 해이맨 캐피털 매니저먼트 창립자 카일 배스가 미국의 금리가 전 세계 추이를 따라 제로로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했다.20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배스 창립자는 "미국은 현재 채권 금리가 문제가 없는 유일한 국가"라면서 "현재 우리는 전 세계 투자 등급 채권의 90%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405



▲미라보 증권 "연준 시장 기대만큼 금리 안 내릴 것"

- 미라보 증권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시장의 기대만큼 금리를 내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미라보 증권의 게로 융 수석 경제학자는 20일 다우존스와의 인터뷰에서 "6월부터 7월까지의 미국 지표는 명백히 긍정적이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404



▲JP모건 "주가 반등 지속…금리 하락 펀더멘털 때문 아냐"

- JP모건은 최근 주가와 국채수익률의 급격한 움직임은 기술적인 이유 때문이라며 주가 반등세가 지속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20일 CNBC에 따르면 JP모건의 마르코 콜라노빅 매크로 퀀트·파생 전략 글로벌 대표는 고객 서한에서 "유동성 부족 환경 등 기술적인 흐름 영향으로 최근 주가와 수익률이 요동쳤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403



▲쉴러 교수 "연준 금리 인하, 경기 침체 경고로 부작용"

-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쉴러 예일대 교수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가 연준의 예상과는 다르게 경기침체(리세션) 경고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20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쉴러 교수는 "금리 인하에 문제가 있다"면서 "이는 경고의 느낌을 준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402



▲이탈리아, 주세페 콘테 총리 사임…국채금리 하락

-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가 사임을 발표하면서 이탈리아 국채금리가 하락세라고 다우존스가 20일 보도했다.콘테 총리는 이날 오후 로마의 상원 의사당에서 진행한 현 정국 상황과 관련한 연설에서 "현재 겪고 있는 연정 위기로 정부 활동이 손상을 입게 됐다"면서 "현 정부는 여기서 끝을 맺는다"고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401



▲ING "파운드 상승세 단기에 끝나"

- ING는 파운드가 하락했고, 파운드 하락에 베팅도 줄었지만 최근 파운드 상승세는 단기에 끝날 것이라고 전망했다.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ING는 유로-파운드가 하락세를 멈췄고, 0.9100선 아래로 지속해서 움직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옵션시장 역시 조정을 보였다고 진단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400



▲아르헨티나 신임 재무장관 "페소 안정이 최우선"

- 아르헨티나의 에르난 라쿤자 신임 재무장관은 최우선 과제는 페소의 안정성 보장이라고 말했다.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라쿤자 장관은 "페소는 균형 수준 위에 있었고, 페소의 안정을 확보하는 게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399



▲폼페이오 "中 홍콩시위 무력 진입하면 무역협상 더 어려워져"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홍콩에서 발생한 대규모 시위를 무력으로 진압한다면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성사 가능성이 더 작아질 것이라고 말했다.20일 폼페이오 장관은 CNBC와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언급한 톈안먼 광장과 같이 이번 시위를 폭력으로 끝낸다면 무역 협상 도달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398



▲LG전자·퀄컴, 5년 기한 신규 특허 계약 체결

- LG전자와 퀄컴이 5년 기한의 새로운 특허 계약을 체결했다고 다우존스가 20일 보도했다.다우존스에 따르면 퀄컴은 자사의 칩(반도체)을 LG전자가 3G 및 4G, 5G 모델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특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397



▲단스케방크 "연준, 4월 전에 5차례 금리 인하할 것"

- 단스케방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 4월 전에 다섯 차례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20일 CNBC에 따르면 단스케방크의 마이클 올라이 밀호이 전략가가 이끄는 팀은 "향후 다섯 차례 통화 정책 회의에서 연준이 빠르게 각각 25베이시스포인트(bp)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고 분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395



▲뉴욕증시, 금리·무역협상 관망 하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0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향후 정책 방향과 미·중 무역 협상 추이 등을 주시하는 가운데 소폭 내려 출발했다.오전 9시 37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00포인트(0.17%) 하락한 26,090.79에 거래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394



▲달러화, 미 국채수익률 하락 소폭 약세

- 달러화 가치는 최근 미 국채수익률이 다시 하락해 소폭 내렸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0일 오전 9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6.265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6.645엔보다 0.380엔(0.36%) 내렸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393



▲미 국채가, 무역 협상·재정 부양 논의 주시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 백악관의 재정 부양책 논의 등을 주시하며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0일 오전 8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3.6bp 내린 1.567%를 기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392



▲JP모건 "신흥 통화 비중축소 유지…남미는 긍정적"

- JP모건은 신흥국 통화에 대한 비중축소 포지션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남미에 대해서는 비중 확대 포지션을 유지했다.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JP모건은 아시아 신흥국 통화의 포지션을 고려해 전체 신흥통화에 대한 비중축소 포지션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391



▲배녹번 "독일 돈줄 풀고 블랙제로 재정 정책 유지 가능"

- 배녹번 글로벌 포렉스는 독일이 돈줄을 풀고, 부채를 늘리지 않는다는 블랙제로(Black Zero) 재정 정책을 유지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배녹번의 마크 챈들러 수석 시장 전략가는 "독일이 채무 변제 비용 없이 초장기, 초단기 국채를 매각하려고 한다"며 "이는 독일이 돈줄을 풀고 재정정책의 블랙제로를 유지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390



▲홈디포, 매출 부진에도 순익 호조…개장전 2% 상승

- 주택 용품 유통 체인 홈디포 주가는 2분기 매출 부진에도 순익이 양호했던 데 힘입어 20일 개장전 거래에서 2% 상승세라고 CNBC가 보도했다.홈디포는 8월 4일로 끝난 회계분기의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3.17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전망 3.08달러를 상회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389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8시 12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